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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쯔양시 부시장이자 공안국장 천정취안이 보응을 당하다

[밍후이왕] 2015년 5월, 쓰촨성 쯔양(資陽)시 부시장이자 공안국장 천정취안(陳正權)은 엄중한 위법 혐의로 8월 5일 면직됐다. 9월 9일 쉬안한(宣漢)현 검찰원은 수뢰죄 혐의로 전정취안을 입건했다. 사건은 여전히 수사 중에 있다.

천정취안은 1963년 태어난 쓰촨 웨이산(眉山) 사람이다. 2000년 2월 러산(樂山)시 공안국 국장에 임명됐다. 2003년 11월 더양(德陽)시 공안국 당위서기, 공안국장, 부시장에 임명됐다. 2011년 7월에서 2015년 8월까지 쯔양시 부시장, 시 공안국장, 당위서기에 임명됐다.

천정취안은 러산시 공안국장에 임명된 기간에 정치 자본을 얻기 위해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라’, ‘때려죽여도 상관없는데 자살로 간주한다’란 집단 학살 정책을 따라 2002년부터 2003년 사이 펑광룽(彭光榮), 뤄메이칭(羅梅清), 천번롄(陳本蓮), 황리사(黃麗莎) 장위(張禹), 궁진인(龔金銀), 양쉐즈(楊學志), 궈치룽(郭啟蓉), 장줘(張卓)등 여러 명 러산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살해했다. 대법제자는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 불법 노동교양, 판결, 고문의 시달림과 협박을 당해 재물을 갈취당해 러산시는 이미 전국에서 대법제자 박해가 가장 엄중한 도시 중 하나가 됐다.

천정취안은 쯔양시 공안국장으로 임명된 기간, 쯔양 얼어후(二娥湖) 세뇌반은 2012년 설 전후에 연속 독약으로 우이화(吳義華), 리화빈(李華彬) 두 파룬궁수련생을 살해했다. 천정취안은 직접적인 지시 책임이 있다. 박해 사망 사례를 4개 들겠다.

러산시 파룬궁 보도원 뤄메이칭이 누차 박해로 세상을 떠나다

뤄메이칭(羅梅淸, 여, 64세, 파룬궁 보도소 보도원이었음)은 2000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직장에 의해 베이징에서 납치당하고 거액의 벌금을 강제로 내야 했다. 여러 차례 납치돼 구류소에서 강제 세뇌 박해를 당하고 2002년 박해로 사망했다.

러산시 농업국 간부 장줘 살해당해

张卓一家

장줘 일가족

장줘(張卓, 남, 32)는 생전 쓰촨성 뤄산시 농업국 간부였다.(사무실 비서) 1991년 베이징 농업대학을 졸업했다. 1996년 파룬궁을 수련하고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대법 업무에 참여했다. 사람들의 인상 중의 장줘는 사람 됨됨이가 온화하고 고상하면서 소박하며 서생기질이 다분했다. 그러나 그는 마음을 수련하고 선을 지향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이유로 2002년 6월 7일 중국공산당 러산 장궁챠오(張公橋) 제2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체포돼 이튿날 비참하게 경찰에게 흉악하고 잔인하게 살해됐고(생체 장기적출을 당했다고 의심) 6살 고아를 남겼다.

고급 엔지니어이자 어메이산시 정치협상위 위원 궈치룽이 박해로 사망

郭启蓉

궈치룽(郭啟蓉)

궈치룽(여, 당시 59세, 대학 학력)은 어메이산(峨眉山) 광천 음료 공장 고급 엔지니어로 어메이산시 정치협상위원회 상무위원이다. 궈치룽이 일찍 얻은 명예는 무수하며 여러 차례 회사를 위해 공로를 세웠다. 군중의 평가가 좋고 이웃 사이 관계도 화목했다. 1999년 7.20 이후 불법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출옥 후 2002년 8월 18일 재차 불법 체포되고 그 후 불법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갑자기 청두시 룽취안(龍泉) 이촨시(驛川西) 여자 감옥으로 압송된 18일 새벽에 박해로 사망했다.

쯔양시 의사 우이화가 쯔양 세뇌반에서 박해로 사망

우이화(吳義華, 남, 40여 세, 의사)는 쯔양시 옌장(雁江)구 마쟈강(馬家巷)에서 진료소를 개업했다. 우이화는 쯔양시 얼어후 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 두목 샤오후이(肖惠)는 국가보안대대 황광우(黃光武) 등과 결탁해 연속 며칠 밤낮 우이화를 참혹하게 고문해 자백을 강요한 동시에 그가 마시는 물에 중추신경 및 내장을 파괴하는 독약을 넣어 신장성 고혈압, 요독증을 일으켰다. 그 후 몇 달 동안 우이화는 늘 혼미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고통스럽게 심장과 위가 매우 괴롭고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그 뿐만 아니라 갈수록 견딜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2011년 12월 12일 그는 고통 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악행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 오늘날 천정취안의 말로는 그가 선량함을 박해한 보응이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1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1/316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