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5년 전 봄, 나와 수련생 몇 명이 동시에 납치당하고 집을 불법수색 당했다. 현지 경찰들이 우리 집에 뛰어들었을 때 나는 내 방(자료실)문을 닫으면서 말했다. “이 방은 수색 안됩니다.” 소장이 말했다. “좋아요. 우리는 이 방을 수색하지 않겠습니다.” 한 경찰이 내 노트북 컴퓨터를 찾아내 소장에게 넘겨주었다. 소장은 “이것은 당신 것이지요?”라고 말하면서 손에 받아 쥔 노트북 컴퓨터를 걸상에 놓았다. 나는 그가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날 깊은 밤중에 나는 현지 구치소로 납치되었다. 나는 최근에야 구치소에서 일하게 된 여 경찰 샤오메이(가명)를 만나게 되었다. 샤오메이가 당직일 때면 그녀는 나를 감방에서 불러내 그녀들의 당직실에서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샤오메이는 항상 나의 ‘지식’에 감탄했다. “어쩌면 아는 것이 이렇게 많아요? 어떻게 이렇게 심오한 이치를 말할 수 있어요!” 나는 말했다. “리훙쯔 사부님의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사악한 당의 검은 내막을 언급하게 되면 샤오메이는 말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지시는 모두 구두로 전달되고 정식 중앙문건이 없어요. 모두 법을 알면서 법을 어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구치소 경찰도 다 알고 있어요. 당신들은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어떻게 ‘범죄자’로 치부될 수 있어요? 모두 얼마나 선량해요! 이렇게 좋은 사람을 어떻게 이런 곳으로 붙잡아올 수 있어요? 장쩌민은 정말 뇌에 문제가 있어요!”
그때 샤오메이는 자신의 휴대폰을 나에게 주어 외부와 연락할 방법이 없는 내가 급한 일들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나는 정말 감동받았다. 이튿날, 샤오메이는 소장으로부터 엄한 경고를 받았다. 나와 접촉이 너무 많다고 야단치고, 경찰의 형상에 주의하라고 하면서 샤오메이의 직업에도 영향을 준다고 위협했다.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자 샤오메이가 말했다. “장 언니, 걱정 마세요. 괜찮아요. 그들이 나더러 이 일을 못하게 하면 그것이 바로 내가 바라는 것이랍니다. 나는 이 일을 하고 싶지 않거든요. 다시 시험을 보면 되지요!(성 공무원 시험에서 샤오메이는 4등을 했다.)”
구치소에서 국보, ‘610’ 사람들은 내 입에서 그들이 얻고 싶은 정보를 알아내려고 끊임없이 나를 심문했다. 샤오메이는 몇 번이나 들어와서 국보인원들과 지혜롭게 교섭하여 그들이 앞당겨 심문을 끝내게 하거나 유야무야되게 했으며, 또 나에게 정념을 할 시간을 보태주었다. 구치소에 있는 30여 일간에 나와 샤오메이는 친구로 되었다. 그는 나를 아주 존중하고 곳곳에서 나를 염려했고 거의 매일 과일과 간식을 갖다 주었다. 샤오메이는 내가 불법 노동교양 2년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참지 못하고 나의 어깨에 기대 울기 시작했다.
내가 구치소를 떠나는 날 샤오메이는 학습하러 가고 없었다. 샤오메이가 출근해서 감방에 와서 나를 찾았을 때 나는 이미 성 여자 노동교양소에 가 있었다. 샤오메이는 또 울었다. 그녀는 나의 남편을 찾아 며칠 후 나의 남편과 함께 성 여자 노동교양소로 면회를 왔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외사촌 동생의 신분으로 온 그녀는 나를 만나지 못했다.
성 여자 노동교양소에 온 첫날에 노동교양소의 의사는 그 경찰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에게 일을 시키지 마세요. 어떤 일도 못하게 하세요. 이 사람은 신체 상황이 좋지 않아요.” 의사는 경찰들에게 매일 3번씩 나를 의무실로 데리고 가게 하여 내가 그녀와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내가 “의사 선생은 정말 선량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당신도 아주 선량한데요.”라고 말했다. 더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녀는 대법제자를 보호해 주고 있었다. 이 의사는 또 항상 직접 노동하는 장소까지 찾아와 그 경찰들이 억지로 나에게 일을 시키는지, 억지로 대법을 비방하는 책을 보게 하는지 살펴보았다. 이 의사의 보호로 나는 얼마 되지 않아 노동교양소에서 접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짧은 수십일 동안 나는 파출소에서 구치소로 다시 여자 노동교양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귀한 중생을 만나게 되었는가. 지금 회억해도 눈앞에 선명하게 떠오른다. 구치소의 장(가명) 여경은 나에게 성 여자 노동교양소로 간다고 통지하면서 곧 울 것 같았고, 기어코 나의 보따리(아주 무거운 이불)를 들고 대문 앞까지 나를 배웅해 주었다. 하고 싶은 말이 많고 많았지만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구치소의 왕 주관은 범인들을 향해 말했다. “보시오. 파룬궁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가. 파룬궁은 좋습니다!” 성 여자 노동교양소의 한 여자 간부는 나와 밤이 깊을 때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그렇게 이 일이 하기 싫었고, 자신이 이 일을 함으로써 응보를 받게 될지 걱정했다. 그녀의 어쩔 도리가 없어 막막해하던 그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새롭다.
장쩌민 무리들의 대법에 대한 모함과 먹칠은 철저히 실패했다!
문장발표:2017년 7월 30일
문장분류:천인사이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30/35181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