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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고장으로 놀란 마음(두 편)

[밍후이왕](충칭투고)2003년 4월 14일 오전 8시 10분경, 73세 노인이 충칭 창서우구 협신(协信)광장 터널 황줴만(黄桷湾) 출구에서 지프(jeep)차에 치어 땅에 넘어졌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크게 놀라 소리쳤다. “사람이 치었어요! 지프에 사람이 치었어요!”

지프차는 멈춰 섰고, 기사는 쓰러진 노인을 부축하며 말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합시다, 이것은 전부 저의 잘못입니다.” 노인은 천천히 땅에서 일어나 말했다. “병원에 가지 않겠습니다.” 기사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그렇다면 돈을 얼마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노인은 말했다. “당신이 고의로 친 것이 아니니 돈은 필요 없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노인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이 기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다!” 또다른 사람은 “좋은 사람은 모두 하늘이 보호해 준다.” 라고 하였으며 “이런 사고를 당하면 사람들은 최소한 당신에게 몇 백 몇 천 위안은 요구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에 드러누워 당신의 돈을 갈취할 것입니다.” 고 말했다. 이때 노인은 기사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고 당신의 돈도 가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성심성의로 읽으면 됩니다.”라고 했다.

기사는 “그렇게 좋은 것이 있다니… 그걸 나에게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노인은 한 글자 한 구절씩 가르쳐 주었으며 기사는 그것을 큰 소리로 따라 읽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현장을 둘러싼 몇십 명 사람들은 그 나이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떠날 때까지 그를 줄곧 경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허베이 투고) 허베이성 쉬장쯔향의 폭죽공장은 산의 북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50여 세인 우퍼(가명)는 이 공장에 출근한다. 우퍼는 차를 몰 줄 알기에 늘 공장에 화물을 운반한다.

우퍼의 외사촌 누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 동생이 늘 차를 몰고 외출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대법진상 호신부를 주었고, 3~5일 지나 또 그에게 진상 전단지를 주어 우퍼는 파룬따파를 받아들이고 인정했다.

2010년 7월 중순의 어느 하루, 우퍼와 공장의 한 직원은 차를 몰고 공장의 화물을 실으러 갔다. 북산 비탈길을 내려올 때,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차는 화살처럼 산 아래로 돌진했는데, 공교롭게도 폭죽공장의 큰 정문을 향해 달려들었다. 문 입구 오른쪽에 맷돌처럼 생긴 커다란 석물이 하나가 놓여 있었다. 차는 석물에 부딪혀 멈춰버렸으며, 그 충격으로 인해 맷돌처럼 생긴 석물은 공장 지붕 꼭대기로 날아가 공장건물을 납작하게 누른 후 폐허로 변한 마당에 떨어졌다.

이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인데, 현장에 있던 공장 직원들은 모두 놀라 망연해 하였으며, 잠시 후 제 정신이 돌아와 차안에 있는 사람을 밖으로 끌어냈다. 예상과는 달리 우퍼는 머리를 조금도 다치지 않았고 조수석에 앉은 직원만 단지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을 뿐이었다. 자칫하면 인명을 앗아갈 위험천만한 사고였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는데, 사고를 당한 사람이나 지켜본 사람 모두 눈으로 믿기 어려운 일을 겪은 것이다. 직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신기한 일이다. 이건 하늘이 도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우퍼는 자기 앞가슴을 열고 대법진상호신부를 꺼내며 “신이 여기에 있다. 파룬궁 사부님이 우리를 구했다!” 라고 외쳤다.

문장발표: 2013년 5월 31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31/274488.html