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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에 참여한 허베이성 한단시 공산당 관리가 보응을 받은 몇 가지 사례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역사적으로 불법(佛法)을 수련하고 도를 닦는 사람을 박해한 자가 좋은 종말을 맞은 적이 없다.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에서 “화복은 들어오는 문이 없거늘, 사람 자신이 자초하는 것이다.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라고 말했다. 허베이성 한단시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자들이 보응을 받는 일이 줄곧 발생하고 있는데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1. 허베이성 인대 재경위원회 전 부주임 왕이팡이 보응을 받다

2017년 1월 2일, 허베이성 인대 재정경제위원회 전 부주임 위원, 허베이 철강그룹 전 회장 왕이팡이 공직에서 면직되고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왕이팡은 한단 철강그룹 사장으로 임직했다. 즉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고, 2005년 12월에 탕강그룹 사장 겸 당서기로 임직했다. 2014년 1월에 허베이성 12기 인대 재경위원회 부주임 위원으로 임직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전국 범위에서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시작한 후 한단 철강그룹의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심한 박해를 당했다. 몇 가지 사례만 들겠다.

◎류융(劉勇), 전 한단시 한강그룹의 직원으로, 2001년 6월, 중국공산당에게 세뇌된 류융의 모친은 놀랍게도 한강그룹 직원과 함께 정신이 정상인 자신의 아들 류융을 바오딩 정신병원에 보내 박해를 받게 했다. 그 해 30세의 혈기왕성하고 건장한 청년 류융은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오딩 정신병원이란 인간 지옥에 12년이나 감금됐다.

인생에 12년이 몇 번이나 있을 수 있는가! 하물며 30세부터 40세의 이 황금 시기에? 당시 한강그룹의 고위 관계자였던 왕이팡과 류한장은 류융이 받은 박해에 대해 책임을 피할 수 없다.

2003년 11월 5일, CCTV방송국 ‘초점 방문 취재’ 프로그램에서 ‘특허’의 배후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조작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전 한단 철강그룹 선임엔지니어인 파룬궁수련자 징잔이(景占義)가 당시 그룹 지도자의 협박에 의해 파룬궁을 수련해 그에게서 나타난 신기한 현상을 부인했다. 방송 직후 여러 매체에서 전재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공격하는 또 하나의 이른바 ‘증거’가 됐다. 그렇다면 거짓말을 폭로한다고 자칭한 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제작됐는가?

전 톈진 국가보안국의 하오펑쥔(郝鳳軍)은 그가 이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2003년, 톈진시 공안국 국가보안국은 특수 임무를 맡게 됐다. ‘610사무실’ 1대 대장이 4, 5명의 경찰을 이끌고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가서 안건을 처리하게 됐다. 그들이 돌아오게 됐을 때 하오펑쥔은 취조실에 수갑을 채운 흰머리의 노인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후에 그가 징잔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직후 중앙텔레비전방송국 기자들이 징잔이를 취재했다고 하는데 국제사회에 그가 어떻게 잘못을 뉘우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날 취재는 국보국의 세밀한 획책으로 진행됐다. 당시 하오펑쥔은 문 밖에 서 있었는데 국보국 부국장 자오웨쩡이 징잔이에게 그들이 제공하는 대사대로 말하면 감형해 줄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역죄를 추가해 무기징역 혹은 몰래 총살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이 불쌍한 노인은 그들의 핍박에 의해 요구대로 방송에서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에서 나타난 신기한 현상을 부인하였고 할 수 없이 파룬궁을 비판했다. 이후에 징잔이는 8년형을 선고받았다.

◎친중커(秦中科, 남)는 한단 철강그룹에서 퇴직한 선임엔지니어이고 집은 한단 뤄이 가족원에 있다. 노인은 1997년 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한강그룹 고위관계자는 60세가 넘는 친중커를 중점 ‘전향’ 박해대상으로 분류했다. 노인은 잇따라 한단 노동교양소, 다롄 교양원(노동교양소), 푸순시 우자바오 교양원(노동교양소), 번시 시교에 있는 웨이닝잉(노동교양소) 등 이런 인간지옥과 소굴에서 갖가지 고문과 상상하기 어려운 고난에 시달렸다.(밍후이왕에 상세한 보도가 있음)

2000년 8월, 다롄교양원에서 사악한 경찰 징뎬커는 친중커 노인을 사무실로 불러 손으로 그의 목을 조르고 전기봉으로 위협하면서 ‘전향’하라고 핍박했다. 사악한 경찰 징뎬커는 여러 번 친중커를 불러 ‘면담’한 후 공개적으로 노인을 향해 “당신에게는 세 갈래 길이 있다. 하나는 당신이 전향하는 것이고, 하나는 당신을 핍박해 죽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당신을 미치게 하는 것이다”라고 떠들어댔다.

2002년 7월, 한단 노동교양소의 사악한 경찰은 친중커에게 연속 고문을 가한 후 노인을 ‘깨우쳐’주었다. “설령 당신이 가짜로 전향한다 해도 양심을 어기고 ‘회개서’를 써야만 당신에게 잠을 자게 할 것이다.”

