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40여세인 위훙(宇紅, 가명)은 의학박사다. 위훙과 남편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지만 위훙의 시아버지,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모두 대법제자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위훙 일가 세 식구가 대법에서 수혜를 받은 이야기를 하겠다.
위독하던 아들이 위험에서 벗어나다
2006년에 위훙의 아들이 태어났는데 태어나서부터 심각한 빈혈이었다. 아들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각종 검사를 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아이는 젖을 먹으려고 하지 않았고 중환자실로 이송됐으며 의사는 아이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통지했다.
아이가 태어난 지 5일 만에 위훙의 남편은 누나에게 말했다. “아들은 혈액병인 것 같아요. 응급치료를 해도 희망이 없을 것 같아요. 더는 방법이 없다면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대법제자인 누나는 남동생에게 말했다. “그럴 수 없다. 우리는 수련자의 가정이다. 그가 우리 집을 선택했으니 이렇게 총망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 부부는 지금부터 파룬따파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성심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워라. 대법 호신부를 몸에 간직하고.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해라.” 그들 부부는 누나 말대로 했다.
누나가 남동생을 도와주려고 그의 집으로 갔다가 우연히 남동생이 1999년 ‘7.20’이후 정치학습 때 신문에서 파룬궁을 적발 비판한 문장을 베낀 정치학습 노트를 발견했다. 누나는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느냐? 우리 집에서 이처럼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네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모른단 말이냐!?” 남동생이 말했다. “그것은 상부에 보여주는 거예요. 정치 학습에서 사람마다 모두 서면으로 적발 비판을 해야 했어요.” 누나가 말했다. “그건 안 돼. 누가 하면 그가 업을 짓는 거야. 모두 자신이 감당하고 갚아야 한다. 빨리 네가 이전에 한 이 모든 것을 폐기한다는 성명을 써라.”
절망에 빠져 있던 위훙의 남편은 진심으로 ‘정중 성명’을 썼다. 중국공산당의 거짓 언론에 속아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한 모든 불경스러운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정중하게 성명했다. ‘파룬따파가 좋고, 진선인이 좋다’는 것을 깊이 새기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지지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겠다고 했다. 위훙 부부는 모두 내심으로부터 진정으로 공산당과 그 부속조직인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하고 즉시 정치학습 노트를 소각했다.
이튿날 그들은 유학하고 귀국한 소아과 박사를 청해서 회진을 했다. 이 소아과 박사는 검진한 후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로 인한 출혈이 많아 조성된 빈혈로서 아기에게 병이 없으니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 이 소식에 온 가족은 큰 근심에서 벗어났다!
집에 돌아온 후 아기는 젖을 한 번에 140ml나 먹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의 빈혈은 정상으로 됐고 건강하게 자랐으며 예쁘고 총명했다. 성심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고 위훙의 일가는 행복을 얻었다.
아들이 대법 중에서 성장하다
아기는 대법을 수련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키웠다. 두 노인은 손자에게 항상 ‘파룬따파 하오’를 외워주었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손자가 스스로 설 수 있게 되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연공할 때면 따라서 흉내를 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발정념을 할 때면 조용히 앉아서 보고 있다가 누가 먼저 손을 내리면 손자는 급히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 내리면서 “됐어요.”라고 알려주었다.
까까머리를 한 그가 가부좌 자세를 취하면 션윈 연출에서 나오는 작은 스님과 같았다.
아이는 철이 들어서부터 자신을 어린이 대법제자라고 했고 항상 ‘파룬따파 하오’를 불렀다. 손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따라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손자는 진상소책자를 ‘파룬따파 하오’라고 불렀다. 손자는 늘 “저는 ‘파룬따파 하오’를 배포하러가요.” 라고 말했다. 그는 재빠른 동작으로 소책자를 집집마다 출입문 앞이나 자동차 위에 놓았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해서는 겨울 방학과 여름방학이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를 따라 단체학습에 참가했다. 작년 여름방학 전 시험에서 그는 300여명의 학생 중에서 상위 10명에 속하는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선생님과 그를 아는 학부모들은 모두 아이가 착하고 총명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때 반에서 간부였다. 반 간부 선거에서 다른 학우들은 표를 호소했다. 그는 “저는 표를 호소한 적도 없고 탈락한 적도 없어요.” 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학우들을 아주 너그럽게 대했고 학우들의 주먹질과 발길질은 ‘도주’로 대응했다. 한 번은 여학생이 그를 밀어 넘어뜨려 그는 발목을 삐었다. 그의 아버지는 화가 나서 그를 ‘너무 연약하다’고 야단쳤으나 그는 개의치 않았다. 그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학업도 바빠졌다. 할머니가 주의를 환기시키기만 하면 그는 시간을 짜내 할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도 한때는 온라인 게임에 빠져 부모도 골치 아파하며 끊게 하려 했지만 하지 못했다. 고모가 그에게 전자게임에 대한 사부님의 설법을 읽어주고 대법수련의 각도에서 왜 전자게임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해주었다. 그는 외계인이 그것으로 인류를 통제한다는 것을 알고 너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곧 자발적으로 전자게임을 자제했다. 때로는 참지 못해 또 놀려고 하다가도 부모가 말을 하면 곧 손을 뗐다. 부모가 그의 아이패드를 가져갔지만 그는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과외 특기 학습반에 참가했는데 배우는 것마다 출중했다. 그의 바둑은 아마추어 9단 수준이며, 미술 교사는 그가 그린 그림이 자신이 대학시절에 그리던 수준이라고 말하면서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다고 했다. 영어 지도교사는 자신이 30년 영어 교사를 했지만 이처럼 총명한 학생을 처음 본다고 했다. 그는 말이 그대로 문장이 되고 입만 열면 고시와 고어가 나온다. 그는 기억력이 아주 좋아 당시(唐詩)나 송사(宋詞)를 몇 번 보기만 하면 외웠다. 그의 표현력은 주변 사람들을 늘 놀라게 했다.
