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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이 우리 집에 복을 주다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513 경축 밍후이 전문원고)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심신이 변화되고 도덕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족친지와 동료 등 주위 사람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보여 주었다. 사람들은 내가 그렇게 변화된 모습을 보고감탄해 마지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나의 그런 변화를 보고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모두 불광이 널리 비친 증거인 것이다.

남편이 구도 되다

시댁 식구들은 우울증의 내력이 있는 집안이라 시누이 2명이 40대에 자살했고, 남편 역시 성격이 좋지 않고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신경이 쓰여 침울해하면서우울증에 빠져든다. 그러므로 조그마한 일이라도 발생하기만 하면 참지 못하고 화를 내기때문에 인내심 같은 건 아예 없는 사람과 같았다. 그래서 남편과 살려면 참고 억울하게 살든지, 아니면 싸우면서 살아가야만 했다. 그런데다 남편은 온몸이 모두 병인 데다가 성격마저 그래서 딸도 아버지를 싫어했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나는 시댁과 왕래를 끊고 살았기 때문에 다만 서류상 이혼만 하지 않은 그런 상태였다.

그랬던 내가 대법을 얻은 후 나의 변화는 참으로 컸다. 남편과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나는 따지지 않게 되었다. 자연 가정은 순탄해졌다. 대법은 나의 건강을 좋게 만들어 주었고, 가정도 좋게 개변시켜 준 것이다. 어느 해, 시아버지 생신날이었다. 해마다 오전 5시에 생신 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새벽 3시로 시간을 변경하고 나에게는 누구도 알려주지도 않았다.아이를 데리고 늦게 시댁에 가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남편이 화를 냈다. 그가 갑자기 고함치는 바람에 딸은 놀라서 아버지를 쳐다보지도 못했고, 시아버지는 나에게 “남편에게 똑같이 대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밥상 분위기는 이미 난장판이 되고 만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수련자라는 걸 생각하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내 평정심을 찾을 수 있었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나는 불법으로 중국공산당(중공)에 납치되어 감금되었다가 풀려나 집에 돌아온 후에도 계속 교란받았다. 그러자 남편이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나는 살던 고장을 떠났다. 그러자 중공 사당이 나의 소재를 확인하려고 혈안이 되었고, 남편이 있는 학교를 찾아가서 괴롭혔다.남편은 그런 상황을 견뎌내지 못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화만 냈다. 가족의 권유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역시 우울 증세라고 했다.

남편은 중학교 교사인데 성적이 부진한 반을 맡고 있었고, 시험을 치르고 나서 학생들의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 이틀간 마음을 끓이다가 종국에는 자살하려고 생각했다. 그는 사무실 책상 서랍까지 말끔히 정리한 후 학교 건물에서 투신자살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학교건물에서 투신자살하면 학교 다니는 딸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살 방법을 바꾸려고 했다. 호텔에 투숙해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조용히 죽기로 방법을 바꾼 것이다. 그는 죽으러 가기 위해 교장에게 휴가를 신청했다. 교장이 그의 안색과 표정을 보니 좋지 않았고, 평소 그에게 우울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쾌히 휴가를 승낙했다. “얼른 집에 가서 쉬십시오!”

그는 학교건물을 나와 운동장 중간지점까지 왔을 때 갑자기 크게 깨달은 것 같았다. ‘맞다! 나에게는 대법이 있지!’ 그는 즉시 나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집에 있는지 확인한 후, 자신이 집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남편의 목소리가 좀 석연치 않은 면이 있는 것 같았다. 남편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말했다. “얼른 동영상을 틀어 주어요, 사부님의 그 동영상 말이요.” 나는 곧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틀었다. 남편은 거실 소파에 앉아서 볼륨을 크게 틀어 놓고 보고 있었다. 우리 집은 건물 한쪽 끝에 있어서 밖의 차량 소리는 물론 사람의 목소리까지 모두 들리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조금만 큰 소리로 말해도 위아래 층까지 모두 들릴 정도다. 내가 남편에게 볼륨을 좀 낮추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이 벌떡 일어서서 팔을 휘저으며 외쳤다. “내가 겁날 게 뭐야?! 내가 겁날 게 뭐냐고? 누가 나한테 두 번째 생명을 줄 수 있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는데, 내가 뭐가 무서워?!” 나는 남편을 이해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법이 그에게 막다른 길로 가지 않게 해주었기 때문에 그가 감격하고 흥분한 것이다. 남편은 설법을 시청하면서 점차 창백했던 얼굴에혈색이 돌아왔고, 서서히 그렇게 빠져나왔다. 그 후부터 남편은 무슨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딸에게 말했다. “다 엄마 말에 따라 해라. 엄마가 결정한다! 엄마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야, 무슨 일을 하든지 분명히 옳아! 엄마가 말한 대로 따르면 틀림없어!”

