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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610’ 두목들 잇따라 보응 받아 사형집행 유예 판결

[밍후이왕]전 네이멍구 ‘610’ 사무실 주임 바이즈밍(白志明)은 부정부패로 2009년 체포되어 2011년 말 사형집행 유예 판결을 받았다. 이후 새로 임명된 네이멍구 ‘610’두목 양한중(楊漢忠)도 보응을 받아 같은 판결을 받았다.

네이멍구 ‘610’ 두목들이 잇달아 처벌을 받자 사회여론이 분분했다. 네이멍구 지역 각급 ‘610’ 불법 기구는 네이멍구 ‘610’의 지휘 총괄 하에 14년간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범했고 범한 죄행은 너무 많아 일일이 진술할 수 없다. 이는 네이멍구 ‘610’ 두목들이 잇따라 보응을 받은 주요 원인이다.

바이즈밍이 610사무실주임을 담당한 기간, 네이멍구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가 가장 심했다. 다만 2008년 사당이 벌인 올림픽대회 전 8개월간 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체포되었다. 그들은 거액의 벌금을 강탈당했거나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당했으며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판결을 당했다. 어떤 사람은 핍박으로 유랑, 걸식했으며 어떤 사람은 박해로 사망했다. 예를 들면 후허하오터 파룬궁수련생인 소수민족 건축 전문가 치르마이라투는 2008년 1월에 후허하오터 간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바이즈밍은 임직 기간 베이징노동교양소와 허베이 등에서 전문 납치된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을 분별 접수하기 시작해 이런 외지 파룬궁수련생을 네이멍구 투무지 노동교양소와 후시 노동교양소로 보내 심한 박해를 가했는데 박해 방법이 아주 잔혹했다.

2010년 1월 23일, 네이멍구 중공사당 기율위원회는 바이즈밍은 뇌물수수 혐의와 총기 불법 소지가 의심되며 규율을 위반하여 수수한 금액이 환산하면 3천9백54만 위안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네이멍구에서 공개한 부정부패 사건 중에서 금액으로도 최고치다. 결국 바이즈밍은 ‘초원에서 가장 부패한 자’라고 불리게 됐다.

바이즈밍이 구속된 후 양한중은 2010년 4월에 네이멍구 자치구 정법위원회 부서기겸 ‘610’사무실 주임을 맡아 계속 파룬궁을 박해했다. 양한중은 조사팀를 만들어 자신이 스스로 조장을 맡아 전 지역에 소위 ‘공작조사팀’을 지도해 박해를 강화했다. 예를 들면 2010년 12월에는 츠펑과 시멍 등의 박해를 자행하였다. 츠펑시는 줄곧 파룬궁수련생이 심한 박해 받은 지역 중 한 곳이다. 거의 매주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다.

2012년 6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네이멍구 자치구 사당 기율위원회는 양한중에 대해 입안, 조사를 진행했다. 2013년 9월 30일, 중공 바오터우시 중급법원 제1심은 양한중에게 뇌물수수죄를 범했다며 유죄 판결을 했고 직권남용죄로 법에 따라 형벌을 선고했는데 병과주의로 사형을 선고하고, 사형집행을 유예했으며 개인의 재산을 전부 몰수했다.

중공 관료사회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 관리는 더욱 부정부패해 그들이 저지른 악행은 셀 수도 없다. 네이멍구 자치구 ‘610’ 두목 바이즈밍과 양한중은 그 중의 전형적인 사례다. 바이즈밍과 양한중은 선후로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들어가고 중공사당의 가짜 ‘반부패’운동의 희생양이 됐다. 표면적으로는 부정,부패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실제상 그들이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불러온 보응이다. 이로써 이 두 사례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매 사람이 모두 죄악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며 언젠가는 천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행에 대한 보응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5/2812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