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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빠졌지만 대법이 생각나 생존한 신부

[밍후이왕][헤이룽장 베이안(北安) 투고] 이것은 우리 이웃집에서 발생한 일이다.

이웃집 딸은 이튿날이면 결혼한다. 그해 우리 이곳은 홍수 때문에 도로가 심하게 파괴돼 교통이 극히 불편했다. 교통으로 결혼식 진행이 영향받는 것을 피하려면 신부 집에서는 미리 그녀를 시댁이 있는 곳으로 보내야 했다. 그날 신부는 새 옷을 입고 어머니, 외삼촌, 외사촌 남동생과 함께 오토바이 두 대를 나눠 타고 갔다.

그러나 도중에 네 사람이 앞에도 마을이 없고 뒤에도 여관이 없는 다리까지 왔을 때, 갑자기 거센 홍수가 다리 위까지 올라오더니 순식간에 네 사람을 다리 아래로 밀어버렸다.

당황 속에서 신부 외삼촌과 외사촌 남동생은 다리 옆 나무를 끌어안아 다행히 화를 면했다. 그러나 모녀의 행방은 보이지 않았다.

모녀는 물에 떠내려갔다. 신부는 어머니가 홍수 물결에 넘어진 것을 보자 필사적으로 다가가서 어머니를 잡아당겼으나 순식간에 어머니는 또 물결 속으로 넘어졌다. 신부는 또 온 힘을 다하여 어머니를 잡아당겼지만, 홍수는 마치 일부러 목숨을 빼앗으러 온 것처럼 어머니를 또다시 넘어뜨렸다. 신부는 어머니가 홍수에 떠내려가는 것을 눈 뜨고 보고만 있어야 했다. 신부는 필사적으로 어머니를 부르고 울어 목이 다 쉬었고 기진맥진해 점차 힘이 빠져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물결에 따라 가는 순간에 갑자기 이전에 내가 그녀에게 준 대법 호신부가 생각났다. 하지만 그녀는 입을 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칠 수 없었고 다만 이 다섯 글자만 생각했다. 혼미 속에서 자신이 물에 잠겨 있고 홍수 물결에 따라 평온하게 앞으로 떠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이후로 아무것도 모르게 됐다.

얼마나 지났는지 그녀가 깨어났을 때 뜻밖에 자신이 한 큰 나무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전혀 수영을 몰랐기에 ‘내가 어떻게 그곳까지 헤엄쳐 갔을까? 정말로 상상하기 어렵고 너무나 불가사의한 일이야!’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의 목숨은 대법이 구해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매번 당시 극도로 마음을 죄이고 극도로 두려운 한 장면을 생각하면 슬퍼하는 외에 그녀는 언제나 만감이 교차했다. 그녀는 “사람은 천지, 신을 믿지 않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녀는 파룬따파에 감사했고 목숨을 구해준 대법의 은혜에 감사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3/306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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