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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대중매체 신화사통신사장 톈총밍 악업으로 사망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중공) 관영매체는, 신화사통신사장 톈총밍(田聰明)이 병사했다고 보도했다. 톈총밍은 사망수치가 높은 독감으로 죽었는데, 장례를 치르는 친인척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중국속담에 “참외 씨앗에서 참외가 나고, 콩 씨앗에서는 콩이 나거늘, 남에게 원한을 준 자는 그 씨앗이 그에게 돌아간다.”는 민요가 있다.

톈총밍의 조사된 이력에 의하면, 74세 남자, 산시성 푸구현 사람으로 2000. 6~2008.3월까지 신화사통신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줄곧 장쩌민 집단을 따라 파룬궁(法輪功)을 비방하는 보도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국민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오도해 부추겼다. 2000.1~2003.10월까지 짧은 기간에 파룬궁을 모략하고 비방하는 기사를 522건이나 보도 했다. 특히 2001. 1. 23. 천안문 광장에서 연출한 이른바 ‘파룬궁수련인 분신자살 조작사건’은 장쩌민 집단이 연출한 의문투성이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신화사통신이 악의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보도를 해, 중공이 파룬궁을 더욱 과격하게 박해할 수 있도록 뒷받침 보도를 해주었다. 당시 톈총밍 신화사통신사장은 그 ‘분신 조작사건’을 연출한 당사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

신화통신 본사기자 왕레이밍(王雷鳴)은 1999. 7. 30. ~ 2003. 12. 14.에 걸쳐 파룬궁을 비방하는 기사를 26건이나 보도했다. 그는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의 진상을 감추며 파룬궁수련인을 비방하는 기사를 작성 보도했는데,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인을 납치, 감금, 세뇌하고, 잔혹한 고문을 자행하며 파룬궁수련인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비인간적인 만행을 자행한 것에 대해 “의사가 환자를 대하듯, 부모가 자식을 대하듯, 선생이 학생을 대하듯” 한 것이라고 미화했다. 또 신화통신 저장(浙江)지사 기자 장치즈(張奇志), 장허핑(張和平) 등은 2003. 7. 14. 저장에서 발생한 ‘노숙자 독살사건’을 파룬궁수련인과 연관시키는 터무니없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으로써 가정과 사회에 모두 유익하고, 사람들에게 도덕심을 높여주는 심신수련법임으로 당연히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표창을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그런데도 중공은 그렇게 좋은 파룬궁수련인을 체포, 감금, 기소하여 유죄판결로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인들이 올바른 믿음을 견지하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정의를 바로 세워 모든 중국 사람들이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해주고,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이는 당연히 헌법과 법률에 적시된 대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는 것이다.

중공의 장쩌민 집단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인에 대한 박해는 선악을 바꿔 놓았으며, 도덕심을 타락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법률제도를 무참히 짓밟아놓은 것이다. 중국사회는 중공이 지향하는 ‘가짜, 악, 투쟁’만 있을 뿐 도덕이 몰락해 부정부패가 만연해 중국사회가 타락하고 피폐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중국 전 국민에게 가해진 박해인 것이다.

중공의 파룬궁박해과정에서 신화사통신사의 수많은 종사자들은 도덕심은 물론 직업적 윤리도 상실한 채 뉴스의 공정성, 객관성은 물론 긍정적 지향성마저 저버리고, 오직 파룬궁을 비방하도록 사람들의 증오심을 불러일으키는 데만 집중해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조력자 역할을 했다.

고금을 통해 불법(佛法)을 비방하고 수련인을 박해한 것은, 그 죄가 너무 커서 반드시 천벌을 받았다! 그러므로 누구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역사적인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관세음보살상의 흉부를 도끼로 찍어버린 후주(後周)의 세종(世宗) 시영(柴榮)도 결국 흉부의 악창(惡瘡)으로 39세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중앙CCTV 뉴스 논평부주임 겸 ‘동방시공(東方時空)’ 주임인 천멍(陳虻)은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의 주요 제작자였다. 그는 2008년 초 위암과 간암으로 9개월 동안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빨리 연명치료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2008. 12. 23. 47세에 베이징 암 병동에서 사망했다.

인간 세상에 업보가 있는 것은 인간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악업은 그 죄를 갚는 한 수단의 과정일 뿐이며, 그 죄악의 대가는 자자손손 이어질 것인데, 생생세세에 모두 갚을 수 없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4/35923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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