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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박해한 랴오닝성 부주석 천톄신이 보응을 받다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대륙 언론에 의하면 현재 59살의 랴오닝성 정협 부주석 천톄신(陳鐵新)이 7월 24일 이미 ‘엄중한 위법혐의’로 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는다고 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던 이 졸개의 보응이 머리맡에 드리운 것이다. 이는 마침 중국의 ‘선악에는 보응이 있고 자고로 이러하다’란 교훈과 천리에 대응한다.

천톄신은 중공의 이번 반부패에서 낙마한 랴오닝성의 첫 번째 성부(省部)급 고위관리다. 소식에 의하면 천톄신이 낙마하던 이틀 전 전국 정협위원을 배동해 경제 시찰을 했었다. 뜻밖에 하룻밤 사이에 재난이 그의 머리맡에 떨어졌다. 수만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과 그 가족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준 사람도 처음 공포를 맛보게 됐다.

천톄신. 남, 1955년 출생. 2004년 3월부터 2008년 2월에 단둥시 부서기, 시장을 맡았고 2008년 2월부터 2013년 차오양(朝陽)시 서기를 맡았고 2013년 랴오닝성 정협 부주석을 맡았다.

천톄신은 단둥시, 차오양시에 있던 기간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서 빠른 승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장쩌민 집단을 따라 사력을 다해 파룬궁을 박해했다. 랴오닝의 정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는데 천톄신은 강력한 배경이 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천톄신의 배경이 보시라이라고 했다.

2004년 천톄신이 단둥시 시장으로 있을 때 단둥에서는 10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610’, 공안 1처 경찰에 납치됐다.

2006년 천톄신은 그해 정부공작보고를 발표해 특히 파룬궁을 박해 대상으로 삼는다고 강조했다.

천톄신은 차오양시 서기로 5년간 있었다. 2008년 2월 천톄신은 차오양시에 서기로 오자마자 차오양시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천바오펑(陳寶鳳)이 구타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천톄신이 차오양시 서기로 있던 기간에 발생한 전형적인 박해 사례

◇파룬궁수련생 천바오펑이 구타당해 사망하다


陈宝凤
천바오펑

2008년 2월 24일 파룬궁수련생 천바오펑은 자신의 택시를 몰고 몇 명 파룬궁수련생에게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 데려다 주어 심한 박해를 받는 가오위링(高玉苓)을 방문하도록 했다. 가는 길에서 차오양시 전진 공안분국 경찰차가 쫓아왔고 경찰은 그날 밤 천바오펑 및 차에 있던 파룬궁수련생을 차오양시로 납치했다. 그리고 이 6명을 차오양 스자즈(十家子) 구치소에 수감했다.

2008년 3월 3일 천바오펑은 차오양시 제1 구치소로 이송됐다. 목격자에 의하면 오전 10시 넘어 검은색 자가용 한 대가 차오양시 제1구치소로 들어갔고 경찰 여러 명이 천바오펑을 뒷좌석에서 끌어냈다. 천바오펑은 전신이 마비되고 고개를 들지 못했으며 신발을 신지 않았다. 그리고 끊임없이 신음를 냈는데 내막을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점심에 사망했다고 한다.

3월 5일 공안국은 비로소 가족에게 시신을 보여주었다. 영안실을 열자 가족은 가슴을 쥐어짜는 이 일막을 보게 됐다. 천바오펑의 시신은 바닥에 제멋대로 던져져 있었고 옷이 아주 더러워진 채 마구 잡아당겨 진 상태였는데 가족이 그를 침대에 옮겼다. 시신을 검사할 때 가족은 천바오펑의 배와 늑골 부위에 크게 시퍼런 멍이 든 것을 보았다. 천바오펑의 시신을 옮길 때 구강 내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파룬궁수련생의 회사를 강탈하다

차오양시 천정(天正) 세제회사는 파룬궁수련생 리원성(李文生)과 우진핑(吳金萍) 부부가 경영했다. 2008년 2월 24일 오전 6시, 차오양시 공안국 부국장 장핑화는 차오양시 국보지대의 경찰 20여 명에게 지시해 리원성과 우진핑 부부 집을 포위했다. 경찰은 소방차를 찾아서 사다리로 리씨의 집에 쳐들어갔다.