딸의 혼사

딸은 수련자는 아니지만, 내가 수련한 후의 변화를 보았고 또 가족 중에 법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직접 자신이 목격한 것들도 많기 때문에 대법을 찬성하고 대법수련을 지지한다. 딸은 학교 다닐 때의 성적은 평범했으며 아빠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수료했다. 대학입시 모의시험 때 1차, 2차 모두 4백점 미달이라 어느 대학에 원서를내야할지 난감한 실정이었다. 딸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연약해서 사범학교를 지망하려고 했는데, 이런 점수로는 유명 사범대학은 갈 수 없고 일반 사범대학에나 지원할 수 있는 실정이었다. 그렇지만, 그런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유명 창춘 사범대학에 원서를 냈다. 남편은 친척들과 식사할 때 한숨을 쉬면서 큰 형에게 말했다. “점수가 안 돼서 2류 대학에 가야 하는데, 지원한 곳은 학비가 많이 든답니다.” 시아주버니는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으로 동생의 말을 알아듣고 “그래도 가야지, 여자애라도 교육은 시켜야 돼!” 대륙 사람은 말할 때 이렇게 빙빙 에둘러 말하지만 다 안다. 당 문화 속에서 자란 습관이다. 돈 문제는 해결됐으므로 이제 딸이 합격만 하면 된다.

딸이 시험을 치르고 나서 문제를 맞춰보니 400점 전후였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내 생각에 딸의 점수는 495.5점은 될 것 같았다. 남편은 말했다. “그 점수를 당신이 결정한답니까? 당신이 몇 점 맞고 싶다면 곧 몇 점이 된답니까?” 성적이 발표되는 오전에 남편이 학교에서집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마음이 매우 안정되지 못한 것 같았다. 딸이 급하게 물어도 시원하게 답변도 못 하고 무슨 말을 더듬거리면서 “기다려 봐, 내가 담배 한 대 붙이고”, 그리고 나서야 성적을 말했다. “성적이 나왔어. 내가 세 번을 계산했는데 각 과목의 점수를 아무리 다시 계산해 봐도 똑같은데, 몇 점인지 알아? 495.5점이야! 엄마 말이 딱 맞아!” 뜻밖에평소의 실력보다도 100여 점을 더 받은 것이다. 돈을 쓰지 않고도 무난히 유명 사범대학에 합격한 것이다. 합격선에서 6점을 더 받은 것이다. 딸의 합격은 가족친지들에게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봐요, 그들을 봐요, 대법을 수련하니, 무슨 일이든지 좋은 일은 다 생기네요.그의 어머니가 대법을 괜히 수련하지는 않았네요!”

딸은 4년 후 졸업해서, 한 곳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6개월이 지나서 남편 학교의 한 선생님이 퇴직하게 되었다. 동료 교사들이 남편에게 딸을 그 자리로 오게 하라고 조언했고, 남편은 교장에게 딸을 추천했는데, 교장선생은 3일 후 실습수업을 하라고 해서 실습수업을 마쳤고, 평가교사들로부터 만족한 평가를 받아 교사로 채용됐다. 그렇지만 아직은 대리 수업을 할 뿐, 시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으로 발령받은 정규직 교사는 아니었다.

딸이 대리 수업을 3년 넘게 했을 때 창춘시 교육청의 편성상 정원이 하나 생겼다. 전 성 단위의 교사채용 모집에 딸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현직에 있는 사람은 물론 갓 졸업한 사람과연구생들도 모여들어 응시자가 60여 명에 달했다. 그런데 시험 결과 의외로 딸이 필기시험에서 1등을 했을 뿐만 아니라 구두시험에서도 1등을 해서 합격이 되었으며, 시 교육청에서채용한 정식교사가 됐다. 이 일은 또 한 번 가족친지 들에게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딸의 직업적 행로는 줄곧 순탄스러웠는데, 매우 얻기 힘든 희소한 기회였는데도 딸이 그것을 얻은 것이다. 모두 대법이 준 복이라고 인정했다. 아는 사람들이 모두 축하를 해주었고, 잔치를 열었다. 그때 남편이 식탁에서 기쁜 나머지 즉흥적으로 몇 구절 읊었다. “불광이 딸의 몸에 비추니, 딸은 뭇사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누나.” 그러면서 남편은 하늘이 내려준 복에 감사했다. 그러자 중학생인 조카딸도 시 한 수로 합격을 축하해주었다. 나는 많은 사람이 모두 대법에 동화되어 불광이 비추기를 바랐고, 구도되어 법선에 오르기를 기원했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말했다. “대법을 믿는 사람을 봐요, 좋은 일이 머리 위에 떨어졌어요! 운이 좋은 거예요! 대법을 믿는 사람은 운이 좋아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헛되이 연마하지 않았어요. 복이 있어요!” 말하는 사람마다, 대법을 수련하면 좋고, 대법을 믿으면 좋은 결과가 있으며, 눈앞에서 바로 보답을 얻는다!“며 모두 감탄해 마지않았다.

