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광우(曠宇)
[밍후이왕]우리 집은 동북 모 현에 있다.이 일은 내가 익히 아는 지(紀)씨에게서 발생했다.
2014년 원단을 보낸 이튿날,우리 현의 지씨는 소형 트랙터에10m원목을 끌고 현에 있는 목재 단지로 가려 했다.지씨는 차가8대가 있었는데,그날 그는 차3대를 앞세우고,뒤에는4대가 따라오게 해서 대열을 이루며 목적지로 출발했다.
마을에서 서쪽으로3km떨어진 왼쪽 급커브 눈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지씨의 차량이2~3m되는 깊은 도랑으로 굴렀다.그러자 차로 끌고 가던10m원목이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운전석 전체를 깔아뭉갰다.
앞 뒤 차량 기사들은 즉시 차를 멈추고 지씨가 사고가 난 곳으로 서둘러 달려갔다.그들은 처참한 사고 광경을 보고 마음속으로“지씨는 살기 어렵겠어.”라고 생각했다.여러 사람은 급히 도랑으로 내려가서1시간 넘게 큰 원목을 옮겼다.그런데,예상과 달리 운전석의 지씨가 아직 살아있는 것을 보자 마음의 긴장이 풀어졌다.지씨는 차에서 빠져 나온 후 팔과 다리를 움직일 수 있었다.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멀쩡했고 피부에 약간의 상처도 없었다.너무 놀란 나머지 한마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이다.운전석을 다시 들여다보니 전부 납작하게 나무에 깔려있었고 주변 유리는 전부 깨진 상태였다.그러나 정면의 바람막이 유리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
별의별 말을 하는 사람이 다 있었다.어떤 사람은“고인(高人)이 보호해 주었네!”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큰 난에 죽지 않으니 반드시 이후에 복이 있을 것이오!”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여러 사람의 말을 듣고 지씨는 천천히 정신이 되돌아와 말했다. “당신들이 맞게 말했어요.내게는 이것이 있었어요……”여러 사람은 그가 손으로 가리키는 방향을 보았다.그들은 바람막이 유리창에 파룬따파 호신부(護身符)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평소 지씨는 대법을 매우 인정하고 늘“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다.그는“이것은 대법 사부님이 저를 구한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일은 차량 대열에 아주 큰 진감을 불러일으켰고 모두 지씨에게 대법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지씨는 자신에게는 호신부가 없으며 대법제자가 그의 아내에게 주어 차에 걸었다고 말했다.그는 또“늘‘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면 복이 있고 난을 만나면 상서로운 조짐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튿날,지씨의 아내가 우리 집에 왔다.내가 없는 것을 보고 그녀는 내 아내(대법제자)에게“당신 남편이 나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말하고 또 호신부를 주었어요.이것은 우리 집 식구 생명을 구했어요!”라고 말하고 지씨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그리고 나에게 꼭 감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아내는“대법과 대법 사부님이 당신 가족을 구했는데 왜 제 남편에게 감사를 드리나요?감사를 드리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3일 후 그들 부부는 좋은 과일을 사서 대법 사부님께 올리고 향을 올렸다.두 사람은 모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씨는 지금도 집에서 늘 사람들에게 말한다. “대법 사부님이 나를 구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종이를 몇 기(期)를 태웠겠지.(현지 풍속은 사람이 죽은 후 시기 별로 종이를 태움)그 일을 생각하니 정말 두려워요!”
이 일은 우리 현소재지[縣城]에 아주 큰 반향을 일으켰고 적지 않는 사람들은 대법을 인정했다. “신문, TV에서 파룬궁에 대해 말한 것은 모두 가짜며 파룬궁수련생이 한 말이 진짜입니다.아닌가요?보세요.지씨는 큰 복을 받았어요!”
문장발표: 2014년10월16일
문장분류: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6/298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