경찰들은 집에 들어간 후 광적으로 돈과 재물을 찾으며 강탈했다. 컴퓨터와 복사기. 아이가 사용하는 컴퓨터를 가져갔고 아이 학비로 마련한 1만 위안(약 170만 원) 넘는 현금과 2만 위안(약 340만 원)의 적금을 전부 빼앗아 갔다. 그리고 리원성과 우진핑 부부는 납치당했다.

경찰은 또 부부를 회사로 납치했고 리원성을 핍박해 금고를 열게 했는데 리원성은 열쇠가 없다고 했다. 경찰은 그 자리에서 그를 혹독하게 매질하고 금고를 가져갔다. 회사의 현금지표, 수표, 재무도장, 회사도장, 법인도장 등 계좌에서 돈을 빼앗아 갈 수 있는 것들은 전부 가져갔다.

세제회사 여러 직원도 납치됐고 회사는 이렇게 영업정지를 당했다. 경제적 손실은 수만 위안에 달했고 리씨 가족의 노인과 아이들의 생계를 단절시켰으며 여러 직원도 해고당했다.

◇파룬궁수련생 양수란이 납치당해 정신이 실성하다

2011년 12월경, 링위안(凌源)시 포예둥(佛爺洞) 파출소 소장 류징구이는 불법적으로 주국장자(酒局杖子) 촌민조(組)의 파룬궁수련생 양수란(楊素蘭) 집에 쳐들어갔다. 파룬궁의 일부 자료를 발견했고 그는 횡재의 기회가 왔다고 여기고 손에 전기봉을 들고 양수란을 위협하며 자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물었다. 양수란은 갑작스러운 압력에 정신이 붕괴되어 실성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도 류징구이는 대부분 재물을 빼앗아 갔다.

◇정의로운 변호사를 탄압하고 파룬궁수련생을 오판하다

룽성구 파룬궁수련생 왕핑전(王萍珍)은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고 차오양시 중급법원에 상소했다. 판사 차오쉐창은 변호사에게 자기 뜻에 따라 변호하도록 공공연히 요구하고 심지어 그의 요구에 따라 질문하게 했다. 변호사가 “나는 법에 따라 무죄 변호를 합니다.”라고 말하며 갓 두 마디를 하자 차오쉐창은 발광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는 파룬궁을 선전한다! 그를 쫓아내라!” 한 무리 ‘법원 경찰’들이 벌떼같이 몰려와 그를 끌어냈다. 정의로운 변호사를 법정에서 쫓아내고 야만스럽게 욕하고 구타했으며 변호사 가방을 빼앗아 갔다.

차오양현 류자즈향의 스슈칭(施秀淸), 루구이펀(陸桂芬) 및 주궈톈(朱國田), 주핑(朱平) 부녀는 파룬따파의 진상을 고향 사람들에게 전했다는 이유로 2011년 5월 23일 차오양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어서 차오양현 공안국, 검찰원, 법원은 서로 결탁해 이들 4명을 불법 판결했다. 루구이펑은 불법적으로 8년 형에 판결됐고 주핑은 5년형, 스슈칭은 4년형, 주궈톈은 3년형이었다. 4명은 동시에 상소했다. 그리고 이 차오양시 중급법원은 2012년 1월 18일 황급히 원판결을 유지한다고 선포했다.

차오양시의 1인자였던 천톄신은 상술한 전형적 사건에서 밀어낼 수 없는 책임을 지고 있다. 천톄신이 차오양시 서기로 있던 5년간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사건은 더욱 많이 발생했는바 밍후이왕에서 상세히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장쩌민을 뒤쫓아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박해하던 고위관료들이 앞다투어 낙마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잇달아 낙마하고 있다.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쑤룽… 양심을 팔아 권력과 재산을 얻었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모든 것이 사라졌고 온종일 공포 속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다. 사람이 악행을 하면 모두 갚아야 하고 이는 변하지 않는 천리다. 사당이 어떻게 발광하며 날뛰어도 그것은 반드시 모든 것을 갚아야 한다. 갈수록 많은 현세현보의 경종들이 그 관리들에게 울리고 있고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모두 인과보응의 천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은 즉각 악행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조성한 상처를 갑절 미봉해야만 비로소 보응을 면할 수 있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기회를 소중히 여겨라.

辽宁省政协副主席陈铁新

랴오닝성 정협 부주석 천톄신

문장발표: 2014년 7월30일 문장위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30/2953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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