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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응 받은 자무쓰 노동교양소 전 위생소 소장 리쉐나

[밍후이왕] 헤이룽장성 자무쓰 노동교양소 전 위생소 소장 리쉐나는 2009년 10월 아들을 보내느라 허파를 찢는 듯한 처량한 울음소리를 냈으며 많은 사람들이 비참함을 느꼈다.

리쉐나는 임직 기간 대법제자에 대한 극심한 박해에 참여했다. 공안에게 박해당해 심각한 고혈압과 심장병으로 화장실에서 쓰러진 파룬궁수련생도 박해했고, 공안과 악독한 경찰에게 맞아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채 실려온 파룬궁수련생도 박해했으며, 자궁근종으로 3년이나 출혈한 파룬궁수련생도 석방하지 않았고, 파룬궁수련생 인링(尹玲)이 집으로 돌아온지 20일만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나게 했으며, 수련생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고 음식물과 약을 야만적으로 주입하는데 참여한 등이다.

그 중에서 자무쓰시 파룬궁수련생 두후이(杜輝)는 2005년 12월 납치돼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으로 박해를 당했다. 자무쓰 노동교양소 소장은 여 감옥의사 리쉐나와 함께 강제로 두후이에게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했다. 주사를 놓은 6일째, 두후이는 피골이 상접해 사망할 지경에 이르렀다.

리쉐나가 파룬궁수련생에게 죄악을 저지르자 그 보응이 가족에게 미쳤다. 리쉐나는 이혼한 후 아들에게 의지하며 살았으나 그녀의 아들은 이후 요독증에 걸려 끊임없이 투석을 해야 했다. 리쉐나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7만여 위안을 빌렸고 또 집을 팔아 셋집에서 살았지만 아들의 병을 고치지 못했다. 아들이 사망할 당시 30여세였는데 그 역시 경찰이었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안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30/280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