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의 가족
[밍후이왕] 2014년 4월 어느 날, 내가 평생 잊지 못할 날이다. 바로 이날 파룬따파 사부님은 나의 생명을 구해주셨다!
나의 부친은 파룬따파 수련 제자다. 부친은 자주 대법 법리로 나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가르쳐주신다. 나는 대법을 인정하고 때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다. 예를 들면 밍후이왕 문장을 다운받아 주거나 대기원사이트에 삼퇴 명단을 발송하는 등의 일을 한다.
나는 기차 기관사이며 직장에서 20여 년 근무했다. 올해 4월 어느 날, 당직 승무를 하게 됐다. 마침 수습공을 데리고 3번 왕복했다. 당시 특수 화물열차 작업의 당직 승무를 섰다. 당직 시간이 길고 속도가 느려 작업시간이 길어져 이미 규정된 노동량을 초과했다. 이때 열차 배치원이 전화로 열차를 NZ역에서 교대하라고 알려줬다. 우리는 배치된 대로 교대했다.
교대한 후 작업시간이 20시간을 초과하여 체력이 고갈돼 서둘러 집에 돌아가서 쉬고 싶었다. NZ기차역은 작은 기차역이고 지리적 상황이 특수하고 솥처럼 밑바닥이 푹 내려간 지역이라 무거운 짐을 실은 화물열차의 정차를 금지하며 또한 경사도 높은 지역이다. 나와 수습공은 달리는 열차로 뛰어올라 집으로 가기로 했다. 사실 법규를 위반한 것이다.
나는 전화로 열차 기사를 연결했다. 마침 나의 친구였다. 나는 그에게 역에 도착하면 속도를 느리게 하고 멈추지 않아도 되고 나와 수습공이 뛰어올라 탈 것이라고 했다. (기차에 뛰어오른다는 것은 기차를 멈추지 않고 10여km로 달리게 한 채 기차에 뛰어오르는 것이다.) 이전에 이런 일을 한 적이 있고 기차에 뛰어오르는데 전혀 문제 되지 않고 자신이 있었다.
당시 나와 수습공은 열차 양쪽에서 열차를 기다렸다. 당시 열차 속도는 매시간 30km였다. 친구는 나에게 빨리 기차에 타라고 했다. 수습공이 올랐지만 나는 올라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 쪽은 자갈이고 푹신해 발을 짓밟고 오르려 했는데 높이 뛰어오르지 못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큰일 났다. 보통 이런 일이 발생하면 죽지 않아도 큰 사고가 나며 다리가 부러질 수 있다. 이때 친구도 내가 열차 난간을 잡고 두 발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열차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열차는 비탈길에서 통제가 어렵다. 열차속도가 빨라지자 마음속으로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손은 이미 잡을 수 없고 힘이 빠졌다. 순간 열차로 빨려들어 열차 바퀴 밑으로 들어갔다.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당시 내 신체가 땅에 닿은 순간 큰 두 손이 나의 두 어깨를 잡고 나를 열차 바퀴에서 꺼내주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열차는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내가 몸을 일으키고 보니 다친 곳이 없고 단지 흙만 묻었고 사지가 멀쩡했다. 무슨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거듭 염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친구는 내가 열차 밑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은 것을 보고 전화를 걸어 “작은 A, 당신 괜찮아요. 나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괜찮아, 괜찮아, 몸은 전혀 다친 곳이 없어. 당신 빨리 가세요. 나를 상관하지 마세요.”
일이 발생한 후 생각하니 이후에 두려웠다. 다행히 이 일이 나에게 발생했다. 만약 수습공이라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렵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30/3023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