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파룬궁수련생의 가족
[밍후이왕] 나는 산둥성의 현급 병원 의사다. 결혼한 후 줄곧 아이를 갖지 못했다. 일찍이 중학교에 다닐 때 사존의 ‘전법륜’을 숭경하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행운을 얻었지만 수련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특히 결혼한 후에는 사람 생활에 파묻혀 생활과 학습, 또 업무 각 방면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나고 싶었다. 명예, 이익, 정에 얽혀 피곤했고 보기에는 건강한 신체지만 임신을 할 수 없었다.
3년 전에 나와 남편은 치료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큰 시내 세 병원을 전전긍긍하면서 나는 ‘다낭성 난포증후군으로 수란관이 미세하고 통하기는 하지만 원활하지 못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번 치료한 후 임신한 줄 모르고 있다가 40일 좌우에 하혈과 함께 유산했다. 그때부터 더욱 낙담했는데 인생이 정말 쓰디쓰고 끝없이 길다고만 느껴졌다.
1년 전,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나처럼 30세의 많은 여성들이 모두 이미 어머니가 됐기에 나는 다시 아침 일찍 나가서 큰 시내로 치료를 하러 다녔다. 3주를 치료하고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었다. 그믐 전에 원래 방법대로 또 몇 번 시험해 보았지만 주치의도 희망을 품지 않았고 설 이후 나에게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을 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성공률은 대략 40% 밖에 되지 않았고 비용 또한 보통 비싼 게 아니었다. 듣는 말에 의하면 한 차례에 3만 위안이 들고 신체도 아주 큰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고 했다.
나 자신이 의사라 이 과정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끊임없이 속으로 자신에게 물었다. ‘사람 중의 소위 과학적인 치료 수단과 검사 기술로 내 병을 고칠 수 없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오직 대법 사부님께 하나의 새 생명을 하사해 달라고 빌었다. 나를 고해에서 벗어나 아직도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빌었다. 설날 나는 어머니(파룬궁수련생)와 함께 위대하신 사존께 향을 올렸다. 당시 향의 불꽃이 아주 밝았고 향불은 높이 솟으면서 탔다. 어머니가 불꽃을 불어 껐는데도 또 타오르는 것이었다. 아주 신기했다. 나는 은은하게 사부님께서 나를 관정(灌頂: 신체 정화)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아마도 어머니가 되려는 것이구나.
과연, 초열흘에 시내 병원에서 임신 확진을 받았다. 나는 정말 격동됐고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온 가족들은 더욱 기뻐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대법 사부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하사하신 것이었다. 사부님의 은혜는 넓고도 크다!
임신 확정을 받은 후 줄곧 출근하지 않았는데 어머니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기회를 주신 것으로서 나에게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심성(心性)을 닦고, 새롭게 진지하고 엄숙하게 대법 속에 들어와 수련하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많은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명리를 쫓고 남편과의 정, 색욕, 질투심, 과시심, 쟁투심과 각종 더러운 마음을 단단히 부둥켜안고 버리기 싫어했다. 그리하여 가족들의 충고를 마다하고 임신 85일이 될 때 경쟁심으로 다시 직장에 출근했다. 그리고 승진 시험 생각에 몰두했다. 출근한지 이튿날 오전 10시 쯤, 소변을 볼 때 아랫배가 당기고 팽만한 감이 들었으며 뜨거운 것이 아래로 흐르는 느낌이 들어 보니 피였다. 즉시 두려웠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사무실에 돌아가 마침 산부인과 동료를 만났다. 그녀는 얼른 나를 데리고 가서 태아보호 주사를 맞게 했고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먹였다. 급하게 초음파를 찍어 보니 자궁 밑에 어혈이 있었는데 양도 적지 않아 아마도 아기가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동료는 얼른 나를 병실로 데려갔다. 그때까지도 하혈을 했는데 침대보에도 혈흔이 묻었다. 가족도 왔다. 나는 흐느껴 울면서 아버지에게 반복해서 말했다.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하세요.” “사부님께 청하세요.” 속으로는 한 번 또 한 번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었다.
나는 오직 사부님만이 나와 아이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산부인과 동료도 내가 임신 3개월에 하혈하는 상황을 보고 가족에게 아주 심각하게 말했다. 아이를 잃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그리고 나는 소변을 두 번 보았는데 모두 피였다. 남편도 놀라서 주저앉았다. 마지막에 시에서 가장 좋은 병원으로 옮기자고 했다. 이때 어머니가 오셨는데 아주 침착하셨다. 눈길 속의 의연함은 나에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라고 알려주시는 것이었다. 사부님의 ‘논어’와 ‘홍음’을 외우면서 나와 아이의 생명을 전부 대법 사부님께 맡긴다고 생각했다. 원래도 우리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병원을 옮기는 도중에 나와 아버지, 어머니는 쉬지 않고 사부님께 나와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셨다. 시 병원에 도착해 의사는 먼저 초음파를 할 것을 요구하면서 의학적 각도에서 우리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는 말만 했다. 나는 나와 아이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기에 당신들 누가 말해도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초음파에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나왔다. 자궁에 있던 어혈이 사라지고 태아의 태동이 느껴졌다. 남편은 현지 병원에서 분명히 어혈을 보았다고 했다. 나는 어혈이 없어졌으니 좋은 일이 아니냐고 말했다. 나는 내심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사존께서 나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두 번째 생명을 하사하신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와 아이를 구해주셨다. 2014년 션윈 공연 마지막 장면에서처럼 쓰나미 홍수의 거대한 파도가 고층건물을 삼켰는데도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손을 한 번 휘저으시니 홍수가 물러가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과 가정을 지켜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내 뱃속의 어혈을 제거해 주셔서 아기를 지킬 수 있었다!
의사는 태아의 태동이 정상적이어서 입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안전을 위해 입원해 관찰해 보자고 했다. 하혈이 점점 적어지고 반나절 만에 멈췄다.
나는 이번의 ‘위험했지만 안전했고, 큰 재난에도 죽지 않았던’ 경험을 같은 직업을 가진 외숙모와 한 병실의 두 산모, 그리고 내 시어머니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고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고! 사당(邪黨) 홍마(紅魔)의 변명에 현혹되지 말고, 천안문(天安門) 분신자살 사건은 중국공산당이 스스로 만들고 감독 연출한 사기극으로서 국제사회에서는 이미 ‘위화(僞火-거짓 불)’라는 다큐영화로 거짓말을 폭로했다. 중국공산당은 지금까지 불법적으로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해 강제로 그들에게 신앙을 포기하게 하고 독극물 주사를 맞게 하고 야만스럽게 음식물을 주입하는 등 고문을 가하며 박해하고 있다. 심지어는 인성조차도 말살돼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고가(高價)로 팔아먹고 폭리를 취해 국제사회의 강한 비난과 추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장쩌민, 쩡칭훙, 보시라이는 ‘고문죄’로 외국 법정에서 기소됐다!
친구여, 점점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주입당한 마취약을 뱉어버리고 있으며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이마의 수인(獸印)을 지워버린 후 진정으로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책임졌다. 당신은 또 무엇을 주저한단 말인가? 대법은 아름답고 신성한 것이며 불은(佛恩)은 호탕(浩蕩)한 것이다.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놓치지 말라! 나를 생사의 고비에서 구해주신 위대한 사존께 다시 한 번 공손히 절을 올린다! 앞으로 나는 더욱 엄숙하게 수련을 대할 것이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대법과 사부님께 보답하겠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1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3/304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