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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집집이 ‘대법이 좋다’는 깃발을 꽂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글/ 후베이 대법제자

올해 3월 중순 나는 아내와 함께 옥수수를 두 이랑 남짓 심었다. 작년 목화를 심고 갈지 않은 밭에 옥수수를 심고 다시 제초제를 뿌린 것이다. 다 심은 후 아내는 “이렇게 옥수수를 심어 수확할 수 있겠어요? 황무지가 되게 할 수는 없으며 얼마를 거두든지 하늘의 뜻을 따라요.”라고 말했다. 나는 “하늘은 좋은 사람을 돌보니 수확이 좋을 것이며, 나는 참새도 와서 먹지 않게 할 방법이 있다.”라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웃 밭의 형님은 내가 옥수수를 심는 것을 보고 “당신은 밭을 갈지 않아 흙이 패이지도 않는데 이렇게 파종을 하면 자랄 수 있을지 걱정된다. 묘가 바로 자란다 해도 참새가 많아 며칠 지나지 않아 다 먹을 수 있다. 림 아저씨의 밭을 보라 소로 밭을 갈고 아주 평평하고도 좋게 정리하며 포기마다 새 짐승의 약과 비밀 막을 만들었어도 참새가 와서 먹는데 다만 적게 먹을 뿐이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른 것을 심기만 해서 되겠느냐?”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깃발을 꽂고 약을 쓰지 않는다.” 그는 “그게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가능하다. 동물은 영성이 있기 때문인데 만물은 모두 영성이 있고 옥수수도 마찬가지다.” 그는 웃으면서 “가봐야겠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밭으로 갔다. 집에 돌아온 후 아내는 출근하고 나는 큰 글자 쓰는 붓과 먹, 흰색 종이를 사서 흰 종이를 길이 80cm, 너비 17cm의 족자(條幅)로 잘라 정성껏 ‘파룬따파하오’를 잘 써서 6개 족자를 새빨간 깃발을 만들어 세 뙈기밭의 두 끝에 꽂은 다음 밭두렁에 가부좌하고 자신과 다른 공간의 참새의 생명과 말했다. “너희가 내 밭에 온 것은 당신이 나와 연분이 있기 때문으로, 당신들은 장래에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도록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라. 너희는 모두 가라, 그런 대법을 파괴하는 나쁜 사람 밭에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이튿날 나는 시안에 일하러 갔다.

한 달이 지난 후 내가 시안에서 집에 돌아오는 당일 모친은 “마을 사람들은 모두 네가 ‘파룬따파하오’ 깃발을 꽂아 새들이 옥수수 한 포기도 먹지 않고 묘목이 아주 건실하게 자랐고 관리하고 보는 사람이 없어도 정말 하늘이 보살핀다고 말한다.”라고 하셨다.

이때 둘째 동서가 내가 돌아온 것을 보고 급히 말했다. “형님이 나더러 심으라 하던 곡식 종자를 새가 많이 먹은 것을 보세요, 빨리 깃발을 꽂아야겠어요.” 내가 밭에 가 보니 어떤 참새는 가도 아직 똥은 있었다. 위아래 이웃 모두 참새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참새 약을 끼운 깃발이 있었다. 돌아온 후 나는 두 장의 ‘파룬따파하오’ 족자에 20여 미터 긴장대로 깃발을 만들어 동쪽에는 내가심은 조밭에 꽂았다. 중간은 둘째 동생의 조밭이고 서쪽은 고씨 부녀로 그 밭머리는 아주 긴 큰길이라 위아래 모두 조를 심었는데 나는 ‘만약 큰 길옆에 꽂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이 아주 멀리서도 모두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생각했으나 그래도 둘째 동생과 고씨 부녀가 맞닿은 밭에 꽂았다.

이튿날 오후 묘에 물을 댈 때 고씨 부녀가 외손자를 안고 밭에 와서 새를 쫓으며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깃발을 꽂은 밭은 새가 먹지 못하네요.” 나는 “우리 곡식은 먹지 않았어요. 밭의 깃발을 보고 참새도 먹지 않고 옥수수는 어느 집보다 더 잘 자랐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만약 이 깃발을 꽂지 않으면?”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참새는 먹을 것이며 밭에 뿌린 곡식도 먹을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내가 뿌린 곡식을 참새가 적지 않게 먹어 당신의 깃발을 우리 길가의 밭으로 이동하면 안 될까요?” 나는 말했다. “됩니다.” 그리하여 나는 ‘파룬따파하오’ 깃발을 큰길가로 옮겨 잘 꽂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정말 마음으로 생각하면 일이 성사되는구나. 사부님이 내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나를 고무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게 해주셨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경작 기계를 가져와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것으로 밭을 갈려고 했다. 모두 나의 옥수수밭 곁에서 밭가는 일을 말하다가 내가 오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말했다. “당신은 밭을 갈 것인가?” 나는 “당연히 갈아야지요. 갈지 않고 어떻게 모내기를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당신의 옥수수밭은 밭을 갈지 않아도 옥수수가 다른 그 어느 집보다 잘 자라서 가장 작은 것이 우리 것보다 더 좋아요. 정말 그 ‘파룬따파하오’ 깃발을 꽂는 것이 좋아요.” 또 어떤 사람은 “몇 폭을 더 써서 우리 밭에도 꽂을 수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된다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이 말했다. “그럼 집집이 모두 ‘파룬따파하오’ 깃발을 끼우면 모두 좋지요.” 나는 말했다. “그래요. 나는 당신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퇴당 퇴단 퇴대하여 평안을 유지할 것을 희망합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즉시 퇴대했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6/277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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