2008년 7월 15일, 친중커 노인은 재차 납치되어 박해를 당해 지금까지 스스로 생활하지 못한다. 풀려나온 후 움직이려면 사람이 부축해 주거나 휠체어에 앉아야 하므로 본인과 가정에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장룬성(張潤生)은 박해로 정신 이상이 되어 지금까지 낫지 않아 자신과 가족들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

◎직원 천즈창(陳志強), 리위신(李玉新) 등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 직장 상사로부터 온갖 협박과 공갈, 소란을 당했다. 리위신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업무정지, 형사구류, 임금과 장려금 박탈 등 박해를 당했다. 올해 ‘610’사무실과 직장 책임자는 ‘노크행동’을 핑계로 여러 차례 소란을 피우고, 집으로 찾아와 마음대로 사진을 찍어 가족으로 하여금 대법에 대해 죄를 짓게 했다. 가족으로 하여금 정상적인 업무와 생활을 할 수 없게 하여 정신과 경제적으로 모두 심한 상해를 입게 했다.

위에서 말한 한강그룹의 직원들, 특히 두 선임엔지니어는 직장을 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했음을 왕이팡도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이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회사를 위해 힘을 다하여 일하는 엔지니어, 책임자, 직원에 대해 중요한 시각에 지도자로서 보호해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악이 그들을 박해하는 것을 지지했다. 이 사람들은 박해로 불구가 되고 정신 이상이 됐다. 류융은 박해를 당해 진짜 정신병자가 되어 지금까지도 정신병원에 갇혀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그룹 사장이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왕이팡은 2005년 12월에 탕강 그룹회장과 당서기로 전직했다. 왕이팡은 1999년 7월부터 허베이성 ‘공검법(公檢法: 공안, 검찰, 법원)’ 및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기구인 ‘610사무실’과 협력해 파룬궁수련생을 ‘집단 학살’ 대상으로 삼아 잔혹한 박해를 가했다. 왕이팡은 거액의 자금을 들여 탕산시 ‘610사무실’과 합작해 신화둥다오둥커우(新華東道東口)에 탕산시 세뇌반을 설립하고 파룬궁수련자를 ‘전향’하기 위해 갖가지 수단으로 박해했다. 대략 통계에 따르면 이 세뇌반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한 탕강그룹 수련생이 40명이 넘는다.

탕강은 또 강제로 해고하고 업무를 중단시키고 제명하는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의 경제력을 끊어버렸다. 탕강의 추이펑치(崔風歧), 퉁란구이(佟蘭貴), 장윈핑(張雲平), 류나(劉娜)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박해로 목숨을 잃었다. 적어도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탕강에서 쫓겨나거나 휴직당했다. 탕강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감시와 소란은 끊이지 않았다.

희망하건대 파룬궁을 박해했던 사람들, 당장 절벽에서 말을 멈추고 속죄해 자신에게 살길을 남기기 바란다. 더욱이 아직도 파룬궁수련자를 여전히 박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서둘러 손을 떼기 바란다. 아직 응보가 닥치지 않은 것은 신불(神佛)의 자비로서 한 번 또 한 번 당신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눈앞에 길이 막혔을 때 돌아서려면”이미 늦었다는 말이 있다.

2. 푸양 화공그룹 부서기 푸궈야오가 보응을 받아 사망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박해 정책을 명령하자 푸양 화공그룹의 부서기 푸궈야오는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했다. 수련인들이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고 늘 파룬궁수련자에게 소란을 피웠다. 푸궈야오는 파룬궁수련자 톈신창(田信昌), 왕루화(王如花)가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는 동안 두 수련인의 임금과 생활비를 떼어냈기에 두 가정에 아주 큰 어려움을 주었다. 푸궈야오는 보응을 받아 암으로 사망했다.

3. 한단 충타이 공안국 경찰 후젠민이 보응을 받아 사망

롄시 파출소 경찰 후젠민은 1999년 ‘7.20’ 이후 장쩌민의 박해 정책에 바싹 따라 늘 파룬궁수련자를 소란하고 박해했다. 수련자들이 그에게 여러 번 진상을 알려주어도 듣지 않았고 파룬궁수련자의 선의적인 권고도 듣지 않았다.

2002년 사악한 당의 ‘16대’ 전에 후젠민은 톈신창(田信昌), 왕루화(王如花) 등 파룬궁수련자 8명을 납치하는데 참여했고, 톈신창의 집에서 대법서적 ‘전법륜’을 수색해 냈으며, 톈신창과 그의 아내 왕루화를 한단시 제1구치소에 감금하고 박해했다. ‘16대’가 끝나서도 또 가족을 핍박해 금품을 갈취하고서야 풀어주었다. 2002년 겨울, 50세가 넘은 후젠민은 보응을 당해 갑자기 사망했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로서 유사 이래 불법(佛法) 수련을 박해한 사람은 반드시 천벌을 받았다. 위의 몇 가지 사례는 전체 박해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보응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지금도 형세 판단을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서 계속 박해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즉시 박해에서 손을 떼고 속죄해 자신과 가족에게 살길을 남기기 바란다. 이런 사람들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은바 조금만 늦어도 곧 놓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356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