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항상 어머니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비록 수련하지 않으셨지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며 줄곧 대법서적 ‘전법륜’을 잘 간직했다가 틈틈이 몇 쪽씩 읽으셨다. 어머니는 마음에 들지 않는일이 생길 때마다 ‘전법륜’을 보면 화가 내려가고 마음이 환해진다고 하면서 이 책이 정말 좋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올해 81세로 평소 건강이 좋은 편이셨지만 작년 음력 8월 18일 아침에 기침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흉통을 느끼셨다. 마을의 두 의사에게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자 9월 28일, 우리 세 남매는 의논 끝에 이튿날 어머니를 현 병원으로 모시고가 종합 검진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어머니가 갑자기 많은 피를 토해 우리는 급히 병원으로 모셨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또 많은 피를 토하셨다. 의사가 급히 응급 처치를 해서야 어머니는 각혈을 멈추셨고 그날 저녁으로 입원하셨다.
9월 29일, 의사는 어머니에 대한 검진이 끝난 후 스좌장 성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라고 했다. 일주일 후 충격적이게도 식도암 말기 진단이 내려졌다. 우리는 의사에게 무슨 치료법이 있는지 물었다. 의사는 어머니가 연세가 많아 수술도 어렵고 약물치료도 효과가 없다면서 실질적인 치료법은 없다고 했다.
우리 남매는 의논 끝에 한약으로 조리하기로 결정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퇴원했다.
입원기간에도 나는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라고 늘 곁에서 말씀드렸고 집에 돌아와서도 틈틈이 알려드렸다.
어머니도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정말 좋다고 하셨다. 어머니의 병세는 하루하루 호전됐다. 유동식만 드시다가 식욕이 늘어 찐빵과 물만두도 잡수셨다. 어머니는 생활도 스스로 하시게 되어 물만두도 빚고 완자도 튀기면서 무엇이든 혼자 하실 수 있게 됐다.
어머니는 정말 좋아지셨다. 얼굴에 혈기가 돌았고 한약을 드시라고 하면 “사람이 병이 있어야 약을 먹지, 병이 없는데 왜 약을 먹겠니? 먹으면 곧 독이 된단다”라고 하셨다.
친구들은 의사들이 치료할 수 없던 암환자였던 어머니가 대법을 믿고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고 건강을 회복하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은 진실을 목격했고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큰 절을 올린다. 어머니는 “너희들도 모두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워라”라고 말하신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7/3617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