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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어버이날 선물

글/ 산둥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어버이 날 다른 사람처럼 어머니에게 돈을 드리거나 옷이나 꽃도 사드리지 않았다. 대신 나는 어머니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사시도록 신성한 선물 ‘전법륜’을 드리며 말씀드렸다. “어머니, 어버이 날 축하드려요. 소중한 책 한 권을 드리니 한 번 읽어 보세요.” 어머니는 두 손으로 책을 들고 말씀하셨다. “고마워.”

그 후부터 어머니는 매일 ‘전법륜’ 한 단락을 배우고 그 다음에 두 단락, 세 단락으로 점점 양을 늘려 읽으셨다. 마지막에는 매일 두 페이지를 보고 장에 가신다. 그때 어머니는 이미 80세에 가까우셨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이 대법은 좋아. 책만 보기만 해도 되니까. 그런데 내 성격이 좋지 않아 잘하지 못할까 두렵고 사부님께 먹칠할까봐 두렵구나.”

어머니는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지 않았지만 스스로 ‘전법륜’을 3,4년을 배우셨다. 심신에 큰 변화가 생겼고 많은 이로움을 받으셨다. 건강은 갈수록 좋아졌고 80세 노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도 갈 수 있다. 시골 사람은 농번기 때 장에 잘 가지 못하므로 어머니는 이웃들을 도와 장을 봐드린다. 이웃은 모두 어머니를 부러워한다. 형과 누나는 어머니가 걱정돼 오토바이를 타고 장에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 어머니는 “괜찮아, 호신부를 지니고 있거든”이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대법을 배운 나의 변화를 보신 후 마음이 흐뭇해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하신다.

어느 해 여름,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타고 향진(鄉鎭)에 일을 보러 가셨다. 큰 길에서오토바이를 타고 갈 때 먼곳 오른쪽에 승합차가 서 있었다. 어머니가 승합차 앞까지 갔을 때 갑자기 승합차가 왼쪽으로 오며 어머니와 부딪쳤다. 어머니 당시 매우 놀랐는데 승합차가 일부러 부딪치러 온 것 같았다. 이때 기사가 머리를 내밀고 말했다. “괜찮아요?” 어머니가 “괜찮아요”라고 답하자 기사는 차를 몰고재빨리 도망쳤다.

당시 어머니는 자리에 주저 앉았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광주리가 망가졌고 오토바이 앞부분이 찌그러졌을 뿐이었다. 어머니는 생각했다. ‘오늘 순조롭지 않으니 집에 돌아가자.’ 어머니는 다리가 아파서 멀리 걸을 수 없다. 어머니는 ‘어떻게 하지? 괜찮아, 전기가 남아있으니 시동을 걸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길에서 오토바이 수리점이 있어 수리를 부탁하셨다. 아저씨가 보더니 “노인네가 어떻게 이런 걸 타고 왔어요? 저는 전동 오토바이는 수리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자 하는 수 없이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왔다. 형은 어머니의 오토바이를 보고 사고가 난지 알고 물었다. “누가 사고를 냈어요? 어디에서 사고가 났어요? 왜 기사를 보냈어요?” 어머니는 침착하게 말씀하셨다. “난 괜찮아. 다른 사람 원망하면 안 돼. 내 오토바이를 좀 수리해줘.” 오토바이는 광주리가 좀 납작해지고 앞부분이 좀 비뚤어지고 다른 곳은 괜찮았다. 어머니도 다친 곳이 없자 형도 아무 말 하지 않았다.

2013년 어느 날, 나는 나쁜 사람에게 모함을 당해 납치됐다. 어머니는 듣고 공안국에 찾아와 석방을 요구하셨다. 어머니는 정기(正氣)가 넘치셨다. 내가 수련한 후 변화와 효자라는 사실을 알렸다. 차분하게 이치를 따져가며 말하면서 나를 끝까지 집에 데려가려고 하셨다. 선은 악을 제압할 수 있다. 어머니 소원대로 정말 우리는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집에 돌아온 후 끊임없이 괴롭힘, 감시, 미행을 당했다. 어머니는 이런 상황을 보고 화가 나셨고 어느 날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넘어져 기절하셨다. 다행히 마을 사람이 보고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왔다. 어머니를 힘껏 부르고 흔들어서야 비로소 깨어나셨다. 당시 형과 동생은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갔지만 큰 병원 몇 곳이 그날 하필 정전이 됐다.

어머니는 집에 돌아오신 후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며 어지럽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하셨다. 다음날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셨는데 의사는 하루에 3천 위안이 든다고 했으며 위독 통지를 내렸다. 당시 어머니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속으로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기적이 발생했다. 어머니는 점차 나아지셨다. 나는 어머니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드렸다. 10일째 되던 날 어머니는 퇴원하셨고 퇴원 전 주치의는 전문의를 청해 어머니 상황을 살펴보았다. 전문의는 전후 두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의아해했다. 80세 노인이 심하게 다쳤는데(뇌 모세혈관이 절단됐음) 10일 후 잘 회복됐던 것이다.

작년 10월 어느 날 오전 9시가 넘었는데 문이 열리지 않자(어머니는 홀로 생활하심) 이웃은 젊은이에게 담을 넘어 들어가 노인이 괜찮은지 보라고 했다. 창문에서 보니 어머니가 병에 걸려 누워계셨다. 젊은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 어머니를 깨우고 이웃은 형과 동생에게 연락을 취했다. 형제 둘은 어머니를 또 병원 응급실에 보냈다. 의사는 뇌출혈이라며 제때에 오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뻔했다고 했다. 어머니는 15일간 병원 신세를 지고 지금 또 건강을 되찾으셨다.

며칠 전 우리 마을에서 무료 신체 검사를 해주었다. 의사의 검사 결과 어머니는 건강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다고 했다. 신체 검사를 받을 때 마을 사람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큰 난에 죽지 않으면 큰 복이 있답니다. 염라대왕도 당신을 받지 않으니 만수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나는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어머니 매번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대법을 지지해 복을 받으신 겁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보호하고 연속 생명도 구해 주셨어요. 어머니도 잘 살아 사부님 구해준 은덕에 보답해야죠.”

올해 85세인 어머니가 어버이날에특별한 선물을 받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어머니는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고 파룬따파를 지지하면 좋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9/3188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