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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린 후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많은 사람이 진드기를 말하기만 하면 안색이 변한다. 진드기에 물린 사람이 적지 않게 사망했다. 거리 게시판에는 사람들에게 진드기의 습성, 위험성, 예방조치를 알려줘 공포 분위기를 한층 더 가중시켰다. 하지만 대법제자가 시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오히려 극적인 장면이 나타났다.

2014년 9월 27일 오전,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한 광고차량에 있던 사장이 나를 불렀다. “여보세요. 진상자료를 한 부 주지 않겠어요? 나는 당신들의 파룬궁을 믿어요.” 그에게 물었다. “어떻게 믿게 됐나요?” 그는 “당신들의 진상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들이 나에게 가명으로 당을 탈퇴해 줬어요. 정말로 효과가 있어요. 며칠 전 진드기에 물려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당신들의 사부님이 하루 종일 나를 보호해주셔서 가렵지도 않고 나았어요.”

모두 진드기에 물린 적이 있다. 주변 사람을 말해보면 여름휴가 때 우리 학교 교장은 진드기를 예방하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마을 주민이 진드기에 물려 10일을 치료했는데도 온몸이 붓고 돈도 많이 썼는데 언제 나을지 모른다고 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은 논의하기 시작했다. 어떤 교사는 그의 할아버지가 70여 세인데 2012년 진드기에 물려 그 지역에서 한동안 치료하고 옌타이(煙台) 유황딩(毓璜頂) 병원에서 반년 치료하고 7만 위안(약 1,240만 원)을 썼는데도 완치되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 언니 마을의 여자도 진드기에 물린 며칠 후 사망했다. 가족들이 애타게 우는 처참한 광경을 보고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했다.

옛말에 ‘신을 공경하면 신이 있고 신을 공경하지 않아도 있다.’라는 말이 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는 것은 여러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삼퇴하면 전화위복하고 삼퇴하지 않으면 신이 보호해 주지 않는다. 재난에 부딪히면 작게는 재물이 사라지고 크게는 생명을 잃을 수 있다. 돈 한 푼 안 쓰는 생명 보험에 왜 가입하지 않는가?

기억하라. 사람 마음의 일념이 움직이면 천지가 모두 알게 된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데 사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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