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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화이러우구 610 두목 장웨이궈 18년 징역형 받아

[밍후이왕] 2013년 10월 베이징 화이러우구 전 610 두목 장웨이궈는 철거민을 허위로 보고해 2천7백여만 위안을 빼돌린 죄로 18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张卫国(右一)等九名被告人被带上法庭受审。

장웨이궈(오른쪽 첫 번째) 등 9명 피고인이 법정에서 심판받다.

장웨이궈는 1999년 박해가 시작될 때부터 2008년까지 장기적으로 화이러우(현) 구 610 두목으로 임직하면서 적극적으로 악당을 따라 파룬따파 제자를 박해했다. 그는 1천 명에 가까운 대법제자를 불법적으로 붙잡아 감금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산산조각 냈으며 무수한 선량한 좋은 사람이 불법적으로 판결 받거나 노동교양 처분을 받게 했다.

박해 초기에 장웨이궈 등은 악명이 자자한 화이러우 시다황 세뇌반을 설립하고 광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2000년 화이러우 대법제자 류수칭을 전향시키기 위해 장웨이궈는 그를 화이러우 시다황 ‘610’ 검은 소굴로 납치했다. 시다황에서 그들은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강제로 그녀를 ‘전향’시키려 했다. 류수칭이 전혀 전향하려는 생각이 없는 것을 보고 그들은 체벌을 주어 발끝으로 서있게 했으며 똑바로 서지 못하면 발로 차고 때렸다. 장웨이궈 등 사악한 무리는 큰 TV를 설치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을 보여줬다. 사악은 TV 볼륨을 가장 크게 해 류수칭의 머리가 울리고 어지럽게 했다. 또한 강제적으로 눈을 TV에 고정시켰다. 10일간 밤낮으로 잠을 못 자게 하면서 사악한 내용을 시청하게 하고 똑바로 서지 못하면 구타했다. 류수칭은 10일간 단식하며 박해를 저지했고 나중에 간수소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3년형 판결을 받았다.

장웨이궈가 장악한 ‘610’은 장기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여러 명 대법제자가 붙잡혀 감옥, 노동교양소, 간수소,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63세의 양셴쿠이는 구타로 치아가 빠져 식사하기 매우 어려웠다. 펑광쥔은 2004년 초하룻날에 베이징 퇀허 노동교양소에서 혹독한 구타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불법적으로 징역 판결을 받은 대법제자들로는 류지잉, 류샤오제, 양섄쿠이, 류구이친, 저우더둥, 리수칭, 장펑즈, 원위훙 등이며,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대법제자는 장구이잉, 왕중린, 류궈핑, 왕룽친 등이다. 이런 대법제자는 정신과 육체적으로 이중 박해를 받았다. 예를 들면 원위훙은 이미 불구가 됐으나 아직도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이들의 가족도 연루됐는데 예를 들면 리수칭의 남편은 산에서 넘어져 무명골이 골절됐으며 두 명의 자녀는 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돌볼 사람이 없다. 또 장펑즈의 남편이 사망했을 때 경찰은 집에 돌아가 장례를 치르지 못하게 했다. 류구이친의 80여세 삼촌과 숙모도 돌볼 사람이 없다.

장웨이궈는 베이징시 화이러우구 라바거우먼 만주족향 부향장으로 임명된 후 그곳에서 여전히 악한 습성을 고치지 못하고 상부에 철거민을 거짓 보고해 2천7백만 위안을 빼돌렸다. 2013년 그는 나쁜 일을 많이 해 보응을 받아 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정에서 장웨이궈는 50만 위안은 단지 용돈에 불과하다고 망언을 해 민중의 분노를 샀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9/336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