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아침 작은 삼촌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는데, “다섯째 삼촌이 지금 병원에 있는데 뇌간 출혈을 4mL나 했고, 위독한 상태이니 빨리 오라”고 했다. 갑자기 전해온 소식을 받고 나는 남편과 엄마(모두 수련인)와 함께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미 많은 친척이 모여 있었는데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다. 다섯째 삼촌은 혼수상태일 것으로 생각했다. 보통 뇌출혈 환자는 모두 그런 상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삼촌에게 다가갔다. 뜻밖에 삼촌은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그에게 거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해줬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신심으로 믿는다는 표시를 했다.
의사가, 삼촌은 나을 수가 없다고 했으므로 친척들도 모두 회복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환자의 병중 상태를 시병원 전문의에게 보여줬으나 역시 희망이 별로 없다고 했다. 다섯째 형님(동서)은 내 손을 잡고 한없이 울었다. 나는 형님을 안위시키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상황은 변한다고 안위를 시켰다.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함께 염하라고 했다.
그 며칠간 아무리 바빴어도 나와 남편 그리고 엄마는 모두 병문안을 갔다, 삼촌에게 물수건으로 씻어주고 밥을 먹여주고 소변도 받아주었다. 시일이 지남에 따라 환자는 점차 혼자 식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가족들은 ‘환자가 죽기 직전에 잠시 정신이 맑아지는 현상’이라고 했다. 그리고 점쟁이를 찾아가서 환자가 언제 떠나가느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사망을 대비한 장례절차 등 후속 준비를 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어는 날 가족은 환자의 이마 주름살이 펴졌다고 했다(전하는 말에 의하면 사람이 사망하기 전 징조라고 함). 의사도 아직 위험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므로 가족과 친척들은 모두 병원을 떠나지 않고 긴장 속에서 간호하며 지켜봤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께 빌었으며, 환자에게 격려하면서 대법과 사부님을 믿으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긴장했던 밤은 오히려 조용하게 지나갔다.
환자는 그날 이후 위험했던 모든 고비를 전부 넘겼다. 하루하루 나아지면서 차츰 가족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올랐다. 지금 그 삼촌은 병원에서 퇴원한 지 몇 개월 되는데 살이 찌고 건강하다. 걸음걸이도 정상인과 별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변사람들은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또 1년 전의 일인데, 작은 형님이 신체가 눈에 확 띄게 여위어 갔다. 두 번 병원에 입원하여 8만 위안의 병원비를 쓰기도 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한 번은 간경화로 인한 위출혈로 많은 양의 토혈을 하는 등 상당히 위험한 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시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는데 이미 매우 위독한 상태였다. 가족들이 모두 놀랐다. 의학계에서도 이런 병은 모두 불치병에 속한다고 했다. 응급처치를 받고 다소 완화된 듯했다. 하지만 의사는 언제든지 다시 악화할 수 있다고 했다. 많은 토혈로 인한 피의 보충을 위해 혈액주사를 놓았는데 코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급히 거즈로 코를 막고 지혈을 시키려고 했다. 나는 소식을 듣고 남편과 함께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환자의 얼굴은 창백한 채 온통 옷은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나는 몸을 굽혀 작은형님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말해줬다. 그녀는 기운 없는 몸을 겨우 가누면서 확고하게 그러겠다는 표시로 머리를 끄덕이었다. 그녀는 병마의 몸부림 속에서 확고하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마침내 병의 마난에서 벗어났다!
작은 삼촌과 작은 형님은 직접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기 때문에 파룬따파를 굳게 믿고 있다. 작은 삼촌은 몇 년간 줄곧 호신부를 지니고 다니며 아주 소중히 여긴다. 파룬궁(法輪功) 진상자료는 모두 보고 나서 동료에게 가져다 보여준다. 그들은 매년 진상 달력을 사용하는 데 친척에게도 전해준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0/3034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