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선양시 검찰청장 장둥양(張東陽)은 랴오중(遼中)현 위원회 서기직과 선양시 검찰청장 재임기간에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法輪功룬) 박해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집행함으로써 산처럼 큰 죄악을 저지른 자다. 그에게는 악보가 시작되었는데 근래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정둥양이 판결 받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장둥양은 파룬궁박해 원흉인 중공정법위원회 서기였던 저우융캉의 심복으로 랴오닝 정법계통의 책임자였는데, 장둥양에 대한 판결은 저우융캉 사건과 관련이 있다. 중공에는 탐오하지 않는 관리가 없는데,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공안, 검찰원, 법원의 각급 기관원 대다수는 모두 뇌물을 받고 법을 어겼다. 이들의 낙마는 중공사당(邪黨) 내부투쟁 중에서 세력을 잃은 결과이기는 하지만 결국 그것들은 좋은 사람을 박해해 보응을 받은 것이다.
랴오닝성 단둥시 중급인민법원은 2015년 1월 19일 오전 장둥양에 대한 직무와 관련한 범죄사건에 대해 1심판결을 선고했는데, 장둥양이 랴오중현 위서기와 검찰청장 재임당시 불법으로 착복한 뇌물이, 인민폐 9억 8천 6백 96만 위안(약 127억 8천만 원)과 6만 달러(6천 6백만 원)에 달해, 그에 상응한 무기징역과 종신토록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자격박탈 그리고 재산을 전액 몰수 한다는 중형 선고를 내렸다.
장둥양은 1964년 8월생으로 법학석사 출신이다. 그는 일찍이 선양시 공안계통에서 18년간 재직하면서 소위 ‘류융(劉湧)사건’ 수사에서 수훈을 세웠는데, 동 사건은 중공의 마피아사건으로 류융을 두목으로 한 사건이었다. 장둥양은 2005년부터 다년간 선양 아래 랴오중현 위서기를 역임하고, 선양시 규율위원회 상임위원과 감찰국 부국장직을 역임하다가 2013년 1월 선양시 검찰청장에 발탁된 자다. 그런데 2014년 1월 16일 랴오닝성 양회(兩會-전국인민 대표대회와 전국인민 정치협상회의) 기간에 장둥양은 신바람이 나서 회의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쌍규(雙規-당원을 구금상태에서 조사)’의 대상으로 지목받고 즉시 회의장에서 끌려 나갔다. 그의 아내도 뇌물수수 혐의로 함께 조사를 받았는데, 장둥양은 뇌물수수죄 혐의로 2014년 8월 1일 정식으로 체포되었다.
장둥양, 1999년부터 파룬궁박해에 참여 – 그 악행
1. 장둥양이 선양시 공안국에 있는 동안의 악행
장둥양은 2001년 선양시 공안국 법제처 처장에 임명되었다. 당시 법제처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 주요업무였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으로 노동교양처분을 심사하고 비준하는 책임자였다. 당시 선양시 각 구현(區縣)은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여 악명 높은 마싼쟈(馬三家) 노동교양소, 선양 장스(張士) 노동교양소, 선양 선신(沈新) 노동교양소 등에 감금하여 고문박해를 가했다. 장둥양은 선양시 공안국 법제처장으로 당시 파룬궁을 박해한 자중 한 주요 책임자였다.
2. 장둥양이 랴오중현 위서기직을 재임한 기간의 악행
장둥양은 2005년부터 랴오중(遼中)현 위서기직에 있으면서부터 랴오중현에는 그의 지시와 역량 하에 ‘610’ 두목 펑둥창(馮東昌), 국가보안대장 리웨이(李偉)와 같은 사악의 졸개가 나타났다.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불법적으로 체포되고 감금되어 노동교양처분이나 법원판결형식을 거쳐 감금되어 고문의 혹형을 당하면서 심지어 옥중에서 참사되었다.
(1) 2005년 4월 13일 파룬궁수련생 우롄톄(吳連鐵)는 랴오중현 국가보안대대, 츠위퉈(茨榆坨)진 파출소 경찰관 등에게 납치된 후 그해 12월 불법적인 8년형을 선고받고 판진(盤錦)시 감옥 3대대에 감금됐다. 교도 중대장 왕쿠이중(王魁忠)으로부터 호랑이의자 등 각종 형구로 고문학대를 당했다. 2006년 5월 22일 단식으로 반(反) 박해항의를 하다가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주입 중 치사 당했다.
