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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살아 있는 매체다

글/ 허베이 대법베자

[밍후이왕] 나는 한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이다. 몇 년 전 간경화 말기환자의 가족에게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그들은 시골의 빈곤한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우연히 자기공명(MRI) 영상실 앞에서 남편의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환자인 남편을 나에게 인사시켰다. 검은 얼굴에 무표정한 모습으로 긴 의자에 누워 있었는데 말하기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그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마음속으로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생각하면 신불이 당신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내 말에 수긍하는 듯 했다. 나는 또 그의 아내에게 남편을 공산당조직인 소선대에서 탈퇴하도록 하라고 말해주자, 남편이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쳐다보며 동의한다는 뜻을 비쳤다. 아내는 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그들은 1주일 정도 입원해 있다가 입원비가 없어 퇴원한다고 하면서, 거주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의료비가 싸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도움을 청하게 될 때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전해주었지만, 당시 나는 바쁜 업무관계로 더 이상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고, 그들과 그렇게 헤어졌다.

1개월 정도 지나 그 환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매우 흥분된 목소리였다. “누님, 전에 병원에서 만났던 사람예요, 병원대기실 의자에 누워 말할 힘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누님이 알려준 그 말이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아주 기뻤고, 이 일을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더 멋진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리고 얼마 후 그 환자의 매부가 선물을 들고 내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나를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밝힌 후, “그 형님(위에서 말한 그 간경화 환자)을 대신해 제가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감사드리려고 왔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생명을 구해준 분은 대법사부님이시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정보를 전달했을 뿐이다. “누가 믿으면 그가 혜택을 받는다.”고 알려주셨다고, 사부님 말씀을 전했다. 그는 말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합니다. 당신이 보신 것처럼 저의 형님은 죽음을 준비했던 분인데, 신기하게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촌장선거에 출마하려고하니, 형님에게 알려주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말해달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말해주었고, 그에게 삼퇴를 도와주었다. 그는 대법제자의 사심 없는 봉사에 감동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내게 주려고 갖고 왔던 선물을 도로 갖고 돌아갔다.

이듬해 어느 날 저녁, 환자의 매부가 내게 전화를 했다. 그는 매우 조급한 목소리로 두서없이 급하게 말했는데, 그의 매부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니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또 그에게 다시 한 번 “대법사부님께서 당신의 매부를 구해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그 후 며칠간 매부의 상태를 알려주었고, 그때마다 나는 격려와 함께 성심으로 대답해주었다. 그의 매부가 완전히 회복됐을 때, 그는 “대법사부님께서 매부를 살려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로부터 5, 6년이 지난 어느 날 아침, 촌장선거에 출마했다는 그가 또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족이 대법의 혜택을 받은 신기한 이야기를 알려주었다면서, 사실 요 몇 년 동안 그의 가족은 많은 복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의 아이가 성에서 가장 유명한 고등학교에 2등으로 합격했다고 했다. 대법에 감사드릴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대법의 복을 전해준 나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법을 확고히 믿고 있고, 몇 년간 줄곧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매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1/36259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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