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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중에서 운 좋게 구원받은 주민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현재 중국은 천재인화가 끝이 없다. 지난 8월 16일, 랴오닝성 푸순시에 갑자기 큰 홍수가 들이닥쳤는데 그 중 칭위안(淸原)현 난커우첸(南口前)진이 받은 피해가 가장 컸다. 거리 양쪽 가게는 전부 진흙으로 채워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생명을 잃었다. 현지 주민은 말했다. “홍수가 너무 갑자기 들이 닥쳤어요! 너무 맹렬했기에 전혀 피할 시간이 없었어요.”


중국 네티즌이 해외에 보낸 푸순시의 사나운 홍수 사진(인터넷이미지)


중국 네티즌이 해외에 보낸 푸순시의 사나운 홍수 사진(인터넷이미지)

하지만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 서명하고 공안국에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던 주민들은 이번 대홍수 중 전부 위험에서 벗어났다. 난커우첸촌 파이프공장 인근은 재해를 가장 심하게 받은 지역으로 많은 집이 홍수로 무너졌으며 어떤 집은 온 가족이 사망했다. 그러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은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해 서명을 했다. 그들의 선량한 행동은 자신의 생명을 위해 보험을 든 것처럼 한 사람도 재난을 당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 샤오량(小梁)의 많은 친척들은 모두 난커우첸촌에 살고 있었다. 손아래 시누이 두 명, 시동생, 이모댁까지 모두 20여명이 살았는데 대홍수 중에서 한 사람도 재난을 당하지 않았다. 그녀의 질녀도 큰 비를 무릅쓰고 집을 떠났지만 며느리 친정댁까지도 모두 무사했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전부 가입했던 사당조직에서 탈퇴했다고 한다.

한 파룬궁수련생의 모친은 물이 불어난 것을 보고 가서 대문을 닫으려다가 홍수에 밀려 떠내려갔다. 노인은 손에 잡히는 대로 한 묶음 물건을 끌어안고(그녀는 너무 놀라서 나중에 뭘 잡았는지도 몰랐다) 물살에 따라 2리 넘게 떠내려갔다. 한 나무 옆까지 떠내려가다가 노인은 나뭇가지를 잡았고 그 후 사람들에게 구원돼 물가로 올라올 수 있었다. 이 70여세 노인은 이렇게 신기하게 구원을 받았다. 물론 노인이 집밖에 나가지 않았더라면 이런 위험이 없었을 것이다. 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은 물이 온돌 가장자리까지 들어왔지만 물이 빠지고 땅에는 아주 엷은 진흙 한 층만 남았다.

상점을 운영하는 한 노부부는 홍수가 집 처마 아래까지 불었을 때 마침 집안의 작은 공간에 있었다. 물이 마침 목 밑까지 차 올랐고 노부부는 한 사람이 한발씩 이곳에 서있었는데 11시간 동안 서있었다. 물이 빠진 후에야 노부부는 창문으로 기어 나왔다. 이웃들은 그들을 보고 놀랐다. 당시 상황에서 누구도 이들 부부가 살아있으리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부부는 파룬따파가 그들이 생명을 구해준 것임을 알았다.

또 어떤 사람은 이전에 파룬궁을 연마했었지만 사당의 박해 때문에 무서워 연마하지 않았는데 이번 대홍수에서 생명을 잃었다.

이렇게 큰 재난 속에서 파룬따파 진상을 알고 있고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한 많은 사람들은 모두 위험에서 벗어났다. 사람이 정념이 있고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고 정의의 편에 서있다면 재난 속에서 모두 보우를 받을 수 있다.

푸순 지역에서 왜 칭위안현의 홍수가 가장 심각했을까? 칭위안현은 푸순시에서 하는 문화활동을 진행하면서 직장인들을 조직해 금요일마다 광장에서 공연을 했다. 많은 노래는 공산당을 칭송하는 ‘붉은 노래’였다. 중국공산당은 거짓말과 속임수, 무장폭력, 살인운동으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왔다. 붉은 노래를 부르는 활동을 끝마친 후 직장의 몇 명 책임자는 모두 병을 앓았고 경제력도 크게 감소했으며 가정에도 끊임없이 난이 나타났는데 모두 공산사령이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재난이었다.

문장발표:2013년 8월 2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좋은 보답>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4/2785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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