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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병원 의사 “악성 종양이 어떻게 양성으로 변했을까?”

[밍후이왕] 올해 나이 36세인 나는 허베이 성 랑팡(廊坊)이 고향이다. 우리 부부는 시안(西安)에서 가구 장사를 했다.

2014년 설을 쇠러 고향에 갔다가 갑자기 미열과 기침이 나왔다. 병원에 가고 약을 먹었는데도 소용없이 갈수록 심해졌다. 6월에 할 수 없이 톈진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병세를 들어 본 의사는 강화 CT를 찍어보자고 했고, CT 사진을 보면서 폐와 기관지 사이에 ‘기형종’이 자랐는데 이런 종양은 매우 드물다며 악성이라고 했다. 당장 입원하여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에게 나는 “집에 돌아가서 준비를 좀 하고 오겠어요.”라고 했다. 의사는 반드시 돌아와서 수술해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속담에 ‘병명은 모르는 게 무섭고 창(瘡)은 이름 있는 게 무섭다.’고 했다. 이 병은 치료하기 매우 어럽고 치료하려면 많은 돈을 써야 할 뿐만 아니라, 설령 당시 성공적으로 수술한다 해도 얼마 더 살 수 있을지 몰랐다. 어떤 사람은 몇 개월, 어떤 사람은 1년 반쯤 살고 죽는 경우도 있다. 그러는 것보다 차라리 죽길 기다리는 것이 낫겠다. 이 병을 치료하려면 몇 년 동안 장사해서 번 돈을 다 써야 하지 않는가? 마지막에는 결국 사람도 돈도 모두 잃는다면 남은 아내와 자식은 어떻게 생활하겠는가!

공교롭게 아내가 또 임신했는데, 초음파 검사 결과 남아였다. 우리는 딸 둘인데 이번에 남아라니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많이 돌보아 줄 틈이 없으니 아내에게 “인공유산해요! 아니면 설령 병을 치료하더라도 일을 할 수 없고, 언제 당신을 떠날지 모르는데, 아이를 낳으면 양육할 사람이 없고, 어릴 적부터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면 얼마나 가련하겠어요!”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태아를 죽이고 싶지 않다며 반드시 아기를 낳겠다면서 “꼭 당신의 핏줄을 남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우리 부부는 끌어안고 통곡했다. 정말로 살고 싶지만, 사는 것도 안되고 죽어서도 안 된다!

그때 갑자기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촌 누나가 생각나 아내에게 “파룬궁은 병을 고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촌 누나를 찾아가 무슨 방법이 있는지 물어볼까요?”라고 했다.

사촌 누나를 만나 정황을 말했더니 사촌 누나는 우리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야 한다고 했다. 또 MP5를 주면서 돌아가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라고 했으며, 우리 둘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의 조직에서 탈퇴)를 해 주었다. 나는 사촌 누나에게 “이렇게 하면 효과가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사촌 누나는 “보통 진심으로 간곡한 태도면 사부님께서 관여하시고 구해 주실 거야. 우리 사부님께서는 세인의 이전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오직 대법에 대한 태도만 보셔.”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와 아내는 매일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도 들었다.

한 달가량 지나 병이 좀 호전된 것 같아서 또 사촌 누나 집으로 갔더니 누나가 “어때?”라고 물었다. 나는 “누나 말대로 하니 요즘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다시 검사해 보고 싶은데 매형이 함께 가 줄 수 있겠어요?”라고 부탁했다.

매형은 나와 함께 베이징 301 병원 흉부외과에서 몸의 액체를 빼내 검사했다. 의사는 흉부에 물혹이 있다고 해서 나는 톈진 종합병원에서 찍은 CT 사진을 의사에게 보여 주었다. 의사는 두 사진을 대조하며 “이전에 찍은 CT 사진을 봐서는 틀림없이 악성 종양인데 어떻게 변했죠? 설마 CT가 잘못되었나요? 정말로 이상한 일이네요!”라고 했다. 나는 의사에게 “CT는 문제없어요.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워 그것을 바꾼 거예요.”라고 했다. 의사는 의아해하며 “약을 처방해 줄 테니 돌아가서 드세요.”라고 했다. 나는 “돌아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는 편이 더 좋아요.”라고 말하고는 약을 처방받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 사촌 누나에게 “누나, 대법은 정말 효과가 있어요, 악성 종양이 물혹으로 변했어요! 이제 큰 근심이 사라졌어요. 누나 정말 감사해요, 누나가 저를 구했어요, 우리 온 가족을 구했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누나는 즉시 “나한테 감사하지 마라. 나는 너를 구할 수 있는 그렇게 큰 재간이 없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라. 사부님께서 너를 구하신 거야!”라고 했다.

나는 숙연하게 대법 사부님께 대한 존경심이 생겼고 ‘사부님’이란 단어가 갑자기 친근감 있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사촌 누나 집에 있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가서 사부님께 향 3개를 올리고 공손하게 큰절을 올리며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나는 사촌 누나 가족 모두를 식사에 초대했다. 사촌 누나는 나에게 “돌아가서도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면 물혹도 나아질 거야. 신기한 체험을 친구에게 알려주고 사람들이 파룬따하오(法輪大法好)를 알게 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도 구도될 수 있고 너도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실제 행동으로 보답하게 되는 거야.”라고 했다. 나는 “할 거예요.”라고 했다.

사촌 누나는 또 나에게 보귀한 ‘전법륜’을 주며 돌아가서 잘 보라고 했다.

지금 나와 아내는 안심하고 시안으로 돌아왔다. 사촌 누나의 부탁대로 열심히 잘 할 것이고 직접 겪은 체험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증명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5/3118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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