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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자좡 노동교양소 악경, 악보 빈번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중국공산당(이하 중)의 불법적인 노동교양제도는 2013년 12월 28일에 (공식적으로) 폐쇄됐다. 그러나 전 스자좡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란 이 마귀소굴에서 그동안 저질러졌던 온갖 고문폭행사건은 지금 언급하기만 해도 몸서리쳐지게 한다.

스자좡 노동교양소는 남자노동교양소와 여자노동교양소로 구분돼 있었으나, 2007년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로 통합시켰다. 이곳에는 통상 적어도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수감돼 있었는데 그 박해의 수단과 방법이 혹독했다. 박해수단으로는 엄관실에 감금하기, 세뇌, 강제노역, 노동에 의한 형기연장, 인격모욕, 강제세뇌, 독극물 투여, 야만적인 음식물강제주입, 화장실 안 보내기, 잠 안 재우기, 혹형과 구타, 체벌, 매달아놓기, 뒤로 수갑 채우기, 전기충격, 벌세우기, 성적박해, 작은 걸상에 앉히기, 사인침대 묶어두기, 결가부좌로 묶기 등등 20여 종의 고문박해를 가했었다. 이로 인해 고문박해에 시달렸던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정신이상이 되거나 상처받고 불구가 된 사람이 부지기수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은 불변의 천리다. 지금까지 전 스자좡 노동교양소의 악경들이 당한 응보가 폭로된 사례가 13건에 이르고 있다. 그 중 두 악경(사악한 경찰)은 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로 죽었고, 6명의 두목 악경은 법률 형식의 징벌을 받았으며, 2명의 악경은 암으로 죽었고, 2명의 악경은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악경들은 가족이 재앙을 당하기도 했다.

◇ 숭징(宋靜, 女)은 일찍 스자좡 노동교양소 4대대에 있다가 후에 2대대로 전근 돼 중대장직책을 맡았다. 이 사람은 여자이지만 아주 흉악하여, 장 씨 집단의 박해정책을 바짝 따라 적극적으로 선봉으로 나섰다. 욕설, 따귀, 전기봉, 경찰봉 등의 혹형을 가하기 위해 그녀는 모든 기구를 사용했다. 대법제자는 각종 방식을 통해 그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듣지 않은 채, 자기 고집대로 행하면서 악행을 중단하지 않았다. 그녀는 2006년 설을 쇠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안개가 끼자 차에서 내려 도로 상태를 바라보고 있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자동차에 치어 튕겨나가 떨어져 죽었는데 그 모습이 처참했다.

◇ 리 모(李某, 女)는 전 스자좡 노교소 2대대 소속 악경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악독하게 구타했다. 그녀 역시 2006년 설을 쇠러가서 차에서 내릴 때 뒤에서 달려오던 차에 깔려 현장에서 즉사했는데 그 모습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 자오즈첸(趙志謙)이 스자좡 노교소 제2대대장으로 있을 때 그곳에 수용돼 있던 2명이 심하게 몸싸움을 하다가 한 사람이 죽었다. 그러자 자오즈첸은 문책을 면하려고 죽은 사람을 병사했다고 문서까지 위조하여 사건을 무마시키려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의 혼이 다른 한 수감자에게 빙의되어 “억울하다.”고 외쳤다. 이 사실이 피해자 가족에게 알려져 고소 당했다. 바로 그때 악당이 파룬궁박해를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오즈첸은 책임을 모면하려는 속셈으로 중공악당을 바짝 따라 파룬궁박해에 적극 참가했다. 그의 박해수단이 악랄하였으므로 많은 숫자의 ‘전향자’를 만들어 냈으므로 중공악당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자오즈첸은 더욱 박해를 가하기 위해 수하인 위안수첸을 소위 세뇌센터 주임으로 추천한 후 파룬궁수련생의 세뇌박해를 주관하도록 하여 실적을 올렸다. 선악에는 언제나 응보가 따르기 마련이다, 자오즈첸은 2008년 1월 골수암에 걸려 죽었다. 알려진 바로는 그가 골수암에 걸려 고통을 받던 3년 동안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시달렸지만 “못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악보를 받았다.”고 남들이 말할까봐 감추는데 급급했으며, 병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하러 갈 때도 남이 알지 못하도록 몰래 갔는데, 죽을 때 그의 모습은 참으로 비참했다고 했다.

◇ 류중화이(劉宗懷)는 스자좡 노교소의 악경으로 죄 없이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을 욕하고 심하게 때렸다. 그는 2002년 악보를 받아 암으로 죽었는데, 가족에게까지 재앙이 뻗혀 그의 부친은 2002년 뇌혈전으로 사망했고, 그의 남동생은 2003년 4월 암으로 죽기도 했다.

◇ 우위량(吳玉良, 男)은 전 스자좡 노교소 소장으로 품행이 극히 나빴는데, 노교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대법제자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박해를 가해 대법수련생을 학살하고, 정신이상이 되게 하고, 불구로 만드는 등 극악한 고문박해를 저질렀다. 그는 6년 전 노교소에 수감된 사람을 때려죽이기까지 한 자다. 그러나 2001년 7월 1차 노교소대회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부패혐의로 수갑에 채워져 체포됐는데, 후에 징역형을 선고받고 투옥됐다.

