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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단둥 전임시장, 서기 연이어 악한 보응을 받다

[밍후이왕] 랴오닝 성 단둥 시 전임 시장 장쩌우융(姜作勇), 천톄신(陳鐵新), 시위서기 차이저푸(蔡哲夫)는 파룬궁 박해를 정치자본으로 삼아 성(省) 고관, 국영기업 고관의 위치에 올랐다. 어찌 알았으랴, 벼슬길이 마음먹은 대로 되어갈 때가 심연을 향해 내디딘 날이란 것을. 파룬궁 수련생의 피값을 빚진 장, 천, 차이 세 사람은 결국 현세보응(現世報應)의 새나가지 못하는 하늘의 그물로 떨어졌다. 장쩌우융은 불치병에 걸려 죽고 차이저푸는 ‘뜻밖의 사고’로 죽고 천톄신는 죄인이 되었다.

중공을 따라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던 세 명은 비슷한 결말을 맞이해 ‘선악은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우주법칙이 적중했다.

중공을 바짝 쫓아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우융, 차이저푸는 악보를 받아 죽었다

장쩌우융, 차이저푸는 2000년 11월에 동시에 단둥시장과 시위서기에 부임되었다. 두 사람은 요직에 오르자마자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라’는 말살정책을 전력을 다해 실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2000년 11월에서 2004년까지 장, 차이 집권 기간에 단둥 지역(펑청, 둥강, 콴뎬)에서 납치되고 불법 구금된 파룬궁 수련생은 적어도 740명이었다. 그 중 불법노동 교양을 받은 사람은 245명이고 불법 판결을 받은 사람은 62명이며 36명이 박해치사 당했다. 6명이 압력에 못 이겨 미치고, 박해 중에서 직업을 잃고, 의지할 곳 없어 떠돌아 다니며, 가족이 흩어지고 집과 가족을 잃은 사람은 부지기수였다.

장쩌우융과 차이저푸는 파룬궁 수련생의 선혈을 자신이 출세하는 길로 삼았다. 2004년 3월 장쩌우융은 랴오닝성 노동과 사회 보장청 청장으로 승진했고, 차이저푸는 2004년 8월 랴오닝 성위(省委) 조직부 부부장을 맡았고, 2006년 11월 중국 다탕(大唐) 그룹 회사 부회장을 맡았다.

장, 차이가 만년이 되자 악한 보응이 예정대로 왔다. 59살인 장쩌우융은 췌장암이 걸려 2005년 7월 22일 선양에서 죽었다. 60살인 차이저푸는 2014년 3월 29일에 ‘의외의 사고’를 당했다. 민간 소식에 따르면 차이저푸는 중공 내부투쟁 중 ‘자살’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중공 정부당국은 그 사인을 대륙관원 자살 사망을 관용한 ‘우울증’으로 돌렸다.

천톄신은 중공에 의해 ‘토사구팽’ 당하고 면직되다

2014년 7월 24일 랴오닝성 정치 협상회 부주석에 막 임명된 지 1년반도 채 되지 않은 천톄신은 ‘심각한 규율위반 법을 위반한 혐의’로 중공 중앙규율검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았고 1주일 후 면직됐다. 이것은 중공이 ‘18차 인민대표대회’ 이후 랴오닝 성에서 제일 처음으로 낙마한 성 부급 고위 관리이다. 일찍 중공을 따라 목숨을 걸고 파룬궁을 박해한 천톄신은 이용가치를 잃은 후 중공에 의해 ‘토사구팽’ 당했다.

2004년 3월 천톄신은 장쩌우융을 대신해 단둥시 시장을 맡았다. 전임이 승진한 지름길을 본 천톄신은 더욱 필사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갓 취임한지 두 달밖에 안 된 천톄신은 ‘610’, 공안1처를 지휘해 단둥에서 제일 엄중한 박해를 개시했다. 5월 21일에서 26일 사이에 단둥 지역 파룬궁 수련생 25명을 납치했고 많은 자료점을 파괴했고 물건을 전부 강탈했다. 이 사건 후 두 사람이 박해 치사되고 6명이 8년 불법판결을 받았다.

2006년 천톄신은 업무 보고를 발표하여 ‘엄격히 파룬궁을 타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일 년 사이 단둥지역에는 적어도 납치사건이 83번 발생하고 그 중 27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15명이 불법판결을 당했고, 7명이 박해치사 당했다.

천톄신이 단둥 시장에 임명된 4년 사이에 단둥지역에 납치,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은 적어도 410명이다. 그 중 122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78명이 불법판결을 받고 24명이 박해치사 당했다.

천톄신이 차오양시 시위서기에 재임한 5년 사이에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사건은 더욱 많다. 파룬따파 밍후이왕을 보라.

2013년 1월 천톄신은 랴오닝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으로 승진했다. 2014년 7월 천톄신은 면직 조사당했다.

9년 동안 천톄신은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감옥에 투옥시켰다. 10년 후 천톄신은 자신의 죄악이 빚어낸 쓰디쓴 고배를 마시고 죄인이 되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15년이 되었다. 지금 박해에 참여한 중공 고위층 관리와 각급 정부, 공안, 검찰, 법원, 사법국 경찰은 빈번히 보응을 받았다.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까지 파룬궁을 박해해 악한 보응을 받은 중공인원은 이미 2만 여명에 도달하였다. 또 어떤 사람은 또 집식구에게까지 화를 미쳤다.

보응은 목적이 아니며 하늘의 경종이다. 지금도 여전히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라, 뉘우치면 바로 피안(彼岸)이다.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는 악인의 우두머리들은 어쩌면 잘못을 뉘우칠 기회도 없을 것이다.

장쩌우융, 천톄신, 차이저푸

문장발표: 2014년 8월 2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6/2964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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