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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노인 탈당기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펑 노인의 탈당과정은 정말 평범하지 않은 과정이었다.

6년 전의 일이다. 나와 같은 지역에 사는 펑 노인은 거리에서 산보하기를 즐기는데 피곤하면 우리 집 앞에 있는 돌에 앉아 휴식한다. 어느 날 나는 펑 노인에게 말을 걸었다. “오빠 안녕하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그는 78세라고 대답했다. “당원이세요?” 그는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그렇지. 수십 년 전에 당원이 됐지”라고 말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는 것을 아세요? 공산악당은 현재 부패가 정점에 달해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해요. 공산악당은 신을 믿지 않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웠으므로 하늘이 악당을 청산할 때가 되었어요. 천멸중공은 사실이에요. 가입했던 당의 낙인을 지우고 탈퇴하면 재앙을 피하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노인은 공산당무신론의 독해를 깊이 받아 나의 말을 믿지 않았다. “나는 탈퇴할 수 없어. 공산당은 나에게 월급을 주기 때문에 나는 당신들 파룬궁이 말한 것을 믿지 않아.” 그 후 나는 여러 번 펑 노인의 대문 앞에 진상자료를 갖다 놓았지만 그는 보지 않았다.

며칠 후 누가 거리에서 펑 할머니가 장암에 걸렸다는 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 펑 할머니를 구해달라고 부탁드리고 할머니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 주겠다고 결심했다. 할머니가 구도되면 펑 노인의 무신론도 타파될 것이고 그때 다시 삼퇴를 권하면 받아들일 것이다.

펑 노인은 부인이 오래 누워 있다가 일어나지 못할까 두려워 매일 할머니를 데리고 산책하며 걷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야 앉아서 쉬게 했다.

어느 날 밖에 나가니 할머니 혼자 이웃집 문 앞에 앉아있었다.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였다. 나는 다가가 “언니, 오늘은 왜 혼자 여기에 앉아 있어요? 오빠는 어디가시구요?”라고 말을 걸었다. “방석 가지러 갔어요. 내가 돌 위에 오래 앉아 있다가 한기 들까 봐요.”

나는 관심을 보이며 “언니, 요즘 어찌된 일이예요?”라고 물었다. “배가 아픈데 무슨 병인지 애들이 알려주지도 않아요. 영감은 못 누워 있게 하는데 오래되면 일어나지 못할까봐 매일 나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데 병은 낫지를 않네요.”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는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아홉 글자예요. 저의 말을 믿을 믿으시겠어요?” 할머니는 대답했다. “믿어요. 선생님은 좋은 사람이에요. 선생님 말씀대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외우면 되나요?” “그래요. 진심으로 염하면 저의 사부님께서 관할하실 거예요. 할아버지께는 알려주지 마세요. 그분은 대법을 믿지 않아서 교란할 수도 있어요. 혼자 정성껏 염하세요.” “안 알려줄 거예요. 누구에게도 안 알려줄 거예요.” 나는 대법호신부를 꺼내 걸어주며 항상 지니고 다니라고 했다. 그 언니는 기쁘게 받아들였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좋은 사람이 되고 선량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말했다. 진실한 말을 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인내하고 선량하며 무슨 일을 해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할머니에게 대법이 사람에게 좋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지 물었다. 할머니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보며 “좋은 것이지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된다면 사회도 좋게 변하겠지요.”라고 말했다. 이때 펑 노인이 서쪽에서 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다시 한 번 아홉 글자를 자주 염하라고 당부했다.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어느 날 그 할머니가 우리 집에 와서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동생, 예전에 주었던 호신부를 잃어버려서 내 속이 편하지가 않아요.” 나는 목숨을 보호하는 것이기에 누가 주워도 버리지 않을 것이니 괜찮다며 병은 나았는지 물었다. “나았지요. 오늘 고맙다는 말을 전하러 온 거예요. 동생이 좋은 방법을 알려주어 나는 돈 한 푼도 쓰지 않고 나았어요.” 나는 알려주었다. “저 말고 대법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언니를 구해주시고 병을 제거해 주신 거예요.” 할머니는 연이어 “대법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할머니가 병에 걸렸을 때는 80세였는데 지금은 86세이지만 여전히 건강하다. 어느 날 펑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걸어 다니는 것이 보였다. 내가 어떻게 지팡이를 짚게 되었는지 물었더니 그는 다리가 아프다고 했다. “파룬따파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어떤 공법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나면 다리통증이 감소될 수도 있어요.” 펑 노인은 웃으며 “할머니 대장암도 다 나았네요. 나는 파룬궁이 말한 것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믿기 시작했어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왜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그럼 제가 6년 전에 말씀드린 중공사당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을 오늘 하시면 되겠네요?” 평 노인은 이번엔 정말 탈퇴해야겠다며 사악에서 탈퇴했다.

며칠 후 펑 노인은 지팡이를 짚지 않고 있었다. 펑 노인은 허허 웃으며 말했다.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니 정말 자네가 말한 것처럼 재앙을 피하고 평안을 보장받았네. 이것 좀 보게. 다리가 아프지 않아. 지팡이도 버렸지.” 나는 “선생님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언니와 함께 오늘의 복보를 얻은 거예요”라고 알려주었다.

그 후부터 펑 노인은 나를 볼 때마다 멀리서부터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그 뜻은 바로 ‘파룬따파 하오’이다.

문장발표 : 2013년 10월 11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인과>선에 대한 보답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1/2810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