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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연공하여 나도 덕을 보다

글/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 나는 올해에 66세인 퇴직 노동자이다.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이미 10년이 넘는다. 나는 연공하지 않지만, 확실히 대법의 수혜자이다. 대법은 나의 몸을 건강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도덕도 승화시켰다.

나는 나의 경험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알린다. 파룬따파는 고덕대법이며 불법(佛法)이다!

내가 대법으로부터 참 많은 혜택을 받았지만, 여기에서 한 두 가지 사례를 들어 리훙쯔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을 표시하려고 한다.

아내는 1999년 하반기부터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당시는 바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가장 사악할 때라 텔레비전에서는 파룬궁을 아주 무섭게 매도했다. 그래서 나는 아내가 연공하는 것이 두려웠다. 마음속으로 아내가 연공하다가 텔레비전에서 말한 것처럼 되면 어쩌나? 연공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어쩌나? 그래서 나는 아내가 연공하는 것을 애써 반대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내를 괴롭히고 온종일 인상을 썼으며 심지어 고발하겠다고 여러 차례 협박까지 했다.

그러나 나와 늘 다투던 아내가 나와 쟁론하지 않고 화도 내지 않으며, 내가 구실을 만들어 아내에게 화를 내도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를 잘 대해 주었다. 나는 진짜 나에게 관심을 두고 이해하는 아내의 착한 마음을 보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나자 아내는 완전히 딴사람이 되었다. 나는 아내의 모든 질병이 나아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우리 집은 행복하고 포근하게 되었다. 이것은 이만 말하겠다.

나는 점차 아내가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으며, 아내가 집으로가져온 진상자료를 보면서 점차 깨닫게 되었다. 원래 파룬궁에 먹칠하는 중공의 선전은 모두 거짓이었다. 특히 아내의 몸에서 일어난 변화로 나는 진상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그 후부터 나는 아내가 연공하는 것을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아내가 집에서 자료를 인쇄하고 CD를 굽고 책을 만들고 스티커를 만드는 등등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도왔다. 또 소모품 구매를 도와주고 많은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대법자료를 가져가는 것에 짜증을 내지 않았다.

말하자면 아주 신기한 일인데 내가 젊어서부터 갖고 있던 많은 질병이 사라졌다. 특히 몇십 년 동안 무좀이 심해서 한 겹 한 겹 벗겨지면서 참기 어렵게 가려웠는데 어느새 좋아졌다.

나는 이십 대부터 얼굴에 사마귀가 가득 자라나 아주 보기 흉했다. 이것 때문에 베이징의 크고 작은 병원을 다 다니면서 치료받았지만 낫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거울을 보지 않는데 한번은 무심코 거울을 봤는데 얼굴의 사마귀가 다 없어졌고 얼굴은 매끈하고 젊어 보였다. 나는 정말 믿을 수 없었다. 이것은 큰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한 것이다.

또 더욱 신기한 일이 있다. 나는 노동자이므로 일하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술을 마시면서 피로를 풀었기에 한평생 술을 좋아했다. 인이 박여서 한 끼라도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4년 전 어느 하루, 아내가 나에게 대법서적에 있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그 한 단락의 법을 읽어주었는데 나는 들으면서 아주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튿날에는 술 생각이 없었고, 술을 봐도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마시려고 생각하면 괴로웠다. 이리하여 이때부터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술고래였던 내가 술과 인연을 끊었다!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지금 나는 60이 넘었지만 아무 병도 없고, 생활과 신체에 갖고 있던 모든 나쁜 것들이 없어졌다.

또 한 가지 일을 말하겠다. 2014년의 일이다. 문 앞에 있는 자전거를 수리하는 곳에서 사람들이 장기를 두고 있었다. 나도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곁에는 삼륜차가 있었다.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뒤에서 나와 삼륜차를 들이받아 나는 삼륜차와 함께 멀리 튕겨 나갔다. 그 삼륜차의 철근까지 구부려졌는데 나는 단지 다리의 피부가 까지고 조금 출혈했을 뿐 아무 일도 없었다.

차를 운전한 젊은이는 너무 놀라서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하자고 했고, 내가 가지 않겠다고 하니 기어코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의사는 내가 피를 많이 흘린 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걸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으니 결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는 나의 이 태도를 보고 젊은이에게 말했다. “자네는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네!” 젊은이도 기뻐서 말했다. “정말이네요!” 그래도 그는내가 상처에 감염될까 걱정되어 기어코 부근의 약방에서 ‘윈난 백약’을 한 병 사주고 돈도 주면서 나의 전화번호와 집 주소를 물었다. 그러면서 오늘날 나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이 참 적은데 앞으로 나를 찾아보겠다고 했다. 나는, 자네는 돈을 버는 것도 쉽지 않고 나도 별일 없는데 자네에게서 갈취할 수도 없다면서 젊은이의 호의를 모두 사절하고 작은 ‘윈난 백약’ 한 병만 받았다.

나는 이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시 나와 삼륜차가 동시에 부딪쳐 삼륜차의 철근까지 구부러졌는데 이 노인이 멀쩡할 수 있었겠는가.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였기에 나도 좋은 사람으로 되려고 했다. 또 나는 아내가 항상 하는 대법 중의 한마디 말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는 것을 진정으로 믿게 되었다.

지나간 후 나는 조급해서 그에게 파룬궁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말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은 정말 바르고 너무 좋다는 것은 아주 확실합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30/33809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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