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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말기 농민이 새 생명을 얻다

글/ 쓰촨(四川) 농민

[밍후이왕] 나는 쓰촨성 카이장(開江)현 연로한 농민이며 폐암말기 환자다. 2013년 7월에 성, 시 ,현 3급 병원에서 6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진단받았다. 입원해 몇 만 위안을 써도 나아지지 않았고 후에는 가볍게 기침을 하거나 몸을 좀 움직이기만 해도 피를 토했다. 나는 농민이고 많은 돈을 병원비로 낼 수 없어 집에 돌아와 죽기를 기다렸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척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만약 진심으로 파룬궁을 믿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면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어쨌든 죽을 명이라 몇 글자 염하는 것은 돈도 들지 않고 자식에게 부담되지도 않기에 매일 염했다. 병세는 과연 좋아져 기침은 하였으나 피는 토하지 않았고 밥도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런데 2014년 명절에 외지에 일하러 갔던 자식이 돌아와 내가 치료를 하지 않은 것을 보고 강제로 나를 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게 했다. 자식들은 돌아가며 나를 돌봐주었다. 하지만 병세는 점차 가중되고 돈도 많이 들었다. 지금 의료 수준이 아무리 좋고 과학기술이 발달했다 해도 이 병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 치료할수록 병은 더욱 심해졌다. 하는 수없이 집에 돌아왔다. 어쨌든 치료하지도 못하고 불치병이니 돈을 헛되게 쓰지 말자 생각했다.

명절을 쉬고 자식들은 또 외지에 일하러 갔다. 이번에 친척은 나에게 음악플레이어를 가져다주었다. 나에게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거듭 들으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병원에서 정한 ‘죽는 날짜’ 11월을 넘겼다. 느낌도 편안하고 기분도 좋았다. 손자, 손녀를 돌볼 수도 있고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본촌의 한 사람은 2013년 11월에 성 병원에서 검사 후 나처럼 폐암말기 진단을 받았다. 내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렸다. 그의 가족은 나에게 소리를 지르며 큰소리로 나를 훈계했는데 과학을 믿지 않고 미신을 믿는다고 했다. 그 집은 관리의 집안이라 돈이 많아 병원에 보내 치료를 받게 했다. 8개월간 치료를 받은 후 올 7월까지 10여 만 위안을 썼고 사람은 또 고생을 많이 하고 시달렸지만 치료도 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나는 친척에게 나에게 이렇게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하자 나더러 사부님께 감사하라고 했다. 단지 리 대사님만이 나의 이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친척에게 파룬궁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 문안을 전달해 달라고 했다. 리 대사님이 나에게 큰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나의 암을 치료해 주시고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한다. 진심으로 리 대사님이 새해를 즐겁게 보내시길 삼가 기원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3/3026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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