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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을 지지한 브라질 인쇄공장, 복과 행운이 잇따르다

글/ 브라질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2019년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원고모집 공고를 보는 순간 나는 한 번 사색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일념이 있었다. 수년간 매일 내 손을 거쳐 배포된 파룬궁 전단지, 주간지, 미술전 초대장, 종이 연꽃 아래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작은 카드 등을 모두 같은 인쇄 공장에서 제작했다. 10년간 이 공장의 거대한 변화가 눈에 선했다. 그래서 나에게 말했다. “옳지. 바로 그걸 쓰자!”

이는 대법의 소리 없는 보호로 안정적으로 발전한 기업의 기쁜 이야기다.

나는 10년 전에 아루이 선생님을 알았다. 즉 2009년이다. 당시 나는 ‘파룬따파하오’,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자’ 등 내용의 작은 카드를 찍어야 했다. 인쇄 공업거리에 갔을 때 한 노동자가 칭찬하는 소개로 아루이 선생님의 4제곱미터도 되지 않는 접대실에 들어갔다. 아루이는 중간 체구에 점잖고 온화했다. 내가 제작할 카드 패턴을 말한 후 그는 주저했다. 당시 그는 명함을 찍고 명함을 자르는 기계 3대밖에 없었다. 제판기가 없는데 다 내가 요구한 카드 위에는 곡선 테두리가 있어 해내기 어려웠다. 나는 인쇄 방면의 일을 몰랐지만, 그에게 해보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에 그는 결심하고 말했다. “그럼 다음 주에 샘플을 보러 오세요.”

최근 내가 이 문장을 쓰려고 그를 특별히 방문했을 때 그는 당시 상황을 말했다. “그때 저는 그 일을 처음 해본 것입니다. 3일간 수공으로 카드 틀판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어 글씨에도 정말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 10년 후 그의 머리카락과 수염은 모두 하얗게 됐지만, 얼굴의 미소에는 여전히 선량함이 비쳤다.

우리가 좋은 관계를 구축한 후 그도 ‘진선인(眞·善·忍)’ 우주 법리를 상당히 인정했다. 중국공산당이 신앙인을 잔혹한 박해하는 것을 동정했고 공산당의 사악한 이론을 비웃었다. 그 후 우리의 진상자료는 모두 그의 공장에서 인쇄했고 그의 공장도 덕분에 신속하게 발전했다. 임대한 공장 건물에 기계 3대와 아들 한 명이 돕던 데에서 지금은 거의 2000제곱미터 되는 2층 건물, 13명의 고정 직원, 전문 미술디자이너, 첨단 자동 제판기와 각종 인쇄 기계, 후가공 기계 20여 대를 가진 인쇄 분야의 중견 기업이 됐다. 게다가 매년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수입이 있었다.

아루이는 확고하게 말했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선한 마음으로 매 고객을 대하며 사랑으로 매 직원을 대하는 것은 저의 개변할 수 없는 인생 이념입니다.” 그는 감개무량해 하며 말했다. “1993년 저는 명함을 찍기 시작해서부터 2009년까지 16년간 노력했지만 그런 가내 공장 규모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파룬따파를 알게 된 후 제 공장은 중견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당시 저보다 잘 나가던 많은 공장이 다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신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공장의 일상 관리는 두 아들이 맡고 그는 반퇴직 상태지만 몸이 건강해 매일 공장에 오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쇄기가 돌아가는 소리를 듣기 좋아하고 인쇄 잉크와 종이 냄새가 그립다고 말했다. 두 아들은 영리하고 일을 잘한다. 모두 가정을 이루었고 모두 귀여운 자녀가 생겼으며 화목한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 브라질 젊은이들처럼 결혼하기 싫어하고 늘 애인을 바꾸는 불량한 기풍과는 전혀 다르다.

'图1:阿陆依先生和两个儿子'
아루이 선생님과 두 아들

공장 직원들도 가족처럼 서로 돕는다. 공장에서는 그들에게 아침과 점심에 간식을 주고 점심밥은 대부분 싸가지고 온다. 전문 식당이 있어 사람들은 밥상에 앉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눈다. 나는 진상 자료를 찍으러 갈 때마다 그들과 함께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강제로 중국인의 신앙자유, 언론자유를 제한하고 중국에 독 백신, 독 분유, 유독 식품 등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난 데 대해 아주 놀라워하며 이런 일이 정말 지구에 발생했는지 모두 믿기 어려워했다. 그러면서 브라질에서는 절대 공산주의가 지도하는 사회주의를 거절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图2:印刷厂的职工和睦相处如一家人'
인쇄공장 직원과 가족처럼 화목하게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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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미술 디자인과 조판을 책임진 직원 카를로스는 겸손하고 상냥하다. 대법 진상을 가장 많이 알고 있으며 제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많은 중국 대법 수련자가 그렇게 비참하게 박해받는 것을 보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신을 믿는 사람들인데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악독한 수단을 쓰다니, 세계 역사에 없는 일입니다! 중국 국민은 정말 고난이 심합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브라질이 바로 선생님의 집입니다. 이곳은 선생님을 환영합니다!”

내가 인쇄하려는 대법 자료는 매번 요구와 난도가 높았다. 그중의 한 원인이 자금 문제다. 반드시 페이지 수를 줄여야 해서 많은 문자와 사진도 압축해야 했기에 조판의 난도가 아주 높았다. 그래도 카를로스는 인내심 있게 방법을 찾아 전문적인 각도에서 내용을 아주 합리적으로 안배했다. 그는 매 진상 자료에 모두 아주 큰 노력을 들여 가장 좋게 만들었다.

그에게는 예쁜 딸이 있는데 지금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다. 세 가족은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 그는 늘 가족에게 ‘진선인(眞善忍)’ 우주 법리를 꼭 기억하라면서 신이 우리에게 복을 하사하실 것이라고 알려줬다.

'图3:卡洛斯工作认真,待人和善'
열심히 일하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카를로스

아루이 선생님의 인쇄공장 사람들은 모두 선량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해 그들 마음은 편안하고 가정이 원만하며 사업이 발전했다.

세상의 더 많은 사람이 선한 마음을 갖고 늘 행복하길 축원한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7/385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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