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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의 세 판사, 보응 당해 뇌질환으로 급사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중국 본토 보도) “저우둥후이(鄒東輝), 어안푸(鄂安福)가 당한 응보가 다 뭐야, 나는 그래도 괜찮아!” 류예(柳曄 -랴오닝성 선양시 선베이 신취 법원원장)가 이런 호언장담을 내뱉을 땐 아마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았을 뿐, 때가 되기만 하면 모두 응보를 받는다”는 천리를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2014년 7월 10일, 류예는 동료와 함께 일처리를 하려고 외출했다. 걷다가 갑자기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향년 56세였다. 류예는 그 법원에서 세 번째로 뇌질환으로 사망한 판사다. 그는 생전에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재판하고 판결하는데 여러 번 참여했다.

장원(張文)은 랴오닝성 선양시 선베이 신취 법원 심판위원회 위원이자 부원장이다. 2009년 2월 중순경, 뇌에 갑자기 괴질이 생겨 베이징에서 치료하는 중 사망했다. 사망 직전 그는 4명의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 중형판결에 참여했다.(왕수메이 10년, 시창메이 11년, 순위수 8년, 훠더푸 6년)

어안푸는 랴오닝성 선양시 선베이 신취 법원 판사로 45세 되던 해 2011년 2월 8일 뇌출혈로 두 달간 위급 치료받다가 사망했다. 어안푸는 2001년 5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비밀리에 3~8년 중형 판결에 언도했는데 그 중 여 교사 왕민은 자신의 옛 동료였는데도 그녀를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 보내 박해를 당하게 했다.

소식에 따르면 어안푸는 임종 전에 응보에 대한 공포에서였는지 아니면 내심으로부터의 후회였는지 가족에게 강력하게 “어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찾아라! 어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찾아라!”라고 당부했고 아울러 파룬궁수련생에게 자기의 죄를 참회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5년 동안 중공 법원의 일부 판사는 법률을 어기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렸고 그로 인해 보응을 당해 비참하게 죽은 사례가 적지 않다. 중공의 박해가 효력을 잃음에 따라 더욱 많은 보응이 여전히 폭로돼 나오고 있는데 이하 몇 가지 사례만 들겠다.

허난 루산현 법원 경찰차가 뒤집혀 세 재판장 참사

2011년 8월 14일, 허난성 루산현 법원 경찰차가 정야오(鄭堯) 고속도로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해 차를 타고 있던 10명 중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는데 차 뒷자리에 앉았던 양둥성 등 재판장 3명이 사망했다.

 
图片为鲁山县法院的金杯警车四轮朝天,翻倒在高速公路护栏一侧
루산현 법원 경찰차가 뒤집혀 네 바퀴가 하늘로 향한 채 고속도로 난간에 박힌 모습.

당시 양둥성은 루산현 법원 형사 재판청의 부재판장이었다. 루산현 법원은 최소 9명의 수련생에게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양둥성이 두 명에게 중형 판결을 내렸다. 파룬궁수련생은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양둥성 문 앞까지 보내주었고 전화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준 사람도 있었다.(당시 법원에서는 진상 전화를 받은 사람이 많음) 애석한 것은 이런 판사들은 권고를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태도가 강경해 “무슨 신앙이든 아니든, 무슨 법률이든 아니든 간에 그저 당과 일치를 유지하며 파룬궁에 대해서는 절대로 가차 없다”고 말했다. 양둥성은 또 떠벌렸다. “오직 쓸모없는 사람만이 인과응보를 믿어. 나를 설득하려는 것은 어림도 없지. 그 영감을 내가 10년 판결했는데 누가 나를 어쩔 수 있지?! 공산당이 나를 받들어 주는데 누구도 어림 없을걸.”

