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6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올해 66세다. 당시 남편이 사망하고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 삶에 자신을 잃었다. 여동생은 대법을 수련했는데 여러 번 나와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고 대법을 믿기만 하면 복을 얻는다고 했다.
이렇게 처음에 한번 시도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수련을 시작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는 큰 변화가 일어났고 각종 질병은 모두 사라지고 몇십 년 마셨던 술을 끊게 됐으며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웠다. 셋째 딸은 나를 모시겠다고 했다.
내가 혜택을 봤을 뿐만 아니라 가족도 대법의 은혜를 받았다. 아래는 우리 친척 사이에서 발생한 몇 가지 일을 말해보려고 한다.
1. 사당에 가입하자 장사가 참패하고 탈퇴하자 장사가 흥성
큰 사위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작은 새시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장사도 잘 되며 현지에서 이름이 있다. 지방 정부에서 그를 모범 사례로 만들려고 그에게 당원에 가입하라고 했다. 당원에 가입한 후 사업은 점차 안 되고 품질에 문제가 생겨 재시공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순조롭지 않은 일이 많이 발생했다. 내가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듣지 않았다.
5년도 되지 않아 공장과 설비는 일부 빚을 지게 됐다. 그리하여 외지의 모 시에 가서 살길을 찾았다. 여관을 열었는데 2년도 되지 않아 10만 위안(약 1,750만 원)을 날렸다. 나의 평생 모은 돈도 모두 날려버렸다. 사위는 매일 어두운 얼굴을 하고 사기가 떨어졌으며 다른 사람 앞에서 머리를 들지 못했다.
2012년 말 어느 날 온 가족이 밥을 먹었다. 나는 “내가 보기에 사위의 생활은 아주 어렵지. 당원을 가명으로 탈퇴하거라. 우리 집 사위만 아직 탈퇴하지 않았어. 잘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말해.” 그는 진지하게 말했다. “장모님,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가명도 아니고 실명으로 탈퇴할래요!” 온 가족은 그를 위해 박수를 보냈다.
그는 또 다시 자금을 모으고 새시 공장을 세웠다. 장사는 서서히 잘되고 얼굴에도 미소가 보였으며 부모님도 시골에서 모셔왔다. 작년에 새 차를 뽑았고 올해 또 두 차례 큰 사업을 진행했다. 장사는 점차 흥성했다. 그는 기뻐하며 말했다. “일찍이 장모님 말씀을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장모님 말씀이 모두 맞아요. 제게서 증명됐어요.”
2. 둘째 여동생은 자주 대법 책을 읽으니 좋은 일이 끊이지 않다
시골에 사는 둘째 여동생은 대법을 수련하는 어머니를 모셔간 후 좋은 일이 끊이지 않았다. 둘째 여동생은 학교를 얼마 다니지 못했다. 하지만 대법 책을 읽기 좋아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다. 머리도 이전보다 영리해지고 몇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무슨 일을 해도 힘이 난다. 작년 여름 둘째 여동생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중상을 당했는데 빨리 회복됐다. 다른 집에 닭 병이 돌아도 여동생집 닭은 병이 없었다.
둘째 여동생의 생활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빚을 청산했을 뿐만 아니라 새 차도 구입했고 새집도 장만했다. 가정이 화목하고 아들과 딸이 효도하며 마을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안목으로 그녀를 대하게 됐다. 둘째 여동생은 작년에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달라고 나에게 부탁했다.
작년 봄철에 옥수수 종자를 깊이 심어 싹이 나지 않아 다시 심었다. 급한 김에 비료도 더 주지 않고 종자만 다시 심었다. 다시 종자를 심었으니 다른 집보다 싹이 자연히 작았다. 그녀는 매일 아침 옥수수 싹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다)!’를 염해 줬다. 한 달 사이에 싹은 이웃집보자 높게 자랐다. 시골의 밭은 모두 연결돼 있기에 옥수수 싹이 높이 올라온 것은 여동생 집의 것이다.
여동생의 “나는 정말로 대법을 떠날 수 없어요. 비록 연공은 하지 않지만 매일 책을 읽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어요. 좋은 사람은 정말로 큰 복을 받지요.”
3. 대법 사부님이 두 차례나 딸의 생명을 구하다
2006년 11월 24일 칭다오(靑島)에 사는 둘째 딸과 사위가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차를 몰고 공항으로 갔다. 겨울 아침 5시쯤 날이 아직 어두웠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둘은 조급해 차를 빨리 몰다가 앞에 다리가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다리 입구와 부딪혔다. 딸은 사고가 나자 놀랐으며 사위는 이미 기절했다. 딸은 차에서 기어 나왔다. 차는 이미 납작하게 됐고 수시로 폭발할 위험이 있었다. 딸은 어디에서 힘이 났는지 사위를 차에서 잡아끌어 냈다. 딸은 척추에 상처를 좀 입고 사위는 다리에 상처를 입어 몇 바늘 꿰맸다. 두 사람은 입원하는 동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니 빨리 회복됐다. 며칠 후 집으로 돌아갔다.
2010년 7월 어느 하루, 둘째 딸은 갓 운전을 배웠다. 급히 고객을 만나러 가다가 고속도로 급커브에서 감속을 못 해 직접 다리로 돌진했다. 차가 마침 다리 사이에 끼었으며 좌측 타이어는 튕겨 나갔다. 다리 밑 강물은 20여 미터나 깊어 떨어지면 사람과 차는 모두 즉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교통사고 경험이 있던 딸은 차분했고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이 나를 구해주셨다고 생각했다. ‘나는 또 생명을 구했구나.’ 교통경찰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차가 다리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자신들의 눈이 믿지 못했다. 이것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마치 자동차 묘기 같았고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번에 딸은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이후 두려움을 느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5/3073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