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2세인 대륙 랴오닝 대법제자다. 2016년 늦가을 어느 오후, 나는 언니와 함께 밖에서 진상을 알렸다. 길에서 이전에 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한 노인을 만나 서로 인사를 하면서 가족들의 안부도 묻게 되었는데 그는 아주 흥분해서 가족의 불행을 이야기했다.
이 노인에게는 딸 넷, 막내로 아들 하나가 있다. 키 180cm, 체중 75~80kg에 멀쑥하고 퉁퉁하게 생긴 올해 31살인 막내아들은 이 집안의 귀공자였다. 결혼 후 줄곧 노인과 함께 생활했는데 작은 내외가 갈등이 생겨 색시가 친정으로 돌아가서 여러 달 동안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아들이 몹시 속상해 했다.
2015년 연말 어느 날 저녁, 직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술까지 마시고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 아들은 곧추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들이 방으로 들어가서 30분도 되지 않아 아파트 관리원이 와서 문을 노크하며 말했다. “당신 아들이 집(8층임)에서 뛰어내렸어요. 이미 구급차가 도착해서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내려가세요!” 노인이 말했다. “아들이 방금 퇴근해서 왔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노인이 내려가서 보니 확실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구급 치료를 받았고, 40만 위안(한화 약 7천만 원) 넘게 썼지만 목숨만 붙어있었다. 의사가 말했다. “이 정도 외에 별 방법이 없습니다. 더 돈을 써도 별 효과가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들은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매월 한번 병원에 가서 영양 주사를 맞으면 한 달을 견딘다. 매번 구급차와 약값을 더해 400위안(약 7만원)이 넘게 든다. 눈 깜짝할 사이에 2년이 지나갔지만 아들은 여전히 사람을 못 알아보고 움직이지 못했으며 눈동자도 고정됐다.
노인은 말했다. “우리 노부부는 모두 칠십이 넘었고 장사도 하지 않습니다. 온종일 아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들 곁에 사람이 없으면 안 됩니다. 딸 넷이 생활을 돌봐주고, 정부의 양로보험과 아들의 장애인 보조금도 많지 않습니다.” 노인은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나와 언니는 그에게 알려줬다. “오직 이 목숨만 붙어 있으면 희망이 있어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함께 그에게 ‘쩐싼런 하오!(真善忍好!)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대법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워주면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돌아가서 한 번 해보세요.” 노인이 말했다. “8층에서 떨어졌어요. 75㎏이 넘는 사람이 8층에서요!” 우리가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복입니다.”
노인이 말했다. “국가에서 파룬궁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잖아요?” 내가 말했다.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장쩌민의 독단적인 소행입니다. 톈안먼 분신자살은 조작된 것으로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18년이나 탄압했는데 왜 아직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을까요? 납치되고, 집을 수색당하고, 구속당하고, 감옥에 끌려가고, 공직을 잃고, 생명을 잃고, 산채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가정이 파산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면서도 믿음을 견지하고, 연공을 견지합니다. 나쁘다면 누가 믿으며, 누가 수련하겠습니까?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현재 대법은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전해졌으며, 포상을 3,000개 이상 받았고, 대법 서적이 40개 어종으로 번역되어 세계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인류 도덕의 승화와 인심이 선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데 있어 백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다만 당신에게 이 9개 글자를 성심성의로 외우면 이로움이 있다고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이어 그에게 ‘따파 하오!(大法好!)’를 외우고 이로움을 얻은 사람이 많다고 알려주면서 몇 개의 사례를 이야기해주었다.
와팡뎬에 왕화라고 부르는 27세 처녀가 위암에 걸린 지 4년이 되는데 의약비로 16만 위안(약 3천만 원)을 썼다. 그녀는 다롄(大連) 간징쯔(甘井子) 병원에 입원했는데 뼈만 앙상하게 남았고, 병원에서는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집을 팔아서도 이 하나 밖에 없는 딸을 구하겠다고 했다. 바로 이때 왕후이라고 부르는 그녀의 동창생이 그녀의 일을 돕다가 나와 알게 됐다. 나는 바로 그녀의 친구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병을 낫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에 대해 알려줬다. 그러면서 성심성의로 ‘따파 하오’를 외우면 큰 난이 닥칠 때 목숨을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왕화에게 알려줘 본인도 외우게 하고, 왕화의 어머니도 딸을 도와서 외우게 하고, 당신도 도와서 외우고, 시간만 있으면 계속 꾸준히 외우면 신기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6개월도 되지 않아 왕후이가 나에게 왕화가 이미 퇴원했고 체중도 15㎏ 넘게 올랐다고 알려줬으며, 왕화의 어머니는 2만 위안(약 340만원)이나 써가면서 파티를 했고, 또 딸을 위해 사위 감을 물색한다고 말했다.
