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헤이룽장 투고) 사람들은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모두 자녀교육, 노후대책, 의료문제 등등에 대해 무거운 부담을 느낀다. 그래서 매일 이런저런 신경을 쓰게 되고, 건강상태도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불면증’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데, 노인들의 불면증은 더욱 심해서 약을 먹어도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다. 내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인데, 그동안 내가 갖고 있던 편견을 무너뜨린 그런 이야기들이 많다. 그런 체험담은 여전히 중국 땅에서 회자되고 있는바, 파룬궁에 대한 보도를 다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도시에서 살고 있는 70대 리 노인은 어느 날부터 불면증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나마 잠을 좀 잔 날이라고 해도 하룻밤에 두세 시간 정도였고, 심할 땐 2주일씩 계속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었다. 잠들지 못한 채 뒤척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 병원과 한의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알 수 없다고 했고, 다만 수면제를 복용하도록 했지만, 시일이 길어지면서 수면제도 효과가 없었다. 나이가 많은데다 불면증으로 시달리다보니 심장도 나빠졌고, 혈압도 높아졌다. 그러므로 노인에게 드는 의료비가 매월 규정된 가족의 전체의료비를 초과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자연히 노인은 말수가 적어졌고 문밖출입도 줄어들게 되었다.
어느 날 친척이 찾아와서 노인이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고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고 알려주었다. 노인은 그 말대로 매일 저녁 외웠다. 정말 신기하게도 일주일이 채 안 되어 불면증이 사라졌다! 노인은 그때부터 수면제를 일체 복용하지 않아도 오후 9시면 잠이 들어 다음 날 새벽 4시에 기상할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심장도 혈압도 모두 좋아졌다. 현재 노인은 매일 기분 좋게 밖에 나가 산보한다.
돈 한 푼 들지 않고, 힘도 들지 않고 오직 성심으로 9개 글자를 외우기만 하면 큰 변화가 있는데 기적이 아닌가! 현대과학으로는 해석할 방법이 없다. 현재 파룬궁(法輪功)은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각국의 정부와 단체로부터 3,000여 건의 포상, 격려, 감사, 지지서신을 받았다. 파룬궁 저서는 이미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선양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중국인의 자랑이 아닌가?
교통사고에서 대법호신부로 생명을 구하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8년 전 어느 날 성품이 소박하고 착한 큰외삼촌이 우리 집에 왔을 때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때 다섯째 외삼촌이 끼어들며 내말을 끊었다. 나는 텔레비전과 신문의 거짓말 선전에 세뇌된 다섯째 외삼촌이 나를 핀잔주려는 줄로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정색을 하며, 우리에게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한번은 그가 아들과 함께 승용차로 고속도로 계곡 구간 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대형 차량이 정면으로 돌진해 와서 급히 핸들을 틀어 피하다가 승용차가 도로를 벗어나 계곡으로 추락했다. 순간 ‘이젠 끝났구나!’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차가 가볍게 미끄러지면서 마치 부드러운 솜뭉치 위에 앉듯이 가볍게 내려앉았다. 그는 아들과 함께 차에서 내려 도로 위로 올라와 사고차량을 내려다보니 몇 십 미터 멀리에 떨어져 있었다. 참으로 믿기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급히 레커차를 불러 골짜기에서 승용차를 끌어올렸다. 외삼촌은 집에 돌아와서야 정신을 차리고 승용차를 자세히 살펴보았는데,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한 바퀴 돌아 계곡으로 떨어졌는데도 긁힌 자국도 없었다. 그때 외삼촌은, 내가 “몸에 지니면 평안을 보우한다.” 며 전해준 호신부를 차안에 놓아둔 생각이 떠올랐다고 했다. ‘아! 파룬따파는 정말 대법이구나! 만약 대법의 호신부가 없었다면 이런 대형 교통사고에서 어떻게 무사할 수 있었겠는가!’
외삼촌은 그 사고를 당하고 나서, 정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큰외삼촌도 그 말을 듣고 즉시 삼퇴(퇴당, 퇴단, 퇴대)를 했다. 우리 모두는 대법의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기쁨을 함께 생각하고 있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4/3592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