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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대한 형의 감사

글/ 허베이 대법제자 옌옌(言嚴)

[밍후이왕] 나와 어머니는 노 제자이다. 형은 한 번도 우리의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심태가 좋다고 여겼으며 어떤 일이든지 좋은 쪽으로 생각했다.

형의 위장은 다년간 좋지 않았으나 병원 검진을 미루어 구체적인 상황은 잘 몰랐다. 형은 좋지 않은 병으로 진단될 것 같아 두려워했다.

2011년 어느 날 형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형이 지금 병원에 있으며 곧 수술할 것이라고 했다. 어머니는 잠시 기다릴 테니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형과 형수가 대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형의 안색은 암울했고 손은 배를 누르고 있었다.

어머니는 CT 사진을 보고 말씀하셨다. “수술하지 말고 집에 돌아가 법공부하자.” 형이 말했다. “의사에게 선물까지 드렸고 의사가 기다립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암이 될 거예요.” 어머니가 말했다. “수술하면 위장의 3분의 2를 잘라내야 한다. 몸이 원래 좋지 않아 회복되지 않을지도 몰라. 대법이 구해줄 것이라 믿어라.” 형수가 거들었다. “이렇게 큰일에 저는 정말로 확신이 없어요. 어머님이 이렇게 나이가 드셨으나(곧 여든) 연공 후 이렇게 좋아졌으니 어머님을 믿을게요.” 그러자 형은 수긍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어머니는 형 내외와 함께 ‘전법륜’을 읽었다. 3일을 공부하고 어머니는 다른 일로 돌아가시면서 형에게 계속 공부하며 책을 끝까지 다 읽을 것을 당부하셨다. 얼마 후 형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평소에 전화를 하지 않음.) 자신은 지금 출장 중이며 쓰촨에 있는데 살이 올라 무엇을 먹든지 맛있다고 했다.

2013년 상반기에 형은 버스를 타고 베이징에 갈 때 중간 위치에 앉았다. 갑자기 버스가 사고가 나면서 가운데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밖으로 튕겨나갔다. 결과는 불 보듯 뻔한 일로서 응급차량이 끊임없이 사람을 실어 날랐다. 형은 갑자기 발생한 일로 정신이 얼떨떨했고 안경도 없어졌고 핸드폰도 사라졌다. 구급인원이 그를 구할 때 팔꿈치에만 조금 상처가 있었고 안경, 핸드폰을 모두 찾았다고 했다.

형은 집에 들어서더니 첫마디가 이러했다. “오늘 덕을 봤어. 파룬따파는 좋아. 파룬따파가 없었다면 난 죽었을 거야. 그 대형 버스에 탄 승객 대부분이 참혹하게 상처를 입었는데 나만 괜찮아.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파룬따파는 좋다!”

그래서 내가 “그럼 계속 ‘전법륜’을 읽을 거야?”라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 나는 단지 위험할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쳐야 함을 기억할 거야. 시간만 나면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할 거야. 그 은혜는 영원히 감사해야해, 파룬따파가 나를 구했어.”

하지만 사촌여동생은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여동생은 같은 달에 대형 버스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고 병원에 반년동안 입원했으며 앞가슴과 목, 몸과 연결되는 곳에 12cm 크기의 수술자국이 생겼다. 몇 년이 지났으나 반응이 느리고 머리를 돌릴 때 몸도 함께 돌아갔다.

형은 아는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으면 자신의 경험과 파룬따파는 좋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준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7/342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