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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혼이 놀라다: 대법을 믿으니 정말로 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 대법을 믿으니 정말로 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10월 28일 오후 광동성 모명시 전백구 박하진의 한 시멘트 운반선이 회항하면서 경주 해협을 지나게 되었다. 당일 오후 4시경 선원들은 식사 후 선창에서 휴식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파도가 선창으로 몰려 들어왔다. 선창에 있던 장차오타오 선원은 온몸이 젖게 되었으므로 급히 창문을 닫고 치약 통으로 단단히 고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문을 닫기도 전에 또 파도가 밀려들어 왔다. 그는 할 수 없이 선창 밖으로 나와 밖을 바라보았는데, 이미 선체가 옆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매우 놀라 큰 소리로 전체 선원에게 알렸다. “빨리 일어나라. 배가 곧 침몰된다!” 사태가 급박해지자 선장은 급히 인근 선박들에게 긴급 타전으로 도움을 청했지만,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순식간에 배가 침몰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장차오타오와 장융제 등 2명의 선원은 신속하게 구명정을 내려 목숨을 구하려고 했다. 그런데 큰 파도가 밀려오는 바람에 간신히 내린 구명정이 멀리 밀려 떠내려가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선원들은 각자 스티로폼 하나씩을 끌어안고 바다로 뛰어 내렸지만, 순식간에 침몰하는 선체가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바람에 선원들이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가기도 했다. 십여 분 뒤에 배는 완전히 침몰당하여 바다가 삼켜버렸다.

살아남은 선원들은 망망한 바다 한 가운데서 오직 스티로폼을 단단히 붙잡고 있었으며, 파도에 멀리 떠밀려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망망한 바다 가운데서 오직 구원을 기다리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어둠의 장막이 서서히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선원들은 두렵고 피로했으며 갈증과 기아가 몰려오면서 절망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때 선원 장융제는 갑자기 친척 이모가 늘 그에게 알려주었던 말 한마디가 떠올랐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글자를 늘 공경하여 읽으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 장융제는 가족의 말을 믿었으므로 마음속으로 묵묵히 빌었다. “우리 전체 선원이 이번 난에서 평안하게 구원될 수 있다면, 저는 이후에 반드시 파룬궁(法輪功)을 믿겠습니다.” 이어 그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하고 외우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다른 선원들에게 이 말을 따라 하도록 했다.

그런데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아주 큰 죽은 물고기가 떠내려왔는데 신선했으며, 곧이어서 생수가 한 병 또 한 병 떠내려왔다. 선원들은 모두 생선으로 허기를 채우고 생수로 갈증을 풀 수 있었다. 바다에 그렇게 3시간 넘게 떠 있었으므로 선원들은 기진맥진했으며 그중 4명은 이미 경련을 일으켰다. 바로 그때 멀리 파도에 떠밀려갔던 구명정이 신기하게도 다시 선원들 쪽으로 다가왔다. 장차오타오가 몇 미터 밖 거리에 있는 구명정을 향해 헤엄을 쳐서 다가가 있는 힘을 다해 구명정을 펼쳤다. 평소에 세 명의 장정이 함께 펴야 할 수 있는 것인데 기진맥진한 장차오타오가 혼자서 구명정을 펼친 것이다. 그래서 바닷물에 떠 있던 선원들이 구명정에 올랐으나 기진맥진해진 여성 취사원은 혼자서는 구명정에 오를 수도 없었다. 장차오타오는 다시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떠받쳐 올렸다. 선원들은 모두 대법이 목숨을 구해준 것에 감격했다! 그때 심정은 정말 무슨 말로도 대법에 대한 경앙과 은혜를 표현할 수가 없는 심정이었다!!

밤은 이미 어둠으로 캄캄해졌으며 5, 6급 태풍이 계속 불어 닥쳐 파도는 2m 높이로 구명정을 덮쳐 왔는데 밤 9, 10시가 되었다. 선원들은 구명정에서 조난신호를 발사했다. 헬기가 동원되었지만, 파도가 휘몰아치는 넓은 해면이라 선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구명정은 계속 파도에 떠밀려갔다. 대략 25시간 정도 지나서 노주(硇洲)섬 쪽까지 밀려갔는데 그 과정에서 그 옆은 지나가던 선박들은 이 조난자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당시 파고가 너무 높고 거세서 그들의 시야를 가로막았기 때문이었다. 조난선원들은 마지막에 화물선에 발견되어 구조될 수 있었다. 그 다음 날 오후 6시가 넘어서 구조대에 의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선박의 침몰과 조난사고를 당했던 선원들은 그 후 회억하기를, 선창으로 몰려온 두 차례 파도가 그 선원에게 경고신호를 해준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침몰된 선박과 함께 모두 순식간에 수장됐을 것이라고 했다. 선원 중 10명이 구조되었는데 그중 6명이 이미 일찍이 3퇴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침몰사건을 겪은 전체 선원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몸소 겪었는데, 그들 선원은 파룬따파는 생명을 구해주는 정법임을 굳게 믿었으며, 대법이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진상을 믿었으며, 3퇴를 해야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1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1/3017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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