딸이 결혼할 나이가 됐다. 첫 번에 사귄 남자가 괜찮다고 여겼고, 그쪽 부모들이 한번 만나자는 제의를 했다. 그의 집은 왕복 1박 2일이 걸리는 다소 먼 곳에 있었다. 나는 딸과 함께그 집을 찾아갔다. 그 집에 도착해 보니 무슨 종교인지는 몰라도 신위를 모시는 큰 감실(龕室)이 보였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수련하고 있음을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진심으로 대법을 인정하기를 바랐다. 그러자 그쪽 가족들은 내 말에 모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즉시 당당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더니, 주저하는 말로 무어라고 두서없이 하면서 슬금슬금 하나둘 방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다. 뭐라고 다시 말할 기회도 없었다. 첫 밥상은 8가지 반찬이었으나, 그 다음 식사 때는 먼저 먹다 남은 반찬을 처리하는 수준이었다. 우리가 그 집에서 돌아온 후 그의 식구들은 모두 앓았다고 했다. 그들이 모시는것들이 그들을 괴롭힌 것이다. 이틀 후 남자친구가 우리 집에 왔는데,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 보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자기 부모들은 우리 집안과 결혼하게 되면 아들의 앞날에 나쁜 영향을 줄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면서, 장모가 될 나에게 대법수련을 포기하면 안 되느냐고, 머리를 떨어뜨리고 어렵게 말했다. 딸의 대답은 깔끔했다. “그건 불가능해!” 딸은 수련 전의 나의 좋지 않았던 건강상태와 수련 후의 심신의 변화는 물론 가정환경의 변화까지도말해주었다. “대법이 없으면 나의 어머니는 없고, 어머니가 없으면 이 집은 없어.” 남자 친구는 여전히 “너의 어머니에게, 뭘 믿어도 다 좋은데, 파룬궁만은 믿지 말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딸은 그에게 “대법을 인정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데, 당신을 따라서 뭐해요?!” 이렇게 첫 남자와의 만남은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후에 딸은 다시 한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바로 지금의 사위이다. 여러 면에서 첫 번째 남자보다는 다 좋았고, 두 사람 사이도 괜찮았다. 남자 측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집도 이미 마련해서 내부수리까지 마쳐놓았다고 했다. 나는 사위될 사람이 오면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고, 자료도 보여 주면서 삼퇴를 권했다. 탁상달력을 그의 침대 맡에 두게 하고, 대법진상을 그 부모님들에게도 알리라고 했다. 이제는 양가부모가 상견례를 할 때가 된 것 같았다.우리 세 식구가 사돈될 사람들을 만나러 갔다. 술이 몇 잔 들어가자 자연스럽게 말문이 터졌다. 시아버지 될 사람은 무슨 기관의 책임자였는데,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고 말하자,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자 딸이 나를 이끌며 “우리 집으로 가요, 그들이 말하게 그냥 두세요!” 그러면서 그냥 가자고 재촉했다. 나는 그런 딸의 마음을 안다. 어머니의 믿음과 인격이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자 그때 상황은 말 그대로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나는 화장실 거울 속에서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보면서 생각했다. ‘네가 단순하게 사람이라면 지금 떠나도 된다. 그러나 네가 신이라면 자아를 내려놓고 그들을 구해야 한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시어머니 될 사람이 나에게 와서 말했다. “신앙이 있는 것은 좋은 일예요!우리는 원래 신앙을 반대하지 않아요. 바깥양반이 오늘 술을 좀 마시고 덕을 잃었네요.” 나는 이해한다는 말들을 한 후 분위기가 가라앉은 후 집으로 돌아 왔다. 딸은 남편 될 사람에게 아주 명확하게 말했다. “당신이 나를 선량하고 순수하다고 하는데, 나의 그런 성품은모두 대법 속에서 얻은 것이에요. 대법의 법리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어요. 사회의 다른 여성과는 정말 다르지요 …. 장래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도 대법을 인정하게 할 거에요.” 이튿날 오전에 한 전화를 받았는데, 뜻밖에 그들 가족이 모두 우리 집 문 앞에 도착해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 부부는 스스로 자책하며 정중하게 사과했다. 자신이 술기운에 그렇게 실수를 했고, 크게 결례를 했다고 거듭 사과하면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으며, 또 신앙이 있으면 좋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에게 신혼 방 열쇠를 주면서 받으라고 했다. 이렇게 딸의 결혼은 성사됐고, 시부모들이 며느리를 높이 인정해 주었다. 나는 사돈네 집에 갈 때 대법 자료를 가져다주었다. 그들의 대법에 대한 오해도 완전히 풀렸다. 지금 외손녀는 2살이다. 정말로 딸이 말한 것처럼 아이는 어려서부터 대법과 친했다. 코를 흘리고 기침을 하거나 하면, 우리는 아이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게 했다. 배가 아파하면서 잘 때도 “파룬따파 하오!”를 읽었다. 얼마나 소중한 어린 생명인가!

