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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단한 ‘라오딩’

/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시에 농촌 노인 한 분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를 라오딩(老丁)’이라고 부른다. 노인은 금년 68세로 눈에 잘 띄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그를 매우 대단한 사람으로 여긴다. ‘눈에 띄지 않는다는 말과 대단하다는 말을 어떻게 동일한 한 사람에게 쓸 수 있을까?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발동하자 라오딩은 깊이 생각했다. “만약 파룬궁이 좋지 않다면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연마할 수 있을까?” 그는 자신이 전반생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연상해 봤는데 공산당은 지금까지 모두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으며 그것이 누군가를 나쁘다고 말할수록 그 사람은 꼭 더 좋은 사람이었음을 알게 됐다. 장쩌민이 이처럼 파룬궁을 비방하는 걸 보니 파룬궁은 틀림없이 아주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정을 분명히 알고 싶어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전법륜(轉法輪)’을 빌려 와서 착실하게 한 번 읽었다.

책에서 그는 파룬궁은 불가공(佛家功)이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파룬궁을 수련하면 신체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또 도덕성이 승화되게 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말하자면 리훙쯔 선생님은 법을 전해 사람을 구하러 오신 것으로 바로 애국애민인 것이며 파룬궁은 국가와 국민에 대해 이로움이 있을 뿐 해로움이 없다. 중국공산당이 이런 좋은 사람들의 단체를 탄압하는 것은 마치 과거의 그런 정치운동처럼 중국인의 재난이었던 것이다.

라오딩은 주변 파룬궁수련생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그들과 얘기도 하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토론도 해봤는데 그가 보기에 파룬궁수련생들은 확실히 아주 좋은 사람이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주면 그는 진지하게 들었고 진상자료를 주면 받았으며 심지어 다른 사람이 버린 진상자료도 모두 주워 집으로 가져다 보관했다. 수련생이 이 사실을 알고 주워서 보관한 진상자료를 다시 사용하려 했으나 그는 며칠 지나서 자료들을 다시 보아야 하니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또 ‘9평 공산당’, ‘장쩌민 그 사람을 읽어봤고 다른 진상CD도 보았다. 파룬궁 진상에 대해 그는 더욱 명백하게 됐고 갈수록 탄복했으며 공산당의 본질에 대해 더더욱 분명히 알게 됐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지는 않지만 부지불식간에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게다가 이치와 근거가 있었다.

라오딩의 집은 도시 안의 촌에 있었는데 촌에는 한가한 사람이 아주 많았다. 라오딩은 집 문을 나서서 한가하게 잡담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연히 끼어들었고 화제를 늘 파룬궁으로 가져갔다. 중국공산당은 왜 나쁘고 각급 관리들은 어떻게 부패를 저지르며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고 해치는지 말했다. 그가 ‘9평 공산당을 봤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모두 이치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듣고 싶어 했다. 그는 또 파룬궁이 왜 좋으며 중국공산당이 왜 그렇게 수련을 견지하는 사람들을 학대하고 고문을 가하는지 진상자료에서 본 것을 모두 말했다.

물론 어떤 이는 듣고 싶어 하고 어떤 이는 듣기 싫어했다.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중국공산당의 TV에서 본 파룬궁을 비방하는 그런 말들을 했다. 라오딩은 듣고 호되게 나무라며 파룬궁이 당신을 어쨌다고? 왜 그리도 우매해요?”라고 한다.

대부분은 모두 오랜 이웃이라 그에 대해 경계심이 없으며 그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 한 번은 그가 진상CD를 얻었는데 보고나서 아주 좋다고 생각해 마음속으로 이웃들에게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CD를 갖고 이웃에게 가서 말하기를 저한테 CD가 있는데 아주 볼만해요. 우리집엔 기기가 없으니 당신 집에 가서 함께 봅시다고 했다.

그는 이런 방법으로 이웃의 여러 집이 CD를 볼 수 있게 했다.

또 한 번은 길에서 다른 한 노인을 만났는데 80여세 퇴직교사였다. 라오딩은 그 퇴직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줬다. 그러나 그는 의외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심하게 중독돼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공산당 TV와 신문에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말들을 되풀이했고 또 아주 듣기 거북한 말까지 했다. 라오딩은 조급해져 태도를 엄격히 하고 큰 소리로 그 퇴직자에게 말했다. “당신은 머리가 나쁘군요. 공산당의 말만을 들을 뿐이니 정말 나이가 많다고 생각이 있는 건 아니군요. 많은 연세에도 아는 것이 없으니. 그런 머리로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었겠습니까? 당신과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와버렸다.

며칠 지나 길에서 그 두 노인(퇴직교사 등)을 다시 만났다. 라오딩은 그가 자신에게 면박을 당한 지라 그들이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가 먼저 웃으며 인사했는데 이럴 줄 누가 알았겠는가.

작년 섣달 어느 날 라오딩은 길에서 NTD TV가 제작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CD 한 장을 주웠는데 얼른 집에 돌아가서 보았다. 수련생이 혹독한 박해를 당하는 것을 보며 라오딩은 눈물을 흘렸고 흐느끼며 말했다. “난 그들에게 돈이라도 좀 기부하고 싶다.” 사실 라오딩의 집은 생활이 조금도 부유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성의를 표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다 보고나서야 그는 주인공이 이미 해외로 출국했음을 알았는데 그제야 그는 안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심정은 오랫동안 평정을 찾을 수 없었는데 무척 감동해 항상 자신이 응당 무언가를 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펜을 들고 한 이야기를 써서 파룬궁수련생을 찾아가 신신당부했다. 꼭 방법을 찾아 NTD TV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프로그램 중의 7사람 대법제자에게 자신의 탄복하는 심경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NTD TV가 제작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본 소감

왕웨이위, 류원위, 위차오, 샤오징, 황쿠이, 멍쥔, 위핑 등 모든 강인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로 중화의 인걸이요, 정의롭고 당당하며, 국민의 희망입니다. 중화의 학생들을 위해 자부심을 깊이 느낍니다.

중국대륙국민 딩()

현재도 라오딩은 여전히 그 자신의 방식으로 파룬따파 진상을 전하는데 이는 이미 그의 일상생활 중 중요한 부분이다. 라오딩은 말한다. “만약 중국인 모두가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본질을 똑똑히 안다면 외국인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공산당은 반드시 와해될 것입니다.” 아내가 그에게 당신이 늘 나가서 이렇게 진상을 알리면 사람들은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하지 않겠어요?”하고 말하자 노인은 진지하게 말했다. “난 아직 많이 부족해요.”

파룬궁수련생들은 라오딩의 말을 듣고 모두 그를 칭찬했다. “라오딩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문발표: 2017515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5/346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