우롄톄
(2) 2006년 2월 16일 랴오중현 파룬궁수련생 정서우쥔(鄭守君)은 납치된 후 국가보안대장 리웨이 등으로부터 고문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받고, 2006년 2월 17일 랴오중현(縣) 간수소에 감금되어 고문박해의 구타로 머리에 중상을 입은 채 법정에 끌려 나가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올림픽 직전인 2008년 선양 둥링(東陵) 감옥에 감금되어 고문당하다가 2008년 8월 18일 억울하게 치사됐는데, 유해는 악도 교도관에 의해 비밀리에 원관(文官)툰 화장터에서 화장 처리됐다.
정서우쥔
(3) 파룬궁수련생 추칭화(邱青華)는 정서우쥔과 함께 납치당했다. 랴오중 ‘610’ 두목 펑둥창과 국가보안대장 리웨이는 추칭화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펑둥창은 격분하고 화가 치밀자 뜨거운 물 한 컵을 추칭화의 왼쪽 귀에 부어버려 왼쪽 귀는 청각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화상으로 감염된 귓속이 뇌막염으로 진전되어 정신상태가 망가져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 그는 2008년 불법적인 법원판결로 4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계속 고문박해를 당했다. 결국 생명이 위급해지자 감옥 측에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가족으로부터 고액을 갈취한 후 2011년 8월 죽어가는 추칭화를 집으로 보내졌으나, 한 달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추칭화
(4) 2001년 가을, 랴오중현 국가보안대장 리웨이 등은 파룬궁수련생 천궈타오(陳國濤)를 납치 후 비밀리에 선양으로 압송하여 육체적 정신적인 고문학대를 가했다. 천궈타오는 고문학대에 시달려 정신이 오락가락하다가 집으로 돌아온 지 1개월도 안 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리웨이는 천궈타오가 자신의 고문박해로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위협하며 “폭로하지 못하게” 했다.
천궈타오
3. 장둥성이 선양시 검찰청장 재직기간에 행한 악행
장둥성은 2013년 선양시 검찰청장에 임명된 후 짧은 1년 동안 선양시 각 구현(區縣)을 독려하여 다수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납치 후 불법적으로 기소하여 선량하고 좋은 사람을 고문박해하고 법정으로 보내 유죄판결을 받게 했다.
밍후이왕에 보도된 ‘2013년-박해와 악보(상)’의 통계에 의하면 2013년 54개 지급 이상의 도시(직할시를 포함하지 않음)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은 통계를 보면 선양시에서 31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법원의 판결을 받았는데, 순위로 보면 전국 1위다.
(1) 양가 여성 뉴구이팡 무고한 판결을 받다
뉴구이팡(牛桂芳)
중국의 법률은 이미 중공이 선량함을 박해하는 데 사용하는 공구로 전락되었다. 법을 집행하는 제복을 입은 경찰, 검찰, 법관들은 자신의 양심을 중공에 팔아먹었다. 그들은 악한 마음에 사로잡혀 위법적인 행동을 자행하는 태도가 대담하기 그지없어 두려워하는 마음조차 없는데, 법률의 이름을 빌리고 거짓을 동원하여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마음대로 납치, 감금, 혹형, 판결했다.
2013년 5월 27일 오전, 선양시 중급법원은 상소한 뉴구이팡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하여 “뉴구이팡, 취리훙(曲麗紅)에게 원심판결(불법판결)을 유지한다.”라고 선고했다. 선양시 선베이신(沈北新)구(區) 로우스타이(虎石台)진 파룬궁수련생 뉴구이팡, 취리훙은 2012년 7월 19일 밤 신청즈(新城子)가도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당했다. 신베이신구 법원은 2013년 2월 27일 뉴구이팡에게 3년형, 취리훙에게 3년형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그 후, 뉴구이팡의 가족은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 2명을 선임하여 선양시 중급법원에 억울한 사건을 상소했다. 뉴구이팡은 법정에서 대법이 박해당한 억울한 진상을 서술하고 자비롭게 선을 권했다. 두 변호사는 ‘헌법’과 법률 등 관련 자료와 사실에 근거한 증거를 제시하며 선베이신구(區) 1심법원의 판결이 부당함을 적시했다. 변호사는 “파룬궁수련은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는다.”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는 법정 방청자들을 향해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본다. 양심을 위배한 일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장래에 반드시 책임을 감당할 것이다.”라고 환기시켰다. 그러나 법정심문에 참여한 선양시 검찰원 장즈창(江志強), 천핑핑(陳萍萍), 중급법원 법관 장하이쥔(張海軍), 류다융(劉大勇), 뤄관제(羅冠傑) 등은 변호사의 이 같은 변론을 무시하고 2013년 5월 30일 뉴구이팡, 취리훙 등에게 불법판결인 “1심판결을 유지한다.“라고 확인판결을 했다.
