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무산계급 독재’를 해야 한다고 하던 검찰원 직원이 ‘3퇴’하다
[산둥투고] 나의 한 동창은 본시 검찰원에서 30년 넘게 일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시의 2인자였다. 내 동창은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모두 당 문화에 젖어 있었고, 머리에서 생각하는 것, 입으로 말하는 것 모두가 중공의 말이었다.
어느 날 새벽시장에서 그를 만났다. 내가 “당신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묻자 그는 “당을 반대하면 응당 무산계급 독재를 해야 하지요!”라고 했다. 그와 소통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어떤 말도 그의 귀에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주면서 “집에 가서 보면 분명히 알게 될 거예요.”라고 했다. 그가 소프트웨어를 받기는 받았지만, 나는 그 마음속을 알 수 없었다. 그는 중공의 거짓말에 오랫동안 속아왔기에 너무 깊이 중독되어 있었다.
어느 날 나는 또 새벽시장에서 그를 만났다. 급히 서두르는 그를 주저하지 않고 막아서서 “친구, 또 만났네요. 그날 내가 준 것을 보았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시원하게 “봤어요. 나는 그것을 내 동료에게 주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솔직히 그때 동창의 표정은 온화했고, 안색도 좋아 보였다.
그가 급해 보여 나는 서둘러 “빨리 탈당해요. 내가 가명을 지어 줄게요.”라고 하자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연거푸 “좋아, 좋아, 그렇게 해요!”라고 했다.
나는 또 소프트웨어를 주면서 “동료에게 줬다니 또 하나 더 줄게요. 집에 가서 가족도 모두 탈퇴시켜요. 무슨 이름으로 해도 다 되나, 반드시 가족이 동의해야 해요.”라고 했다. 그는 좋아하면서 소프트웨어를 받고서는 “그래요. 좋아요. 그렇게 하겠어요!”라고 했다.
“나는 국민의 경찰이지 공산당의 경찰이 아닙니다!”
[대륙투고] 내 조카는 경찰학교에서 공부한다. 이전에 내가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주면 그는 항상 말만 번지르르하게 여러 가지 당(黨) 문화의 궤변으로 대처했다. 내가 한마디 하면 그도 한마디 대꾸했는데 그것은 바로 “나는 공산당의 학교에 다니니 응당 당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당은 수십 년 동안 여러 차례의 정치운동을 발동해 8천만의 동포를 살해했다. 지금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부패하지 않는 관리가 없다. 심지어 반부패의 팀장마저 금전 앞에서 무너졌다. 네가 보기에 그래도 이 당이 희망이 있단 말인가? 너는 국민의 경찰이지 공산당의 경찰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국민에게 유리한 일을 하고, 절대 국민을 해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인도의 경찰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진, 구이저우(貴州) 장자석(藏字石)의 ‘중국공산당 망’ 사진, 톈안먼 ‘분신자살’ 자작극 사진을 발송해 주면서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도리를 알려주었다.
올해 내 생일에 조카도 여름방학이라 우리와 함께 식사하게 되었다. 식사하는데 올케가 나를 보고 흥분하며 “형님, 보세요. 남동생 대머리에 머리카락이 자라났어요.”라고 했다. 나는 “아유, 정말이네!”라고 했다.
올케가 교통사고로 출근하지 못했다. 나는 올케에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듣게 했다. 그날 남동생도 쉬는 날이라 올케와 함께 듣게 되었다. 남동생은 근 10년을 당뇨로 고생하고 있었다. 다음날 마침 직장에서 건강검진이 있었다.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남동생은 껑충 뛸 뻔했다. 혈당 등 각종 수치가 모두 정상이었다. 나도 기뻐하며 “너는 대법의 덕을 입었다!”라고 했다.
남동생은 대법의 녹음을 하루도 안 되게 듣고서 당뇨병이 나아졌다. 반달도 안 되어 대머리에 머리카락이 자라났다.
아버지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본 조카는 완전히 탄복했다. 그는 파룬따파는 진정한 불법(佛法)이며, 불법을 박해하는 공산당을 따라가면 좋은 결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카는 경찰학교에서 우수생이다. 그는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때 나는 조카에게 “절대 입당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자 조카는 밥상 앞에서 여러 사람에게 정중하게 “저는 절대 입당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국민의 경찰이지 공산당의 경찰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4/35660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