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겨울, 외손녀의 입 주변이 갑자기 흑갈색으로 변했다. 멀리서 보면 입 주변에 수염이 나있는 것 같았다.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의사는 피부염이라며 처방을 해주지 않았다. 보기에 하루하루 증상은 심해지고 붓기 시작했다. 딸과 사위는 이를 보고 아이를 놀리기도 했다. 점차 아이는 웃음이 사라졌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아이의 이런 상태가 반드시 나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일만 말하면 딸과 사위는 좋아하지 않고 아이에게 가르치지 말라고 했다.
어느 하루 세 식구가 우리 집에 밥을 먹으러 왔다. 아이가 수건으로 입을 막자 아빠는 젓가락으로 아이 손을 쳤다. 그러자 아이는 울었다. 나는 “얘야, 우리 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자.”고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내가 지식이 없다고만 생각하지 말렴. 나는 수련인이고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야. 너희들이 믿지 않으면 시험해 봐. 중국공산당의 무신론에 중독되지 말고. 대법은 무소불위야. 단지 너희들이 믿지 않을 뿐이야.” 라고 말하며 나는 눈물을 흘렸다. (젊은이들이 공산사당의 독해에 너무 깊이 빠진 느낌이다!) 딸은 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보세요. 어머니가 울기까지 했어요.” 사위는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장모님, 아이에게 가르쳐 주세요!”
나는 “얘, 울지 말아라. 우리는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있어. 사부님께 향을 올리자.” 아이는 홀로 사부님께 향을 올린 후 우리 둘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나는 손가락으로 세며 한 번, 두 번, 세 번…… 외웠다. 아이는 외울수록 좋아하고 외울수록 편안해 하였다. 단번에 200번 외웠다. 나는 외손녀에게 격려해 주고 박수도 쳐주었다. 나는 외손녀에게 집에 돌아가 틈 나면 외우라고 했고 잠 자기 전에도 하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너를 꼭 관여해 주실 거야.” 가기 전 딸과 사위에게 아이를 위해 외워주라고 했다.
다음 날 아침, 막 전화를 걸어 외손녀 일을 물으려 할 때 전화벨이 울렸다. 딸은 “아이의 입이 나아졌어요. 붓지 않아요! 검지도 않고요!” 또 “엄마, 파룬따파는 정말로 좋아요! 정말로 병을 치료할 수 있어요!” 딸은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
명절 하루 전날, 진(鎭)에 사는 외조카가 왔다. 조카가 “며칠 간 몸이 안 좋고 집에 하루 종일 누워있어도 마음이 괴롭고 밥을 먹을 수가 없어요.” “매번 심정이 좋지 않고 신체가 불편할 때 고모 집에 놀러 오면 좋아요. 그래서 오늘 또 왔어요.”라고 했다. 나는 외손녀의 일을 외조카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외조카는 좀 앉아 있다가 갔다. 표정을 보니 아직 몸이 좋지 않았다.
다음 날 그 외조카가 또 왔다. 문에 들어서자 큰소리로 “셋째 고모, 파룬따파는 정말로 좋아요. 너무 신기해요!” 내가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 외조카는 앉아 말했다. “어제 여기에서 나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어요. 속으로 나도 시험해 보려 했어요. 걸어가며 했어요. 생각밖에 집에까지 외웠는데 몸이 나았어요. 파룬따파는 신기해요!”
문장발표: 2015년 1월 1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 >선(善)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8/303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