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5·12’ 큰 지진에서 요행히 살아남은 사람들

[밍후이왕] 쓰촨 ‘5·12’ 큰 지진이 난 지 여러 해 지나갔다. 오늘 사촌 누나가 그의 조카 왕첀(王倩)의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나는 매우 감탄했다.

사촌 누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10여 년 됐고 세 가지 일을 아주 잘하여 친척 친우들에게 모두 진상을 똑똑히 말했다. 사촌 누나의 조카 왕첀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이번에 왕첀은 사촌 누나로부터 파룬궁을 배우려고 생각했다. 왕첀은 등이 아파 아주 오랜 기간 치료했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야기 중에 왕첀이 친히 겪은 두 가지 일을 말해줬다.

왕첀은 쓰촨 모시 정부 부분의 모소에 출근하는데 근무지가 높은 산악지대에 있고 20여 명이 함께 일한다.

어느 한번 왕첀은 소장과 함께 직장의 작은 차를 타고 일 보러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차가 넘어져 산을 빙빙 둘러싸고 나 있는 도로에 이리저리 뒹굴었다. 산벼랑 아래는 큰 강이며 강물은 매우 깊다. 눈 깜짝할 사이 차는 강 쪽으로 뒹굴었고 갑자기 네 바퀴가 하늘을 향한 채 돌 판에 똑바로 누웠다. 이 돌 판은 차와 크기가 비슷했다. 좀 지나자 차 안에 있던 네 사람은 놀람과 혼미 속에서 깨어났다. 다만 소장이 말하는 “빨리 쇠망치를 찾아봐.” 하는 소리만 들렸다. 어떤 사람이 쇠망치를 찾아 차의 유리를 부순 다음 네 사람은 차 문으로 기어 나왔다.

현지 산간 사람들은 매우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차가 그렇게 높은 곳에서 뒹굴어 떨어졌는데도 강으로 뒹굴지 않고 똑바로 그 돌 판에 누웠으며 더욱 이상한 것은 차 안의 사람이 한 사람도 상하지 않았다. 왕첀은 (당시) “그의 몸에 파룬궁 호신부가 있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직장 동료들은 왕첀에 대해 모두 특수한 느낌이 들게 됐고 그와 함께 있기를 좋아했다.

‘5·12’ 큰 지진 이전 직장의 사람들은 점심 후 모두 3층에 올라가 쉬는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오후에 무슨 일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5·12’ 이날 점심을 먹고 왕첀은 우리 맞은편 산에 가서 놀자고 했고 어떤 동료가 큰 소리로 “갑시다, 우리 왕챈을 따라가 맞은편 산에 가서 놉시다.”라고 했다. 직원들은 모두 맞은편 산으로 갔다. 실컷 놀다가 바로 돌아올 때 갑자기 변고가 일어났는데 큰 지진이 발생했다. 놀람이 겨우 진정되고 여러 사람이 비틀거리며 돌아왔는데 모두 멍한 상태였다. 눈앞은 온통 폐허였으며 1층은 지하로 떨어져 보이지도 않았고 2층은 1층으로 변했고 3층은 2층으로 변해 허물어져 감당할 수 없었으며 층집은 이미 층집이 아니었다. 정말 처참했다! 놀라 허둥대면서도 동료들의 마음은 모두 알고 있었다. 만약 왕첀을 따라 맞은편 산에 가지 않았다면 이 시각 여러 사람이 모두 살아 있을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그래도 왕챈 몸에 파룬따파의 호신부가 있는 까닭일 것이며 파룬따파의 복 받은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런 신불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큰 난이 올 때 누구도 피할 수 없으며 여러 사람이 함께 죽는다.”고 말하는 것을 늘 듣는다.

위의 이 진실한 이야기는 대법을 믿는 사람은 신불이 보호하고 있으며 위험이 닥쳐올 때도 신불이 좋은 사람을 구해줄 수 있음을 알려 주는 것이다.

몇 년이 지나갔다. 왕첀은 친히 겪은 두 가지 일을 그제야 이모에게 알렸다. 그가 말하지 않았으면 누구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신기한 기적은 너무 많으나 지진 중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는 많은 사람이 이해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기에, 그것을 써내어 대법을 믿지 않고 신불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지하게 사고하도록 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착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3/“5.12-27900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