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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서 다행히 파룬궁수련생을 만나다

글/ 선양 시민 구술(파룬궁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우리 집 부근에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있는데, 나는 퇴직 후 늘 그곳에서 산책한다. 그러다 보면 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만나거나 또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겉으로 볼 때는 모두 미소짓고 있어 누가 파룬궁수련생이고, 누가 다른 종교 신자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부터 그들의 눈빛을 보면 구별이 됐다. 직장에 다닐 때는 너무 바빠 동분서주 뛰어다니느라 나와 직접 관계가 없는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갖지 않았는데, 외출할 때도 대부분 차를 타고 다녀 그런 일을 만나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의구심이 들었다. ‘내 기억에, 공산당이 파룬궁을 배우지 못하게 한 게 이미 십몇 년 전 일인데, 어떻게 아직도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 있지?’

그러나 지금은 파룬궁 진상을 듣는 게 참 즐겁다. 모두 우리 선조가 남겨준 보물이었기에 모두 인정할 수 있었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행위를 알게 됐을 때는 전신의 피가 거꾸로 솟고, 또 깊은 허탈감이 들었다. 그 후 다시 파룬궁수련생을 만났을 때, 나는 그에게 밍후이왕 간행물(파룬궁 진상 간행물)을 달라고 했다. 그 간행물에는 인류 고금의 경전에서부터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망라돼 있었고, 과학도 다 거기에 있었다. 나는 그 자료를 읽으면 읽을수록 더 읽고 싶었고, 볼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흉금 또한 커졌다. 이때부터 생명의 진정한 의미와 생명의 귀착점이 어디인지를 알게 됐고, 천재인화로 죽은 사람들이 어째서 재난을 당하게 된 건지 알게 됐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한다.’고 말한다. 파룬궁수련생은 우리의 안위를 위해 ‘자기’와 ‘그’를 알려주고 있다. 공산당이 날조한 유언비어는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도 믿지 않고, 타인도 믿지 않게 해, 재난이 닥칠 때 피하지 못하는 그런 비극을 초래한다. 그들 가족은 당연히 공산당을 향해 결판을 내야 할 것이다.

현재 나는 항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고 있다. 이 9개 글자를 외운 뒤부터 이전에 넘어져서 걸을 때마다 아팠던 발이 다시는 아프지 않았고, 불편했던 위장도 좋아졌다. 과거에 뜨개질을 많이 해서 어깨, 팔꿈치, 경추의 통증을 달고 살았지만 다 사라졌다. 날이 갈수록 더욱 젊어지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 파룬궁수련생은 나에게, 이 9개 글자는 전 세계 선량한 사람이 모두 좋아한다고 했다. 외국인도 중국어로 외워야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자는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천상과 서로 통하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문제를 제기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성경이야기(외국 라디오방송에서)를 들었고, 또 불교이야기를 들었으므로 어느 정도 교리를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도 이해를 못하고 종교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문제를 물어본다. 그러면 그들이 알려주는 것은 모두 ‘사람이 죽은 후에 어떻게 된다’는 것뿐이었다. 그럼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다만 명명백백하게 살고 싶다.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아는가?” 그리고 또 말한다. “만약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처럼 당신 신앙과 당신 자신을 박해한다면 그래도 여전히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면 그들은 모두 말문이 막혀 대답을 못 한다. 다만 “공산당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못하게 합니다.”라고는 물러간다.

내가 파룬궁을 믿게 된 것은, 파룬궁은 사람을 도와 복을 얻고 재난을 피하게 하며, 인류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5/35253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