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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에 보응이 있음은 어디에나 있다

[밍후이왕] 누장 자치주는 윈난성 서북쪽에 있다. 서쪽은 미얀마(Myanmar)에 인접하고 북쪽은 서장에 인접하며 총면적 14,703평방 제곱킬로미터이다. 주민은 지금도 여전히 와이어 로프(wire rope)로 강 양안을 왕래하고 있다.

2013년 6월에 궁산(貢山)현 610인원이 양모쵸(楊茂巧)의 거처에 와 정법위원회 서기 리쟈신이 죽었다고 했다. 그의 병세가 위중했을 때 양모쵸에게 와 달라고 전해달라고 했다면서,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은 채 죽어버렸다고 했다.

이에 대해 말하려면 2010년 11월 1일 중국 제6차 인구조사부터 말해야겠다. 인구조사를 구실로 누장 자치주 정법공안 계통은 줄곧 궁산현에서 양모쵸로 불리는 중년부녀를 찾았다. 2011년 5월까지 쿤밍시 시산구의 공안부 협조로 마침내 쿤밍 케이블 공장 숙소에서 양모쵸를 찾았는데 당시 그녀는 여든 살이 넘은 노인의 가정부 일을 하고 있었다.

양모쵸는 어떻게 중요한 인물인가? 기어코 이렇게까지 온힘을 동원하여 인구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인가? 원래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다. 양모쵸는 원래 궁산현 정류장직공으로 궁산현 스먼로 50번지에 살고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에 병이 들어 퉁퉁 부은 두발의 원인을 찾지 못했고 부인병도 앓고 있었다.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앓고 있던 모든 질병이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다 나아 신체 건강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늘 녹음기를 들고 집 부근 운동장에서 연공을 했다. 그런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누장 차치주 정법위원회와 610은 그녀를 납치하여 윈난성 제1여자 노동 교양소(쿤밍시 관두구 따반쵸진)에서 2차례 박해했다. 하지만 그녀는 매번 단식으로 항의하여 ‘전화’하지 않았는데 피골이 상접하고 숨소리조차 가늘어지자 노동 교양소에서는 집으로 돌려보냈다.

결국 그녀를 찾아낸 당국은 진귀한 보물을 얻은 것 같이 한 무리의 누장 자치주와 쿤밍시 시산구 경찰들이 와서 그녀를 찾았다. 그들 중 리쟈신(李加新)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를 모두 이서기라고 부른다. 짐작하건대 누장 자치주정법위원회 서기이거나 부서기로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주관자이다. 리쟈신은 관리처럼 양모쵸에게 궁산에 돌아가라고 했다. 양모쵸는 궁산에 돌아가면 머물 곳이 없다며 거절했다. 그녀는 도리어 리쟈신에게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뿐 절대로 사회를 해치지 않고 , 더구나 정부를 뒤엎지 않으며 정권을 탈취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리쟈신은 태도를 표시하지 않고 가버렸다.

2012년 1월 5일 양모쵸는 쿤밍으로부터 궁산현에 돌아와 여동생의 집에서 일주일 머물렀다. 리쟈신은 누쟝 자치주와 궁산현 정법위원회 610사람을 데리고 와서는 동의를 거치지 않고 그녀의 사진을 찍었다. 양모쵸는 바오산(保山)의 모친 집에 가서 설을 쇠었는데, 리쟈신이 그녀에게 차를 함께 타고 가자고 했다. 양모쵸가 거절하니 리쟈신은 차에 빈자리가 있으니까 차를 타도 무방하다고해서 양모쵸는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리쟈신이 길에서 전화를 건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궁산현 경찰이 차에 올라와 양모쵸의 보자기와 신분증을 검사하더니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모두 돌아갔다.

양모쵸는 차에서 리쟈신의 기색이 아주 형편없음을 보고는 먼저 그의 신체정황을 물었다. 리쟈신은 심장이 좋지 않아서 이미 심장 박동기를 차고 있다고 했다. 양모쵸는 그에게 건강이 중요하니까 휴식을 많이 취하라고 권했고, 생명은 소중하니까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라고 말해도 리쟈신은 태도를 표시하지 않고 다만 여가 시간이 없다고만 말했다. 또 자신은 원래 교사였는데 후에 현재 이 “공작”을 했다고 말했다. 그 후 양모쵸는 궁산에 돌아가 1년간 머물렀다. 2013년 6월에 궁산현 610인원 2명이 양모쵸의 거처에 찾아와 리쟈신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 주었다.

지난 10여년이 넘도록 중공의 일부 관원들은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해 왔다. 더구나 중공의 공구가 된 경찰과 각급 중공지부서기들 중, 지금 전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이 악보 받는 사례가 대량으로 늘고 있다. 그들은 암 형식으로, 혹은 교통사고로, 혹은 가족에게 누를 끼치고, 혹은 중공에게 이용당한 후 판결 당했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늘 그런 상황을 우연으로 여긴다. 그러나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로써, 옛날부터 지금까지 어디에서나 모두가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이를 알게 되어, 당신이 중공사당의 본질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위해 영원히 책임져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사람들이 악을 향하는 것을 정지하여 자신이 구도될 기회를 남기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한보답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8/2791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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