와팡뎬 와쯔촌의 51세 되는 가오전링이라는 사람이 선양의과대학 병원에서 부비강 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6만 위안(약 1천만 원)의 돈을 썼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집에는 치료할 돈이 더는 없어 그의 아들은 속만 태우고 있었다. 그의 아들이 이 안타까운 사정을 나에게 이야기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그가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진상 호신부를 주었으며, 돌아가서 부친에게 성심으로 ‘따파 하오’를 외우게 하면 큰 난이 올 때 목숨을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온 가족이 모두 도와서 외우라고 알려줬다. 5개월 후 그의 부친은 완전히 회복되고, 무슨 일이나 다 할 수 있게 됐다. 후에 그의 아들이 나를 찾아와 이 소식을 알려줬다. “저의 아버지가 좋아졌습니다! 아버지와 자주 연락하기 위해 저는 아버지에게 휴대폰을 사드렸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노인에게 “아저씨, 집으로 돌아가시면 아주머니와 함께 아들을 도와 열심히 외우세요. 진심으로 외우면서 견지한다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약 1주일 후 나는 또 이 노인을 만나게 돼서 “효과가 어떤가요?”하고 물었더니 그가 말했다. “아들의 눈이 사람을 따라 움직이고 있어요.” 또 보름이 지나 그와 그의 아내를 만나게 돼서 “지금 아들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더니 할머니가 말했다. “아들이 먹을 수 있고 감각도 있어요. 지금 유동식을 마실 수 있어요.”
그 후 나는 언니와 함께 분유 한 통을 사가지고 그 노인의 아들 문안을 가서 그 아들을 보면서 “쩐싼런 하오!(真善忍好!)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대법사부님 그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웠다. 그가 눈을 뜨고 나를 보면서 오른손을 조금 쳐들었는데 몸에 많은 살이 올라있었다. 내가 그에게 “자네 마음속으로 이 9개 글자를 외우면 효과는 더욱 좋을 것이네.” 그는 나를 응시하고 오른다리를 살짝 움직였다.
2017년 정월 초엿샛날, 할머니가 선물을 들고 와서 나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 자원봉사로 연공을 가르치며, 요금과 선물을 받는 것을 엄금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연공인은 명리를 추구하지 않고, 공덕만 추구합니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고마워했다. 우리는 또 그녀에게 대법은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과 우리들이 연공하면서 받은 체험을 말해주었다. 마지막에 그녀에게 “감사는 우리 사부님께 드리세요. 물건은 갖고 가셔서 잡수셔요.”라고 말하자 할머니는 진짜 화내면서 급히 가려고 했다. 나는 곧 설이 다가오는데 할머니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과자 한 봉지를 남기고 나머지는 갖고 가시게 했다.
또 20여일이 지나 할머니는 또 영양 식품과 과자를 갖고 인사를 와서 말했다. “지난번에 물건을 모두 받지 않아 정말 미안했어요. 이번에는 꼭 받으세요. 아들은 이미 찐빵과 과자를 먹을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기뻤다. 한참 이야기하다가 할머니는 집으로 가셨다. 이번에도 우리는 모든 선물을 되돌려 드렸다.
10일 넘어 길에서 두 노부부를 만났다. 지금 그들은 아들이 살 수 있는지가 걱정이 아니고, 아들이 좋아진 후 분쇄성 골절이 된 아들이 걸을 수 있을지를 걱정하고 있었다. “뼈가 모두 부서졌어요. 팔과 다리뼈가 다 부셔졌는데 일어나면 걸을 수 있을까요?”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불법(佛法)은 끝이 없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입니다.” 노인은 입속으로 “불법은 끝이 없다. 불법은 끝이 없다.”고 쉴 새 없이 중얼거리면서 우리와 작별했다.
의미가 있는 것은 그의 아들은 2008년에 우리의 도움으로 ‘3퇴’를 했으며, 당시 우리가 그에게 주는 진상자료를 그가 다 받았다는 것이다. 만약 삼퇴를 하지 않았다면 75㎏이 넘는 체중에 8층에서 떨어졌는데 진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3/36876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