의사가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결한 아이가 이렇게 대법에서 훌륭하게 성장했다.
남편이 뜻밖에 박사학위를 받다
올해 47세인 위훙의 남편은 줄곧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싶었지만 업무가 바빠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다.
2년 전, 그는 바쁜 가운데서도 열심히 공부해 계속 시도해 보려고 했다. 그는 비록 자주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외웠지만 이 9개 글자가 그처럼 영험할지 의심했다. 그러나 가정에서 나타난 기적을 확실하게 목격한 그는 시험을 치기 전에 성심으로 외웠다.
시험 성적이 발표됐다. 그의 성적이 채용 조건보다 1점이 더 높았다. 그는 성내에서 자신의 전공에서 수석으로 합격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그는 계속 성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를 외웠다. 그는 마침내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그는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 정말 영험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박사연구 수업은 3년이다. 만약 연구 항목과 학과를 다 완성한 후 성적이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논문이 통과되면 2년이면 졸업할 수 있다. 이수하지 못하면 3년에도 졸업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많은 나이에 외지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그는 침식을 잊고 열심히 노력해 반에서 연령이 가장 많았지만 2년 만에 졸업했다. 그가 꿈에도 그리던 얻기 쉽지 않은 붉은색 박사졸업증을 가족들 앞에 내놓을 때도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잃었다 다시 얻은 ‘전국 1위’
위훙은 작년에 과 사무실의 젊은 박사 4명을 인솔해 전국적인 박사팀 변론대회에 참가했다. 그녀는 문학적 재능이 뛰어나고 입담이 좋았다. 그녀는 경기 항목을 받은 후 자신이 변론 문장을 다 썼다. 그녀가 속한 기관은 전국의 같은 성격의 기관 중 규모가 작았기에 그녀는 등수에 오르려는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하고 근무의 여가를 활용하여 열심히 준비했을 뿐이다.
4차례 전국 예선을 거쳐 12개 기관이 준결승에 올랐는데 위훙의 팀도 순위권에 들었다. 해외에서 귀국한 박사팀도 있었는데 전국에서 온 강력한 박사팀을 보고 위훙의 팀원들은 두려움을 느꼈지만 그들은 참여 정신이 소중하다고 서로 격려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경기하는 그날 위훙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의 팀원들은 아주 침착하게 입장해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면서 높은 기세로 격렬하고 날카롭게 변론했다. 그들은 자신만만하게 주제를 틀어쥐고 고사를 인용하면서 멋지게 변론했다. 이번 시합에서 그들의 팀이 열렬한 박수갈채를 가장 많이 받았다.
경기에서 매 하나의 주제에 대해 모두 그 자리에서 채점했다.
경기 결과 그들은 2위인 ‘우수상’을 받았다. 많은 관중이 그들을 위해 공평하지 못하다고 호소했고 그들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들이 경기장 출입구에서 차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관중석의 한 열정적인 박사가 위훙에게 말했다. “당신들 점수가 1위입니다. 제가 매 문제마다 각 팀의 득점을 모두 기록했어요. 마지막에 득점 총합에서 당신들이 제1위입니다. 빨리 주최 측을 찾아가 알아보세요.”
위훙이 주최 측을 찾아가 매 문제마다의 득점과 득점 총합 기록을 보자고 했다. 책임자가 한 장 한 장 득점 기록과 성적 총합 기록을 찾아보니 위훙 팀의 점수가 가장 높아 이번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책임자는 매우 어색해하면서 말했다. “미안합니다. 실수했네요! 이렇게 합시다. 우수상 상품과 ‘가장 우수한 변론가상’을 모두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전국에서 권위가 있는 두 개 큰 사이트에 사과문을 내겠다고 밝혔으며, 위훙의 팀과 이미 발표한 팀을 함께 공동 1위로 한다고 밝혔다.
위훙과 팀 내 박사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기관을 위해 전례 없는 영예를 얻었다.
위훙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성심으로 외워 끊임없이 복을 받았다. 위훙은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연분이 있는 사람들이 그녀의 일가가 대법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
위훙과 그녀의 남편은 아직 대법을 수련하지 않지만 그들은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겠다고 말했다. 그들 부부가 하루 빨리 소란스러운 속세를 벗어나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에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31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31/3602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