(2) 선양 ‘새벽 연공사건’에서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국 등이 결탁해 좋은 사람을 감옥에 보냈다
조우수윈(趙淑雲)
선양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2013년 3월 20, 21에 선양 기차역과 샤팡(夏芳) 공원에서 1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이유는 이들 파룬궁수련생들이 새벽연공을 했거나 혹은 새벽연공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였다. 공안에서는 계통적으로 이번 납치사건을 ‘F321 대사건’이라 정했다. 납치된 파룬궁수련생 중에는 외지에서 온 수련생도 있는데 납치된 수련생은 류잔하이(劉占海), 조우수윈(趙淑雲), 리위핑(李玉萍), 푸후이(付輝), 류진샤(劉金霞), 창위전(臧玉珍), 쉬샤오제(徐小豔), 런슈펀(任秀英), 류야룽(劉亞榮), 왕훙린(王洪林), 조우훙싱(趙宏興), 우추옌(武秋彥) 등으로 악경들은 이들에게 혹형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선양스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국은 자신들이 납치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불법적인 법원의 판결로 중형을 받게 하겠다는 의욕을 보이며 온갖 잔혹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는 바람에 대다수 수련생이 중상을 입게 되었다. 그 중 60대인 조우수윈은 혹심한 고문으로 정신이상이 되었고, 류잔하이는 혹독한 고문으로 치사됐다.
선양시 다둥구 법원은 2014년 4월 15, 16일 이틀 동안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하여 류잔하이, 우추얜 등은 4년, 3년 6개월, 2년씩 각각 불법적인 형을 선고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적인 법원의 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가, 류잔하이는 2014년 12월 5일 선양 제1감옥에서 고문치사 당했고, 우추옌은 고문박해를 당한 후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강제로 그녀를 감옥에 보내 박해를 가했는데, 현재 말하는 발음이 똑똑치 않을 뿐만 아니라 몸이 심하게 야윈 상태로 정서가 불안하고 의기소침한 상태다.
푸후이(付輝.女.43)는 세 차례나 선양 간수소에서 감옥으로 이송시키려고 했으나 건강악화의 위독한 증상 때문에 번번이 거절당했다. 푸후이는 납치 직후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전기봉으로 음부, 다리부위를 충격하는 전기고문을 당하는 등 잔혹한 고문으로 인해 그녀를 간수소로 보내졌을 때는 이미 ‘중환자’가 된 상태였다. 혈압은 200이 넘는데다가 수시로 위급상황을 맞게 되어 늘 응급 처지를 하는 상태였다.
중공에 박해받기 전의 푸후이
중공에 박해를 받은 후의 푸후이
근래, 랴오닝성 정법계통의 악인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악의 보응을 받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원 랴오닝성 공안청장 리원시(李文喜)는 중공에 의해 ‘쌍규’당했고, 원 선양시 공안국장 시원유(許文有)는 낙마되고, 랴오닝성 공안부청장 왕칭궈(王慶國)는 재임기간에 중공 장쩌민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다가 악보를 받아 췌장암에 걸려 고통 받다가 2014년 9월 30일 죽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51세였다. 다롄시 중급법원장 리웨이(李威)는 중공에 의해 쌍카이(중국공산당 당적과 중국인민 해방군의 군적을 제적당함) 당했다. 파룬궁박해에 참여한 중공고관 왕리쥔, 보시라이, 저우융캉, 리둥성, 쉬차이허우, 쑤룽 등은 잇달아 낙마되었다. 이 일체는 대 청산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은 누구도 법망을 벗어나기 어렵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4/-303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