큰 조카의 풍파

2000년 큰오빠 아들이 결혼한 후에도 마땅한 직업을 찾지 못해 조카며느리가 벌어들이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이었다. 조카며느리의 월급은 좀 많은 편이다. 둘은 대학동창 사이기도 해서 사이가 좋았지만, 그런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불화가 일기 시작하면서 급기야는 이혼하자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 후 조카는 친구와 동업으로 장사를 시작하면서큰돈을 투자했는데, 동업자 친구가 사기치고 도망쳤다. 이처럼 몇 개의 난이 겹치자 조카는 견뎌내지 못하고 격분해서 그 친구를 “죽이겠다.”며 찾아 헤맸지만 찾지 못했다. 그때부터 그의 정신상태가 비정상적으로 변해갔는데, 말끝마다 “피를 봐야 한다.”라고 하면서 정말 닭을 잡아 피를 보려고 했다. 그럴 때마다 그의 모습이 무서웠다. 큰 오빠가 그런 아들을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했을 때, 대법 수련을 하는 고모들이 오빠를 말렸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 조카를 우리 집으로 데려왔다. 그는 우리 집에 와서 바닥에 놓여 있는 담배 곽을 보고, 발로 이리 저리 차면서 “금괴다.”라고 했다. 정말로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우리는 똑똑히 안다. 사람 이쪽에는 자극을 받아 그런 행동을 나타내지만, 바로 저쪽에서좋지 않은 것이 그를 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고모들이 함께 그를 도왔다. 1주일 후 조카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조카며느리에게 가서, 인연과 책임문제를 말했고,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까지 많은 말을 해주었다. 조카며느리는 이전에 대법 책을 얻기는 했지만, 읽지도 않았으며, 수련은 더욱 하지도 않았다. 시고모들의 말에 이치가 있고, 고모들이 이토록 어려움을 무릅쓰고 진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또 우리 몸에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고는 우리의 말을 믿게 되었다. 그는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말씀 하신 대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법의 요구에 따라 했다. 집안의 긴장한 분위기도 완화되었고 이혼하겠다던 말도 더는 나오지 않았다.

후에 조카도 적당한 직업을 만났고, 전공과 맞는 직업이라 만족했을 뿐만 아니라 보수도 높아 원만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작년에 조카는 회사에서 총괄 부책임자로 승진했으며, 사업실적도 올라 직장생활이 순조롭게 되었고 가정도 화기애애하게 변했다.

조카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조카 부부는 중국대륙의 교육보다는 서방의 교육방법을 선호했다. 아이는 공부를 좋아하고 매우 총명하며 성품도 좋았다. 그런데 학교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시험을 보기만 하면 점수가 좋지 않게 나왔다. 중학교는 지역별로 배치되기 때문에 운 좋게 유명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가족들이 모두 기뻐했지만, 문제는 성적이 낮아서 걱정을 하게 했다. 그래서 모두 고등학교 진학시험에서는 낙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결국 남편이 근무하는 학교에 입학했으며, 10개 반 중에서 마지막으로 두 번째 반에 배정됐다. 그렇지만 아이의 엄마는 법을 얻은 후 매일 아이를 데리고 법공부를 했는데, 아이가 서서히 스스로 혼자 법공부를 하게 되었다. 어른이 독촉하지 않더라도, 해야 할 학교공부가 아무리 많이 밀려 있어도 법공부를 견지했다. 작년 기말시험에서 물리는 전 학년에서 1등을 했고, 전체 성적은 총 35위였다. 남편은 “이 아이의 대학진학은 문제없다.”라고 말했다. 정말 대법이 지혜를 열어 준 것이다. 사위도 감탄하면서 말했다. “정말 생각 밖입니다.애가 만약 대학에 합격한다면, 나도 대법을 수련하겠습니다.”

내가 대법수련을 하는 걸 친척 친구들은 다 안다. 우리 집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을 그들도 다 보았고, ‘삼퇴(당,단,대 공산당조직에서 탈퇴) 할 사람은 이미 다 했다. 나는 그들에 늘 무슨 문제가 발생하기만 하면 대법을 생각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면 반드시 염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중생이 대법을 믿으면, 대법은 중생에게 복을 준다. 불광이 널리 비추어 집집에 은혜가 내릴 것이다.

(English Version Available: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7/5/30/164051.html

원문발표: 2017년 5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6/346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