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따파하오를 성심으로 읽으니 칠순노모가 목숨을 건지다

글/ 대륙 대법제자 싱윈(幸運)

어머니는 71세인데 금년 8월 22일 아침 7시 경 머리를 감을 때 갑자기 매우 괴롭고 메스꺼워하셔서 혈압을 재보니 200이 넘었는데 다행히 가족이 모두 집에 있어 즉시 병원에 후송했다. 도중에 여러 차례 구토했고, 현지 병원에 도착해서 CT를 찍으니 뇌출혈이라고 했다.

시급(市級) 병원에 가서 검진하니 뇌에 종양이 있으며 그 중 큰 것은 너무 크고 위치가 좋지 못해 수술하지 못하며 게다가 어머니는 20여 년 고혈압 증세가 있어 동맥경화를 검사하니 뇌혈관이 보기에 도톨도톨하고 얼멍덜멍해서 폭탄처럼 수시로 파열할 수 있어 수시로 생명위험이 있다고 했다. 아래에 있는 작은 혈관종은 수술은 할 수 있으나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우리는 현 병원에 돌아가 기다렸다.

나는 오빠 둘이 있고 언니가 있는데 나와 언니는 대법을 수련하고 두 오빠는 수련하지 않는다. 나와 언니는 어떻게 해야 함을 알고 우리는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했으며 어머니가 어떤 때 깨어나면 나와 언니는 귓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리 선생님! 저를 구해주십시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세요”라고 했다. 이튿날 아침 어머니가 깨어나서 자신이 병이 발작할 때의 광경을 떠올리자 나와 언니는 말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신불(神佛)이 어머니를 보호할 수 있으니 믿음이 있어야 해요.”

어머니는 머리가 몹시 아픈데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하면서 “얘들아 나를 구하지 말라. 나는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눈만 감으면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온다. 눈이 아주 흉해……”라고 했다. 나와 언니는 말했다. “어머니는 어떤 것을 보든지 따라가지 말아요. 다만 어머니가 수시로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생각하면 목숨을 구할 수 있어요.” 어머니는 이후 성심으로 읽었는데 며칠 지나니 다시는 그 무서운 정경이 보이지 않았다.

이때 오빠와 우리는 같이 의료비를 모아 모두 11만 8천 위안(약 2천1백만 원)을 준비했다. 과정 중 나는 두 오빠와 형부에게 말했다. “모두가 어머니를 위해 돈을 쓰려하니 이는 좋은 일이나 수술은 위험을 무릅써야 하며 고통을 받아야 해요. 만약 우리 모두가 성심으로 어머니를 위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면 어머니는 꼭 좋아질 거예요.” 그들은 당시 모두 긍정했다. 우리는 기다리는 기간에 끊임없이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어주었으며 우리도 읽었다.

바로 이렇게 일주일 기다린 후 28일 우리는 또 병원에 갔다. 의사는 다음 주 월요일이 수술이라며 수술 전 준비가 모두 잘됐다고 했다. 그러나 막상 월요일에 수술실이 잘 정리되지 않았다. 어머니는 조급하여 목소리가 쉬고 먹지 못해 우리는 다른 시급 병원으로 갔다. 거기에 가니 또 다시 각종 검사를 했는데 X선 필름을 보니 기적이 나타났다. 종양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수술은 취소됐고 약도 쓰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어머니는 서서히 회복되셨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에게 새 생명을 다시 얻게 하셨다. 그녀는 지금 아무 일도 없으며 이전과 같다.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줄곧 사람을 구하는 ‘아홉 글자’를 기억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착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5/28224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