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장쑤 보도) 자치롼(賈其鑾), 여, 1944년 출생, 난징(南京)시 친화이(秦淮)구 거주. 자치롼은 1999년 7.20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이후 명리심으로 인해 ‘610’ 사무실의 앞잡이가 되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세뇌 박해와 ‘전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2012년 자치롼은 갑자기 큰 병이 들어 기침하기 시작하더니 폐렴에 걸렸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폐가 약해 폐병을 가장 두려워했는데 결국 피해가지 못했다. 이는 그녀가 세뇌반에서 악행을 하여 업보를 받은 것이다. 그녀는 당시 두려움에 떨었고 큰 충격을 받았다.
병이 나은 후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상처가 나으면 고통을 잊는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유혹을 이기지 못해 과거로 돌아갔다. 그 이듬해 자치롼은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밀착 감시’하다 또다시 쓰러졌는데 재차 업보의 경고를 받은 것이었다.
병이 나은 후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상처가 나으면 고통을 잊는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유혹을 이기지 못해 과거로 돌아갔다. 그 이듬해 자치롼은 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밀착 감시’하다 또다시 쓰러졌는데 재차 업보의 경고를 받은 것이었다.
자치롼의 아들은 원래 사업가로 자신의 회사와 사무실 그리고 부동산이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검은 돈을 벌기 시작하자 2007년 사기를 당해 70만 위안에 이르는 전 재산을 날리고 살 곳마저 없어졌다. 나중에 친척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친구 집에 얹혀살며 설 명절에도 부모를 보러 오지 않았다. 자치롼의 아들은 현재 4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결혼 상대를 찾지 못했는데 부모가 밖에서 검은돈을 버니 아들도 액운이 씌운 것이다.
빚을 갚느라 자치롼도 모아 놓은 돈을 모두 밀어 넣고 빈털터리가 됐다. 검은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하룻밤 사이에 잃게 된다. 자치롼은 업보를 통해 경고를 받았지만 회개하지 않았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설득도 무시하고 계속 세뇌반에 가담하면서 위험이 눈앞에 닥쳐온 것도 모르고 있었다.
10여 년간 자치롼이 참여한 파룬궁 박해 사례는 매우 많은데, 현재 파악한 피해자 명단은 장위잉(張玉英), 류수잉(劉淑英.공정병공정대학), 고(故) 황중친(黃中琴), 허우샤오리(侯小莉), 디메이화(翟梅華), 우순전(吳順珍), 리췬(李群), 셰리화(謝麗華), 자오즈팡(趙智方) 등이 있다. 그동안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지속해서 자치롼에게 선을 권하면서 수련인을 박해하는 악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10여 년 전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더는 하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말하면서 맹세까지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도 그녀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검은돈을 벌기 위해 가정도 뒷전이다.
형편이 가난해도 뜻은 커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돈을 벌려면 방법이 많은데 하필 수련인을 박해해서 돈을 벌어서야 되겠는가? 아무리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해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렇게 큰 죄업, 수련인을 박해한 죄업을 나중에 어떻게 갚겠는가?
진상이 알려지면서 현재 많은 사람은 파룬궁수련생 감시와 같은 일을 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공산당에게 팔아 검은돈을 벌며 수련인을 박해하는 일에 가담하려 하지 않는다. 설사 가담하더라도 그녀처럼 파룬궁수련생에게 고문을 가하거나 특무가 되어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면서 수시로 ‘610’ 사무실에 보고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른바 ‘610’ 사무실은 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1999년 6월 10일, 파룬궁 박해를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나치 비밀경찰인 게슈타포와 비슷한 조직이다. 각지 ‘610’ 사무실 불법 조직원들은 ‘법치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사설 세뇌반을 불법 설치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하거나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만기 석방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상대로 믿음을 포기하거나 이른바 ‘전향’을 강요한다.
공산당의 악행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오늘날, 자치롼도 바른 선택을 하고 더는 양심에 어긋나는 일로 검은돈을 벌지 말며, 악행을 멈추고 공을 세워 죄를 용서받을 것을 희망한다. 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더욱 위험하고 무서운 말로일 것이며 다 갚지 못할 죄업 중에서 중국공산당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갈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에 대한 업보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0/299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