하지만 교통사고는 발생했다. 차에는 모두 10명이 있었는데 그 중 8명은 루산현 법원의 판사였다. 재판장 주신정, 천둥양, 양둥성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기타 7명은 여러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뒷바퀴가 터지면서 방향을 잃은 경찰차는 난간에 부딪쳤는데 뒷좌석에 앉았던 세 판사는 차량 밖으로 튕겨나간 후 고속도로 난간을 넘어 다른 편 도로에 떨어졌다. 때마침 정저우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두 대가 차를 멈출 사이도 없이 지나갔는데 그 중 한 대는 한 사람을 치고 다른 한 대는 두 사람을 쳐서 이 세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세 사람은 멀리로 튕겨나갔는데 신체 여러 곳이 골절돼 뼈가 밖으로 드러나올 정도여서 보기에도 끔찍했다.

최초로 파룬궁수련생을 판결한 판사 천위안차오(陳援朝)가 폐암으로 사망

천위안차오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판결한 판사(하이난 하이커우시)로 그는 이로 인해 이른바 ‘2등 공신’이 됐다. 천위안차오는 파룬궁수련생이 죄가 없음을 잘 알면서도 억지로 죄목을 정했다. 2년 후 그는 폐암에 걸려 2003년 9월에 고통 속에서 사망했는데 그해 51살이었다.

중형 판결로 좋은 사람을 해친 헤이룽장성 하얼빈 부재판장이 두 가지 암에 걸려 급사

위안취안성(原全生)은 헤이룽장성 하얼빈 난강구 법원 형사재판정 부재판장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중형 판결(12년, 15년)을 언도했으며 2002년 9월에 암으로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는 갑자기 병에 걸렸다고 한다. 2002년 6월, 점심시간에 트럼프를 하고 놀 때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간암이었고 이후에 골암으로 전이됐다. 41여세인 그는 3달간 고통을 당한 후 사망했다.

‘훙산식’ 억울한 사건을 조작한 우한 판사, 갑자기 쓰러지더니 사망

리야오빙(李要兵)은 후베이성 우한시 훙산(洪山)구 법원 형사청 정과급 재판원이다. 2009년 4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적인 재판과 관련된 안건에 참여했는데 이 박해 건은 중공 당국에 ‘훙산식(洪山模式)’으로 지정돼 우한시 법원 계통 내부에 ‘널리 보급‘됐다. 두 달 후 리야오빙은 갑자기 쓰러지더니 사망했는데 당시 49살이었다.

“당을 따라 끝까지 분투하겠다”고 하던 재판장, ‘낚시’에 걸려 강바닥으로 끌려가

왕징예(汪競業)은 허난성 화이화시 허청구 법원 형사심판청 재판장으로 2013년 7월 21일 화이화(懷化) 야쭈이옌향(鴨嘴岩鄕) 하천에서 낚시를 하다가 낚싯대가 고기에게 끌려갔다. 왕은 낚싯대를 건지려다 오히려 물에 빠져 죽었는데 향년 48세였다.

왕징예는 최소한 파룬궁수련생 17명을 억울하게 판결했다. 그 중 젊고 재능 있는 파룬궁수련생 판젠쥔(潘建軍)에게 억울한 7년 감옥살이를 언도했으며, 그는 결국 2004년 1월 23일 주저우시 유현 왕링 감옥에서 고문 박해로 사망했다. 2013년 4월, 왕징예는 천카이위(陳開玉 11년 판결)에게 불법적인 판결을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왕징예에게 중공을 따라 악행을 하지 말라고 권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진상자료를 보내주면 받지 않으면서 확고하게 말했다. “나는 공산당을 따라 끝까지 분투하겠다.” 결국 세 달 후 낚시하다 강바닥으로 끌려들어가 물에 빠져 죽었다.

“검찰원에서 하나 죽으면 법원에서도 하나 죽는다”

2009년 9월, 랴오닝성 다롄시 간징쯔(甘井子)구 검찰원의 두 검찰관이 파룬궁 박해로 응보를 받아 백혈병에 걸렸다. 이 일이 밍후이왕에 폭로된 후 현지 내막을 아는 검찰관이 말했다. “어디 두 명 뿐인가요. 이미 여럿이 됩니다. 백혈병뿐 아니고 간암이 제일 많습니다. 검찰원에서 한 명 죽고 법원에서도 한 명 죽는데, 법원에서 한 명 죽으면 검찰원에도 한 명 죽습니다. 게다가 아주 정확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7/297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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