◇ 왕빙팡(王秉方)은 전 노교소 정위로 (파룬궁) 박해정책의 추진과 집행을 주관했다. 2001년 구류중인 죄수를 때려 죽였는데, 은닉죄로 당국에 체포됐다.

◇ 리융(李勇, 男, 40)은 전 노교소 4대대장을 역임했는데 그중 2개대는 전문적으로 파룬궁 여자수련생만을 수감한 검은 소굴이었다. 리융은 재직 기간에 중공악당을 따라 대법 제자를 박해했는데,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을 좁은 방에 가두고 잠 못자게 하기, 전기봉으로 전기고문하기, 경찰봉 구타, 불로 얼굴 지지기, 화장실 못가게 하기, 면회 못하게 하기, 인격모욕, 대법비방하기, 강제세뇌하기, 강제노역 등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고문박해를 가하는 바람에 수백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믿음을 포기하게 했다. 2003년에서 2005년간 부하 치오샤오샤, 류쥔링, 류슈민 등에게 지시하여 박해에 적극 동참하게 했다. 그의 수련생박해 사실이 ‘밍후이왕’에 여러 차례 보도된바 있는데, 스자좡 노교소가 전국에서 파룬궁박해가 가장 악명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리융이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가장 혹독하게 고문박해를 가했으므로 그와 그의 가족에게 악보를 가져다 주었다. 2001년 12월 창저우 파룬궁수련생 우창젠을 혹형으로 괴롭혀 생명위험에 이르게 해서 정직심사를 받았고, 그의 아내도 암에 걸렸다. 몇 년 후 리융은 돈 문제로 체포됐다.

◇ 친펑춘(秦風春)은 전 노교소 2대대에서 중대장으로 있다가, 5대대장으로 발탁됐다. 그는 수차례 무장경찰까지 동원하여 수감된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구타했다. 결과적으로 얼마 안 되어 6년 전에 구류중인 사람을 때려죽인 사건이 밝혀졌고, 또 뇌물죄로 우위량과 함께 체포됐다.

◇ 자오카이(趙凱)는 전 노교소 기율검사장직에 있으면서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계속 주관하고 추진했다. 그는 이미 법률 형식으로 처리됐으며, 그의 가족에까지 화가 미쳤다.

◇ 전 노교소 1대대 한(韓) 대장은 2001년 12월 초반 창저우 파룬궁수련생 우젠창을 박해하도록 지시한 범죄자다. 현재 체포돼 감옥에 수감돼 있다.

◇ 치오샤오샤(喬曉霞.女)는 전 노교소 4대대 중대장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가장 많이 가장 혹독하게 박해한 자로 사악하기 그지없다. 불의를 많이 행하면 반드시 보답이 있으므로 당연히 악보를 받는다. 2003년 여름 노교소 사무실에서 천장에 매달렸던 선풍기에 머리를 맞았는데, 고속으로 돌던 선풍기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조금도 기울어지지 않은 채 곧바로 치오샤오샤의 머리에 떨어져 크게 다치는 바람에 10여 바늘의 봉합수술을 받았다.

◇ 왕웨이웨이(王偉衛, 女)는 전 노교소 1대대 지도원인데, 외관상으로는 점잖고 고상해 보이나, 심보는 오히려 음험하다. 그는 욕지거리와 체벌을 가차 없이 가했는데, 수감된 범인에게 지시하여 대법제자를 구타하는 비열한 수법을 늘 사용했다. 한 번은 작업장으로 가는데 자동문이 어쩐 일인지 스스로 열렸다(전동문은 원격조종으로 여닫고, 리모컨은 항상 대대장이 소지함). 왕웨이웨이가 열린 문 안으로 그냥 들어가고 나서 또 갑자기 전동문이 금방 닫히면서 왕웨이웨이의 목이 문 사이에 끼였다. 그녀는 겁에 질려 결사적으로 소리치면서 대대장에게 문을 열라고 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리모컨이 작동되지 않았다. 그녀는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두 눈이 튀여 나오며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그렇게 한 3분 동안 소란을 겪고 나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문을 밀어 열게되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잠시나마 당장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 류즈잉(劉志英, 男)은 전 스자좡 노교소 5대대 1중대장으로 늘 파룬궁수련생을 때리고 욕하며 혹형으로 괴롭혔다. 악행은 이미 가족에게 화가 미쳐 2001년 그 아내가 갑자기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중공의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계는 이미 전면적으로 붕괴되어가고 있다. 인간의 대 청산이 서막을 연 것이다. 이 시점에서 머리가 혼미하여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파룬궁박해를 따라 하는 중공요원들은 어서 빨리 공을 세워 속죄하라! 더 이상 청성하지 못하다면 후회막급으로 이미 늦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15년 2월 14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4/-304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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