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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저우시위원회 서기 완칭량 등이 악의 보응으로 판결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대륙 종합 보도)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 ‘10.1’ 전야에 중국공산당 광둥성 위원회 상무위원이며 광저우시위원회 서기인완칭량이 1억1천 위안(약 185억 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돼 재판에 회부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고,지난시위원회 서기 왕민은 1,805만 위안(약 30억 원)의 뇌물수수죄로 12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다롄시위원회 상무위원 진청은 2,221만 위안(약 37억 원)의 뇌물수수혐의로 역시 재판에 부쳐져 13년형을 각각선고받았다.

겉으로 보기엔 그들이 부정부패혐의로 단죄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들은 양심을말살한 채 장기간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함으로써 받은 악한 보응인 것이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선량한 파룬궁 단체를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한 후 장쩌민이 수하 관리들에게는 부정부패행위를 자행하도록 구실을 제공해준 것이었다. 일부 관리들은명리를 위해 양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여 승진한 부정부패의 무리가 된 것이다.

广州市委原书记万庆良受贿被判无期徒刑

전 광저우시위원회서기 완칭량 뇌물수수죄로 무기형이 선고되다

전 광저우시위원회 서기 완칭량 무기형에 선고되다

난닝시 중급법원은 9월 30일 광둥성 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전 광저우시위원회 서기 완칭량의 뇌물수수죄를 판결했다. 1심에서 무기형, 자격정지 종신형과 전 재산 몰수를 선고받았는데, 뇌물수수로 받은 가액과 함께 전액 국고에 환수조치 한다고 판시했다.

왕칭량은 직권을 남용하여 직간접으로 특정인의 재물을 갈취하고, 수수한 뇌물 액수가 111,251,086위안(약 190억 원)으로 밝혀졌다. 그는 2014년 6월 27일 전격적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며, 2014년 10월 9일 재판에 회부되어, 2015년 12월 25일 재판이 개정된 것이다.

완칭량은 쩡칭훙, 저우융캉의 심복으로 장쩌민을 적극적으로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자다. 완칭량이 성 공청단원위원회 서기로 재직한 2000~2003년에 광둥 청년과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각종 선전과 활동을 전개했으며, 제양시위원회 서기로 재직하는 기간에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적극성을 보였다.

지난시 위원회서기 왕민이 12년 형을 선고받다

저장성 닝보시 중급법원은 9월 30일 산둥성위원회 전 상무위원이며 지난시위원회 전 서기인 왕민의 뇌물수수 혐의사건 재판을 개정하여 왕민에게 12년 형을 선고했는데, 재산 200만 위안(약 3억 4천만 원)을 몰수하고, 뇌물로 받은 가액을 추징해 국고에 환수한다는 병과형을 판시했다.

피고 왕민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직권을 남용하여 특정인의 부동산을 개발하게 하고,승진하도록 하는 등의 편리를 봐주는 형식으로 직간접적으로 뇌물을 수수한 액수가 1,805.103만 위안(약 30억 원)이었다.

왕민은 산둥성 사회안전보장 영도소조(610) 구성원이었다. 그는 2014년 12월 18일 조사를받은 후, 2015년 2월 17일 정식 입건됐다. 그는 관직재임 중에 TV와 신문 등 언론매체를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하고 모함했으며 적극적으로 파룬궁박해에 참여한 자다.

다롄시 위원회 전 상무위원 진청 2,221만 위안 뇌물수수죄로 13년형 선고

보도에 따르면 번시시 중급인민법원은 랴오닝성 다롄시위원회 전 상무위원이며 다롄 창싱다오 경제기술개발구 당 공회위원회 전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전 주임이었던 진청은 재임기간에 직권을 남용하여 부당하게 타인에게 불법적인 이익을 얻게 한 후 그 대가로 편취한 뇌물이 2,221만 위안(약 37억 원)이었다. 그는 1심에서 13년 형과 200만 위안의 벌금형이 병과로 선고됐다.

진청은 55세로 2002년 전부터 다롄시 중산구위원회 상무위원, 부구장, 구위원회 부서기로 재직하다가 2002년 말 시강구위원회 부서기, 정·부구장, 시강구위원회 서기로 임명됐으며, 2011년 3월 다롄시 상무위원에 임명됨과 동시에 위원회의 중용을 받아 창싱다오 경제기술개발구(창싱다오 린강공업구역) 당공회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직을 맡았고, 2013년 2월 다롄시 중다오스화산업원 구 당공회위원회 서기직을 겸임했다.

그는 줄곧 다롄의 각급 직위에 있으면서 당시 다롄시위원회 서기였던 보시라이의 부서에 속해 있었다. 줄곧 장쩌민, 보시라이를 따라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는 중산구 구장으로 재직하던 기간에 다롄 파룬궁수련생 취바이푸가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으며, 진청이 시강구 구장으로 재직하던 기간에 파룬궁수련생 왕옌, 순잉, 장춘란, 장밍카이, 뤼화, 장보량 등도 박해를 받다가 억울하게 사망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다. 보응이 나타나지 않는 게 아니라 시간이 안됐을 뿐이다. 시간이 되면 일체는 모두 보응대로 가야한다. 파룬궁을 박해한 중국공산당 고위층 저우융캉, 링지화, 보시라이, 수룽, 쉬차이허우, 궈바오슝, 리둥성…… 등등은, 이미 판결될 것들은 판결을 받았고, 죽을 것들은 죽었는데, 연이어 악한대로 악의 보응은 뒤따를 것이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5/3359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