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조카 제제는 다섯 살 때 늪에 빠져 그가 구조된 후 직접 자기 입으로 “큰 아버지의 사부님이 나를 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큰 아버지가 바로 나이다.
2007년 초 그때 제제는 만 5세로 나의 고향인 농촌 장시에서 유치원에 다녔다. 할아버지, 할머니(나의 부모)는 집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그를 데리고 있었다. 이전에 내가 부모님께 갔을 때 제제에게 사부님의 사진을 보여 주면서 그에게 사부님의 ‘쩐·싼·런’(真·善·忍)요구에 따라 좋은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대법에 관한 CD를 보여주었는데 그도 즐겨 보며 들었다.
2007년 6월 어느 날 방과 후 제제는 친구 여자아이와 함께 늪가의 층계(어른들의 빨래 장소)에서 물장난을 하다 물에 빠졌다. 물은 목까지 잠겨 어른들의 도움 없이는 그를 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물속에서 기어 올라와 집으로 돌아와 할머니를 찾았다. 할머니가 놀라 그에게 물었다. ‘누가 너를 끌어 올렸느냐?’ 그는 스스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 계단은 비교적 가파르고 미끄러워 일반적으로 아이 스스로 기어 올라오지 못하는 것을 할머니는 알기에 믿지 않았다. 그는 “내 스스로 기어 올라왔으며 큰 아버지의 사부님이 나를 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사후에 두려움을 느낄까봐 이틀 동안 밭에 나가지 않고 아이를 집에서 데리고 있었다.
이후에 나는 제제에게 사부님께서 너를 어떻게 구해주셨는지 묻자 그는 “내가 물에 빠졌을 때 머리를 드니 사부님께서 하늘에 계신 것을 보았으며 한 가닥 빛이 나를 비추자 제가 일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2007년 겨울 내가 고향에 갔을 때 친척들이 내가 집에 온 것을 보고 모였다. 그때 내가 가지고 온 ‘진선인 미술전’ 달력을 그들에게 보여 주고 제제가 물에 빠진 것을 구한 사실을 말했다. ‘큰 파룬을 돌리는’ 그 화폭을 펼쳤을 때 제제는 사부님의 사진을 가리키며 말했다. “바로 저 사부님이 나를 구해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사당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해 박해를 받아 사업과 생활에서 매우 큰 손실을 받았다. 나의 부친은 내가 파룬궁 수련을 하는 것이 마음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알지만,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번에 제제가 물에 빠져 사부님께서 구하신 신기한 일도 그는 처음에는 감히 믿지 못하고 거듭 나의 모친에게 “제제가 정말 사부님이 그를 구했다고 말했는가?”라고 물어보셨다. 확실히 제제가 이렇게 말했다는 것을 들은 후 그의 사상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그렇다, 다섯 살 어린애가 거짓말을 할 수는 없다. 그때로부터 그는 다시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강렬히 반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의 안전을 염려하셨다.
눈 깜짝할 사이에 몇 년이 지나 제제는 이미 초등학생이 되었다. 현재 중국은 학생들에게 초등학교부터 무신론을 주입하고 세뇌시킨다. 중공은 무신론을 유일한 진리로 포장하여 신에 대한 신앙을 왜곡하고 봉건미신(사실 현재 미국의 통계는 80%정도의 사람이 신을 믿는다)이라고 말한다. 신을 믿는 것은 우매하고 뒤떨어진 표현이라며 매우 많은 중국 사람에게 신불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한다.
여름방학 기간 중 제제가 시골에서 우리 집에 왔는데 어느 날 저녁 제제는 이가 너무 아프다며 바닥에서 뒹굴며 발로 바닥을 두드렸다. 나는 그가 아파서 매우 괴로운 것을 보고 그에게 다그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성심으로 읽고 사부님께 도움을 구하라! 그러나 누가 알겠는가! 그는 여전히 믿지 않고 읽으려 하지 않았다!
그의 고모는 그가 매우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그를 데리고 부근의 진료소에가 이를 보였다. 늦은 시간이라 그 진료소는 이미 문을 닫아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이가 아픈 것은 병이 아니고 아프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집에 돌아온 후 아파서 매우 괴로워하며 발로 땅을 쳤다. 나는 또 그에게 성심으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구결을 읽으라 했다. 그러자 그는 잠시 후 바로 잠이 들었다. 나도 그가 구결을 읽었는지 모른다.
이튿날 나는 그를 고향집에 데리고 갔다. 그는 할머니를 보자마자 “할머니, 할머니! 어제 사부님이 또 나를 구해주셨어요.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자 이가 아프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정말로 그가 사부님께 도움을 구해서야 아프지 않았다.
어린이 말이라고 가벼이 대하지 말아야 한다. 제제가 경험한 이 두 가지 신기한 일은 파룬다파하오(法輪大法好)를 성심으로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선한 보답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4/2753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