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즈칭(至淸)
[밍후이왕] 2005년 8월 10일, 남편의 동창 황수청(黃樹成)이 휘발유에 전신화상을 입었다. 화상면적이 90％이상에 달했고 은밀한 부위만 화상을 입지 않았다.
그를 지시(雞西)시 인민병원으로 이송할 때 그는 참기 어려운 고통으로 온 몸을 떨고 있었다. 그는 단독 병실에 입원했고 간병인으로 아내만 남게 했다. 이날 나는 그의 가족과 함께 의사를 찾아 치료에 대해 상담했다. 나는 의사에게 물었다. “그를 치료하려면 치료비를 얼마나 준비해야 합니까?” 의사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돈이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돈으로도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문제입니다. 이전 경험으로 보면 이런 환자들은 7일 후면 신부전, 탈수, 온몸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릅니다. 가족 여러분은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가족들은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내가 병실에 돌아와서 보니 환자는 고통으로 신음하면서 전기치료를 받고 있었다. 나는 직접 그에게 말했다. “만약 당신이 제 말을 듣는다면 당신은 꼭 나아질 거애요. 저에게 좋은 처방이 있어요.”
그는 한 가닥 희망을 갖고 말했다. “만약 나아질 수 있다면 어떤 것도 참고 견딜 수 있어요.”
내가 “좋아요. 당신은 당원인가요?”라고 물으니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나는 또 “그럼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겠네요”라고 말하자그는 가입했다고 대답했다.
나는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고 하기 때문에 당, 단, 대에서 탈퇴하면 평안합니다. 단원, 소선대에서 탈퇴하세요. 제가 당신이 탈퇴하도록 도와드릴게요”라고 그에게 말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이죠? 나는 ‘풍우천지행’ CD를 보았고 파룬궁이 배포한 파룬궁 소책자도 보았어요. 파룬궁은 억울해요. 나는 파룬궁은 좋다는 것을 알아요. 제가 탈퇴하도록 도와주세요.”
나는 “아주 좋아요. 도와드릴게요. 지금부터 당신은 이미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어요.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부터 곧 당신의 평안을 보호해주실 겁니다. 앞으로 당신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외우세요. 진심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외워야 합니다.”
그는 큰 소리로 “좋습니다. 파룬따파 하오!”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소리 내서 외우지 않고 마음속으로 외워도 됩니다. 당신의 병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일심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 꼭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통쾌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녹음기 한 대를 사주고 항상 파룬궁의 음악 ‘보도(普度)’, ‘제세(濟世)’를 듣게 했다. 그 후 나는 자주 그를 찾아가 보았다. 매번 만날 때마다 그가 중얼중얼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는 것을 보았다.
한 번은 그가 나에게 알려주기를 그가 외우고 외우다가 그의 몸 위에서 작은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됐는데 몸이 아주 편안했다고 했다. 그는 몸에 통증이 올 때면 곧 대법 음악 ‘보도’와 ‘제세’를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의 병세는 안정됐고 점차 호전됐으며 하루의 링거 주사 용량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매일 유지했다.
한 번은 두(杜) 의사가 회진하면서 그가 이렇게 빨리 회복되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말했다. “당신은 살아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 병원이 개원한 이래 화상 면적이 90％ 이상 되는 환자를 구해낸 적이 없었습니다. 모두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죽는 것이 우리 병원에서는 아주 정상적인 일입니다.” 유감스럽게도 당시 나는 의사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지 못했고, 파룬궁이 그를 구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못했다.
두 달여 뒤 그는 완쾌되어 퇴원했다. 그의 얼굴과 온몸에 흉터는 모두 없어져 완전히 정상인이 됐다. 그의 아내, 아들, 부모는 그의 몸에서 일어난 기적을 보고 모두 파룬궁을 믿게 됐고 모두 ‘삼퇴’를 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3/3520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