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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아 불법(佛法) 모욕한 쓰촨 모자 비참하게 사망

2006년 9월 어느 날 파룬궁 수련생이 쓰촨성 루저우시 스펑진 먀오이산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었다. 그는 85세 되는 할머니 위융펀 집에 도착했다. 할머니는 중병으로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매우 즐겁게 들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호신부를 선물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늘 아홉 글자를 염하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그러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 할머니는 기뻐서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대법제자를 배웅하고 호신부를 잘 간수했다.

이튿날 할머니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말했다. “어제 파룬따파 호신부를 선물 받고 그 위에 적힌 아홉 글자를 염했더니 몸이 많이 편해졌어.” 며느리는 중자이펀이라 부르는데 무례한 태도로 시어머니에게 보여달라고 했다. 할머니는 자녀들이 지지할 것이라 생각하고 호신부를 보여줬다.

생각밖에 중자이펀은 호신부를 빼앗아가면서 말했다. “난 이런 것을 믿지 않아요. 공산당이 탄압하고 있는데 시어머니로 인해 우리가 화를 입게 됐어요.” 그러면서 호신부를 땅에 버리고 발로 짓밟았다.

할머니는 매우 가슴 아픈 심정으로 주웠는데 중자이펀은 다시 빼앗아 호신부를 화장실에 버렸다. 호신부가 변 구덩이 위에 뜨자 중자이펀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 변을 헤집어 호신부가 밑에 가라앉게 했다.

중자이펀의 남편(할머니의 아들)이 말했다. “왜 이렇게 해요? 호신부가 어머니에게 평안을 줄 수 있고 건강해지면 우리의 부담도 줄이고 얼마나 좋아요!”

중자이펀의 아들 마오얼이 아버지의 말을 가로챘다. “제가 이미 20살이 넘었습니다. 돈을 빌려서라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병이 있으면 병원으로 모실 게요. 이런 것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화를 입히는 일을 하지 마세요. 공산당 탄압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많은 사람이 붙잡혀 감옥에 가고 판결을 받았는데 이런 걸 원하세요?” 할머니와 중자이펀의 남편은 감히 더는 말하지 못했다.

한 달도 안 돼 중자이펀은 급성 간염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했지만 비참하게 사망했다. 죽은 후 시체는 노랗게 변해 매우 무서웠다. 할머니 위융펀은 매우 비통에 잠겼고 병환이 날로 깊어지더니 얼마 안 돼 역시 사망했다.

2007년 어느 날 중자이펀의 아들 마오얼은 교통사고로 심하게 상처를 입어 치료할 수 없었고 사망 전에 손발이 위축되고 휘면서 극히 고통스럽게 사망했다.

가련한 중자이펀과 마오얼 모자는 사당의 거짓말에 깊이 중독돼 진상을 듣는 것을 거절했으며 불법을 모욕해 비참하게 인생을 마쳤다. 중자이펀의 남편은 슬하의 두 자녀와 의지하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1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12/334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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