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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라이시시 정법위 서기 왕푸카오가 보응 받아

[밍후이왕] 왕푸카오[남, 전 산둥성 칭다오 라이시시(萊西市)의 정법위 서기]는 2017년 2월에 직위에서 전출되어 조사를 받았고, 5월에 칭다오 지모시 검찰에 뇌물수수 혐의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라이시 공안계통의 크고 작은 간부를 배치하고 발탁할 때 그에게 선물을 보내지 않으면 전부 비준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푸카오가 라이시 정법위 서기로 있는 동안 불법 행위를 하는 경찰들은 여러 번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고, 70세 이상의 노인이든 어린 애를 보는 젊은 엄마도 모두 빼놓지 않았고, 그녀들을 구치소, 감옥에 지금까지 감금하고 있다. 라이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서 왕푸카오는 그 책임에서 도망칠 수 없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이 한 차례 비극에서 일부 정법계통 인원들은 서글프고도 수치스러운 역을 맡고 있다. 만약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정의가 돌아오고, 보응이 닥칠 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슬프고 부끄러운 말로다.

라이시시에서 2016년에 여러 차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소란한 악성 사건이 일어났다.

2016년 1월 28일, 라이시시 위안상진 칸샤촌 파룬궁수련생 자오슈메이(趙秀梅)는 싼취부촌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진상 전시판을 걸다가 르좡 파출소의 경찰에 납치돼 칭다오 푸둥 구치소에 1년 넘게 감금당했다. 이후에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2년 형을 선고받고 산둥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2016년 2월 17일 오전, 라이시 공안국 사교사무실 과장 리웨이쿠이와 르좡 파출소 경찰, 우베이 파출소 경찰이 위안상진 칸샤촌의 파룬궁수련생 위스성(于世勝)의 집에 뛰어들어 위스성을 라이시시 구치소로 납치해 박해했다. 위스성은 2017년 3월 3일에야 석방됐다.

같은 날 낮에 리웨이쿠이 등 사람들은 또 르좡진 디상촌의 리더웨이(李德偉)의 집에 뛰어들어 리더웨이를 납치하려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4월 16일, 이날은 마침 디상촌의 배꽃 축제일이었다. 리더웨이 아들이 차를 몰고 막 집에 도착하자 르좡 파출소에서 출동한 두 대의 흑색 차도 도착했다. 막 차문을 열고 미처 차에서 내리지도 못했는데 한 무리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겹겹이 둘러싸고 리더웨이를 납치하려 했다.

2016년 3월 11일 오전, 라이시시 청구의 파룬궁수련생 판천훙(潘晨虹)은 칭다오루 파출소 경찰에 납치되고, 집을 불법수색 당한 후 칭다오시 푸둥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집에는 학교에 다니는 어린 아이 둘이 엄마의 보살핌을 잃었고, 80세가 넘는 판천훙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과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두 어린이를 위해 마음이 아파 매일 눈물로 지새운다.

2016년 4월 21일 오전 8시경, 라이시시 샤거좡진 시취거좡촌의 파룬궁수련생 장수메이(張淑美), 린위즈(林玉芝)는 샤거좡의 장터로 갔다. 장터에 도착해 막 자전거에서 내리자 사전 모의된 라이시 ‘610’과 현지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장수메이와 린위즈의 남편은 촌 지부서기를 찾아가 가족을 석방해줄 것을 청탁하면서 3만 위안을 주었는데도 15일간 불법 구류 이후에야 풀려나왔다.

2016년 4월 28일 오전, 칭다오 라이시시 르좡진 첸팡촌의 파룬궁수련생 리화(李華, 여, 82세), 판슈즈(潘秀志, 50대) 두 수련생은 르좡 장터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르좡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고, 집을 불법 수색 당했으며, 대법서적, 진상자료를 강탈당했다. 리화는 당일 오후에 귀가했다. 그러나 판슈즈는 라이시시 구치소에 여러 날 감금됐다가 풀려났다.

2016년 5월 9일 오후 1시경, 라이시 ‘610’인원은 위안상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위안상진 리자좡촌의 파룬궁수련생 리차이룽(李彩榮)의 집에 뛰어들어 리차이룽을 납치하고, 집을 수색해 대법서적과 진상자료 두 상자를 강탈해갔다.

2016년 10월 18일 오전, 개발구 중사거좡촌의 파룬궁수련생 가오메이롄(高美蓮), 르좡진 산취부촌의 파룬궁수련생 잔잉샹(展英香)은 시사거좡에서 진상스티커를 붙이다가 라이시시 빈허루 파출소 경찰에 납치되어 라이시 구치소에 15일간 불법 감금당했다가 풀려났다.

이상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중 대부분은 일흔살 이상의 노인이다.

2016년 12월 2일 오전, 샤거좡 파출소 경찰은 시취거좡촌의 파룬궁수련생 리슈메이(李秀梅)의 집에 뛰어들어 강탈한 후 또 샤거좡진 류자퇀촌의 파룬궁수련생 쑤구이팡(蘇桂芳)의 집에 뛰어들어 소란을 피웠는데 집에 사람이 없자 곧 떠나갔다. 다음날 그들은 또 쑤구이팡의 집에 뛰어들어 불법 수색을 하고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종이 한 장을 내놓고 쑤구이팡더러 서명을 하라고 핍박했다.

2016년 12월 2일 오전, 샤거좡 파출소 경찰은 시취거좡촌의 파룬궁수련생 리슈메이의 집을 수색하고 모든 대법서적을 빼앗아갔다. 당시 리쓔메이는 집에 없었고, 며느리만 있었다. 그 며칠 동안 경찰은 또 찾아와 문을 두드리다가 집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곧 떠났다.

2016년 12월 2일, 르좡진 위안리촌의 농민 왕자오융(음역)은 르좡진 파출소의 경찰을 데리고 르좡진 위안리촌의 68세 파룬궁수련생 자오샹메이(趙香美)의 집에 뛰어들어 강탈했다. 오후 3시경, 자오샹메이가 딸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본촌 촌민 왕자오융이 경찰을 데리고 자오샹메이 집에 도착했다. 두 대의 경찰차에서 7, 8명의 사람이 내렸다. 자오샹메이가 그들에게 무슨 일로 왔는가 물었다. 경찰은 살펴보러 왔다고 하면서 ‘전법륜’ 한 권, 파룬궁 사부님 법상, 책상달력 2개, 파룬궁진상자료 두 권 등을 빼앗았다. 자오샹메이는 경찰차의 앞을 막으면서 빼앗은 물품을 돌려달라고 했다. 경찰 2명이 자오샹메이를 한 쪽으로 끌고 갔고, 한 경찰이 “아니면 파출소로 함께 끌고 갑시다”라고 말했다.

2016년 12월 5일 오전 11시경, 7, 8명 경찰이 칭다오 라이시시 위안상진 셴구촌의 파룬궁수련생 쥐가오탕(鞠高堂)의 집에 뛰어들어 집을 발칵 뒤집고 마지막에 파룬궁 진상자료 두 권을 빼앗아갔다.

인류 역사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른 믿음을 박해한 강권폭정이 성공한 적은 하나도 없으며, 선량한 사람을 해친 원흉과 졸개들의 말로는 비참했다. 중국 백성들은 공안 경관, 검찰관, 법관 등 법을 집행하는 관리들이 모두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하루빨리 중국공산당 장쩌민 무리의 조종에서 벗어나 사악한 지시를 저지하고 자신의 주인이 되어 공검법사 인원이 마땅히 있어야할 존엄을 되찾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9/3522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