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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정중하게 말하다. “당신들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세요.”

/ 대륙수련생

[밍후이왕] 어제 우리 현의 2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한 마을에서 대법진상을 알릴 때 몇 명의 마을 사람들이 악의로 신고해, 신고를 받은 경찰관 3명이 경찰차를 타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간단하게 정황을 알아 본 후 고발한 마을 사람들 앞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아주 정중하게 말했다. “당신들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신고한 마을 사람을 향해 말했다. “저분들은 살인범도 아닌데, 당신들은 왜, 그렇게 심하게 대하세요?” 마을 사람들은 주눅이 들어 대꾸조차 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 경찰관에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불법(佛法)을 수련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고 왔습니다.” 경찰은 아주 친절하게 말했다.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돌아가세요.”

지금 대법의 진상을 아는 경찰관들이 갈수록 많아진다. 파룬궁을 선하게 대한 이 경찰관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경찰, “우리가 당신들을 풀어 주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세요.”

이 사건은 갑자기 경찰들이 문을 두드리면서 발생한 일이다. 현지의 6~7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법 공부방에서 학습하고 있는데 갑자기 대문이 열리면서 몇 명의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법 공부를 하던 수련생들이 미처 손쓸 사이도 없이 그들은 이미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수련생들도 모두 좀 당황했다. 그때 노수련생이 일어나 손으로 경찰관을 제지하며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이 집은 자료점이라 뒷방에 프린터와 다수의 소모품이 있기 때문에 일단 경찰의 진입을 저지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경찰들은 제지하는 노수련생을 밀치고 집안으로 들어와 한 바퀴 돌아보고 나서 한 경찰관이 모두 할머니고, 젊은이는 없네.”라고 말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그때 한 수련생이 빨리 나갑시다.”라고 말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정념을 발하면서 밖으로 걸어 나오자, 나머지 경찰관들도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따라 밖으로 나왔다. 한 경찰관이 곁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가 당신들을 풀어주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세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경찰의 이런 태도는 갑자기 좋아진 것이 아니다. 이 몇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법진상을 잘 알렸고, 자료점이 곳곳에 만들어져, 대법진상자료를 붙이고 여러 가지 진상자료를 정기간행물로 찍어내는 등 짧은 기간 내에 주기적으로 배포했으며, 진상전화와 진상문자를 보내는 등의 활동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번은 한 파룬궁수련생의 친척이 파출소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책상위에 표지가 아주 낡은 대법간행물이 있는 게 보였다. 시간이 꽤 된 듯한 간행물이었다. 파룬궁수련생의 친척이 경찰에게 물었다. “이곳 파출소에 어떻게 파룬궁 자료가 있습니까?” 경찰이 말했다. “허허, 이 사람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아도 그들은 말하고, 그들이 걸어 온 전화를 받지 않으면 이름을 써서 이렇게 자료를 부쳐옵니다.”

또 한 파룬궁수련생은 그의 친척 중에 경찰관이 있는데, 평소 그 경찰관에게 대법진상을 많이 말해 주었다. 그 결과 그 경찰관은 지금까지 한 번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않았다파룬궁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한다는 신고가 접수돼도 그는 못 본 척 관여하지 않았다. 한 번은 경찰들이 함께 파룬궁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때 그가 말했다. “우리 친척이 파룬궁을 배우고 있는데 불같던 그의 성격이 지금은 아주 좋아졌어요. 어느 설 명절에 돼지고기를 몽땅 도둑맞았는데, 예전 같았으면 하늘이 뒤집혔을 것인데도 아주 평온하게 ‘잃어버렸으면 잃어버린 것이지잃지 않으면 얻을 수 없어요.’ 라고 했어요정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 경찰관은 대법에 대한 태도가 좋았기 때문에 후에 진급해서 다른 지역의 파출소장으로 발령받았다.

또 한 파룬궁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게 대법자료를 전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 의해 신고당해 파출소로 불려갔다. 파출소장이 많은 경찰관들 앞에서 그 수련생에게 물었다. “당신이 파룬궁자료를 전달한다 신고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주었습니까?” 파룬궁수련생은 모른다고 대답했다. 소장은 몇 번 물어 본 후 더 묻지 않고 그 수련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파룬궁수련생은 돌아온 후 말했다. “파룬궁제자에 대한 파출소장의 그런 태도를 본 부하경찰관들이 분명하게 깨닫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아직도 공산악당을 위해 목숨을 팔겠습니까?”

정법형세의 빠른 변화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계속 진상을 알림에 따라 세인들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대법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확실히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복을 받은 사람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원문발표: 2017614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4/3495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